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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숲과나눔, 은퇴자 출판지원 사업 ‘그루터기 총서’ 집필진 초빙 (환경법률신문)
재단법인 숲과나눔(이사장 장재연)이 ‘숲과나눔 그루터기 총서(이하 그루터기)’ 사업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그루터기’ 사업은 환경‧안전‧보건 분야를 비롯해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 향상에 이바지하며 평생을 헌신한 은퇴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그루터기’ 사업은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 향상에 기여하는 분야에서 20년 이상 근무하고, 퇴직 후 10년이 지나지 않은 은퇴자로서 저술과 대중 강의가 가능한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다. 선정된 집필자는 총서 출판과 더불어 강의를 통해 청년들과 소통함으로써 자신의 경험과 지혜를 사회에 환원한다. 선정된 집필자는 최대 1천만 원의 지원을 받게 되며, 연간 최대 5명을 선정한다. 지원금은 책 선인세, 강의비, 저술경비를 합산한 금액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4월 5일부터 4월 18일까지이며, 선정된 집필자는 제출한 계획서에 따라 개별적으로 강의와 저술, 출판을 진행한다. 장재연 (재)숲과나눔 이사장은 “숲과나눔은 경륜과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은퇴자와 ‘아낌없이 주는 나무’의 미덕을 실천하고자 하는 분들을 모시고자 한다”라며 “우리 사회의 그루터기인 은퇴자들이 우리 사회 건강한 지식 생태계의 근간을 만들고, 세대 간 대화의 창을 열어 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공모안 및 지원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숲과나눔 홈페이지(www.koreashe.org)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재단법인 숲과나눔은 환경·안전·보건 분야에서 주도적 역할을 할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합리적인 문제 해결과 대안을 개발하고 확산하기 위해 창립된 비영리 재단이다.   [출처 : 환경법률신문 http://www.ecolaw.co.kr/news/articleView.html?idxno=91127]
(재)숲과나눔, 소규모 연구모임 지원사업 ‘풀씨연구회’ 선정 (경기매일)
환경·안전·보건 분야 소규모 연구모임 15개 팀 선정 이달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다양한 연구와 논의 펼쳐 재단법인 숲과나눔(이사장 장재연)은 ‘2021년도 소규모 연구모임 지원사업 풀씨연구회 1기(이하 풀씨연구회)’ 15개 팀을 선정, 이달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풀씨연구회’는 젊은 연구자들에게 학술정보 교류와 연구 협동 기회를 제공하여 사회적 난제에 대한 대안 논의를 활성화하는 프로그램으로, (재)숲과나눔이 올해 처음 시행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모에는 환경·안전·보건 분야의 다양한 문제를 주제로 한 모임이 접수되어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재)숲과나눔은 선정팀을 대상으로 오늘(4일) 오후 2시부터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한다. 선정된 연구모임 주제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사회 불평등의 구조적 문제와 보건의료 정책 및 이행과의 연관성 ▲그린워싱 사례 연구 및 가이드라인 ▲탄소중립의 취약계층 포용과 공정 전환을 위한 과제 ▲생활협동조합의 환경운동 연계 사례 연구와 향후 과제 ▲환경, 보건 기사 전문성 제고와 가이드라인 작성을 위한 기자들의 환경언론포럼 ▲남북 에너지 협력 관련 현황 및 이슈 분석 ▲기상전문 방송인이 만드는 기상캐스터 가이드라인 ▲아세안 5개국 환경·안전·보건 분야 ODA 사업 및 코로나19 사태의 영향 분석 등이다. 선정된 팀은 이달부터 11월까지 9개월 동안 연구모임 활동을 펼친다. 장재연 (재)숲과나눔 이사장은 “젊은 연구자들의 제안이 기성 연구에 비해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만큼 어떤 연구 결과를 볼 수 있을지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재단법인 숲과나눔은 환경·안전·보건 분야에서 주도적 역할을 할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합리적인 문제 해결과 대안을 개발하고 확산하기 위해 창립된 비영리 재단이다. 정석철 기자 [출처 : 경기매일 http://www.kgmaeil.net/news/articleView.html?idxno=262851]
(재)숲과나눔, 2021 환경·안전·보건 분야 국제 시민 아이디어 공모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재단법인 숲과나눔(이사장 장재연)이 2021년도 ‘국제 시민 아이디어 지원사업(Global Seed Grant)’을 공모한다한다고 밝혔다. 선정된 팀은 최대 3천 달러의 활동 지원금으로 해외 현지에서 환경·안전·보건분야의 난제를 해결하기 위한 활동 기회를 얻게 된다.​ 숲과나눔은 매년 환경·안전·보건 분야의 시민 아이디어 100여 개를 선정하여 실행비를 지원하는 ‘시민아이디어 지원사업 풀씨’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국제 시민 아이디어 지원사업은 ‘시민아이디어 지원사업 풀씨’의 국제 버전으로, 신청 자격은 2021년 기준 OECD DAC(개발원조위원회) 지원 대상국에 정식 등록된 풀뿌리 단체, 혹은 국내 단체의 추천서를 받은 5인 이상의 모임이다.​ 지원 분야는 해외 현지 지역사회의 환경, 환경안전, 환경보건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하기 위한 커뮤니티 활동으로 세부 주제에 대한 제한은 없다. 신청 기간은 3월3일부터 3월21일까지다. 숲과나눔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활동 기간은 2021년 5~10월로 6개월이다.​ 우수활동팀은 활동의 지속성과 발전 가능성을 고려해 최대 3회까지 연속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우수활동팀에게는 활동 종료 후 국내로 초청, 국내 풀씨팀 및 숲과나눔 프로그램 참여자들과의 네트워킹 기회가 주어진다. 그 외에도 정기적인 온라인 모임을 운영해 국내외 풀씨 팀들 간의 교류를 유지해나갈 예정이다.​ 2020년에 시행된 국제 시민아이디어 지원사업 1기에는 필리핀, 네팔, 인도를 비롯한 아시아 국가들과 아프리카(케냐, 마다가스카르), 남미(페루, 에콰도르) 등 총 12개국 19개 팀이 참가하였다. 지역사회 시민들의 실천을 독려하고 활성화하기 위한 활동들로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지역민 역량 교육 ▲어린이 손 씻기 위생 교육 ▲공립학교 내 쓰레기 줄이기 교육 ▲여성 청소년 대상 건강 및 성교육 ▲토착 여성 농민 대상 유기농 농법 교육 등 다양한 주제로 5개월간 활동이 이뤄졌다.​ 장재연 (재)숲과나눔 이사장은 “1기 국제 풀씨 사업을 통해 큰 열정과 실행력을 가진 글로벌 시민들의 아이디어 실험이 시작되었다. 국제 풀씨가 2기, 3기로 이어지며 해외에도 작지만 큰 힘을 가진 풀씨가 사회 문제를 논의하는 하나의 계기로, 그리고 행동으로 자라나기를 기대한다. 세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국제 풀씨 사업에 국내외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추천을 바란다”고 밝혔다. [출처 : 시사타임즈 http://timesisa.com/news/view.html?section=93&category=99&no=28668]
(재)숲과나눔, ‘시민과학풀씨’ 2기 연구자 모집 (환경일보)
환경·안전·보건 분야 젊은 연구자와 시민과학자 양성 [환경일보] 재단법인 숲과나눔(이사장 장재연)이 환경·안전·보건 분야 연구자의 시민 참여형 연구를 지원하는 사업인 ‘시민과학풀씨’ 2기 연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민과학풀씨는 시민과학에 관심 있는 젊은 연구자들에게 연구 기회를, 시민에게는 환경·안전·보건 분야의 연구 프로젝트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 연구지원사업은 재단법인 숲과나눔과 동아사이언스가 함께 운영한다.​ 시민과 함께 조사하고 성과를 만드는 환경·안전·보건 분야 연구라면 어떤 주제도 가능하며, 모든 연구 과정에는 가족 단위로 구성된 시민과학자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 연구 프로젝트 과정 중 시민과학자 대상의 온라인 강연과 미팅, 현장교육이 필수로 포함돼야 한다.​ 시민과학의 아이디어를 가진 20세 이상 개인 연구자 또는 5명 이내의 팀이라면 지원 가능하며, 선정된 팀은 최대 300만원의 연구비 지원과 함께 6개월간(2021년 5월~10월)의 활동 기회를 얻게 된다. 선정된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할 시민과학자는 어린이과학동아 지구사랑탐사대 9기 가족 대원들이다.​ 선정팀들의 연구 및 활동 결과는 오는 11월 16일(화)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진행 예정인 제3회 숲과나눔 환경학술포럼에서 공개 발표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2021년 3월1일(월)부터 3월22일(월) 오후 1시까지이며, 공모안 등 자세한 사항은 숲과나눔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장재연 (재)숲과나눔 이사장은 “젊은 연구자들이 연구실, 실험실을 넘어 시민과 함께 호흡하면서 현장 속에서 생생한 연구 성과를 얻기를 기대한다. 숲과나눔은 시민과학자를 양성하고 시민과학과 문화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 환경일보 http://www.hkb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8369)
숲과나눔, 코로나19 사진 공모 심사 결과 발표 (환경일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 전반과 일상의 변화 독창적 시선으로 기록 [환경일보] (재)숲과나눔(이사장 장재연)은 지난 1월 코로나19로 인한 한국 사회 전반과 일상생활 속 변화를 기록하고자 사진 포트폴리오 공모를 개최했다. 230명 응모작 중 코로나19를 바라보는 시각의 독창성과 깊이 있는 주제 전달력을 기준으로, 2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10명의 우수작을 선정했다. 장재연 (재)숲과나눔 이사장은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파괴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가 오로지 감염자 숫자로만 표현되고 있다”며 “획일적 시각을 벗어나 코로나19로 인한 우리 일상 속 심각한 변화에 대한 예리하고 다양한 시선, 그리고 수많은 개인이 겪고 있는 사연들을 이번 공모전을 통해 기록으로 남기고 싶었다”고 밝혔다. 당선작 : 강유환 ‘불안, 이동, 불확실성’. covid-19은 ‘이동’에 대해 조금 더 실감할 수 있게 했다. 드러난 것은 저속한 비난과 의미 없는 차별이었다. 보이지 않는 불안과 어디에서 감염될지 모른다는 불확실함을, 실제하는 적을 만들어 투영하고, 구별 지으며, 그렇게 불안을 해소하려는 듯한 상황을 표현하고자 했다. /사진제공=숲과나눔 이번 공모전은 10점의 사진으로 하나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 하는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총 230개의 포트폴리오가 접수됐으며, 독창적이고 우수한 포트폴리오들이 다수 접수되어 성황을 이뤘다. 작품의 공통적인 메시지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 위기를 함께 극복해야 한다는 염원’이었다. 심사에 참여한 이기명(월간사진예술 대표), 이한구(사진가), 이일우(KP갤러리 대표), 최연하(사진평론가)와 장재연 이사장은 ‘코로나19를 바라보는 시각의 독창성과 기록의 충실성’을 중심으로 최종 10명의 포트폴리오를 선정했다. 당선작의 영예는 ▷강유환 ▷고은희 ▷김경훈 ▷박종권 ▷손현곤 ▷윤재운 ▷윤태형 ▷이희망 ▷정민식 ▷조은희에게 돌아갔다. 당선작은 오는 5월 (재)숲과나눔의 주최로 전시회와 출판 등을 통해 시민에 선보일 예정이다. 당선작 : 박종권 ‘COVID-19, Daily Life’ 모두가 겪고 있는 기약 없이 어둡고 암울한 코로나 사회의 환경을 조금이나마 리얼하게 표현하기 위해 흑백으로 만들었다. 나와 우리 이웃들이 팬데믹 시대에 살면서 끝없이 펼쳐지는 고통을 다 같이 극복하는데 내 작업이 작게나마 위안이 되면 좋겠다. /사진제공=숲과나눔 한편 재단법인 숲과나눔은 환경·안전·보건 분야에서 주도적 역할을 할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합리적인 문제 해결과 대안을 개발하고 확산하기 위해 창립한 비영리 재단이다. [출처 : 환경일보 http://www.hkb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6870]
(재)숲과나눔, 2021 상반기 환경·안전·보건 분야 시민 아이디어 선정 (경기매일)
팀당 2천만 원 지원으로 사업화 기회 제공하는 풀꽃 5기 4개 팀 선정 시민 아이디어 풀씨 6기 45개 팀 선정…성장 단계에 따른 체계적 지원 재단법인 숲과나눔(이사장 장재연)은 2021년도 상반기 「시민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사업 풀꽃」(이하 풀꽃)과 「시민 아이디어 지원사업 풀씨」(이하 풀씨) 공모 선정 결과를 발표하고, 선정된 팀들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팀당 연 최대 2천만 원을 지원하는 풀꽃(2단계) 5기에는 풀씨 활동(1단계) 완료한 4개 팀이 최종 선정되었다. 이들은 지난해 하반기 선정된 풀꽃 4기 2개 팀과 더불어 우리 사회를 안전하고 건강한 곳으로 만드는 아이디어를 체계적으로 사업화하고, 운동으로 확산할 예정이다. 풀꽃 5기로 선정된 팀의 아이디어는 ▲환경교육 연극 프로그램 모델 연구 및 플랫폼 개발 ▲재활용 플라스틱 사출 서비스 구축과 고도화 프로그램 개발 ▲아파트 탐조(探鳥) 프로그램 ▲종이팩 수명연장 프로젝트 등이다. 숲과나눔은 상반기 풀씨 6기 공모 결과도 발표했다. 최대 300만 원(활동 기간 3~5월)을 지원하는 풀씨 지원사업에는 뜨거운 반응 속에 다양한 시민들의 아이디어가 접수되었다. ▲지역 내 제로웨이스트 숍 정보 공유 ▲플라스틱 재활용 패션 액세서리 개발 ▲꽃다발 포장재 대체용품 개발 ▲지역 노인들과 함께 탄천 생태 조사 및 기록 ▲지역 도서관 내 시민 텃밭 체험장 운영 ▲재래시장 내 인공 제비집 설치 및 모니터링 ▲환경·안전·보건 분야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영상 제작 ▲코로나19로 소외된 공동체의 건강 증진 등 45개의 아이디어가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풀씨 6기는 특히 수도권 및 광역시권을 벗어난 지역에서의 신청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강릉, 춘천, 전주, 진안, 청주, 아산, 안동, 포항, 함양, 제주 등 전국 각지에서의 참여가 있었으며, 지역 간 균등을 고려하여 지역 아이디어를 40% 이상 선발했다. 분야별로는 쓰레기 줄이기, 생태 보존 활동, 환경교육 활동이 가장 많았으며 지역 공동체 활동과 기후위기 대응 활동 등도 다수를 차지했다. 연간 총 7억 원 규모로 진행되는 숲과나눔 시민 아이디어 지원사업은 난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활동을 지원하는 풀씨 사업을 시작으로, 우수 풀씨 활동팀의 사업화를 지원하는 풀꽃 사업, 사업화된 아이디어를 전국 규모로 확산하는 풀숲 사업으로 이어지며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힘 있는 정책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만들기 위한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이다. 장재연 (재)숲과나눔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힘든 시기이지만 그만큼 환경, 안전, 보건 분야의 문제들을 해결해 나갈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절실한 때라고 생각한다. 선정된 아이디어가 풀꽃, 풀숲으로 자라나 새로운 시민운동으로 널리 퍼져나가길 희망한다. 숲과나눔도 사회적 난제를 해결해 나가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재단법인 숲과나눔은 환경·안전·보건 분야에서 주도적 역할을 할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합리적인 문제 해결과 대안을 개발하고 확산하기 위해 창립된 비영리 재단이다. 정석철 기자 [출처 : 경기매일 http://www.kgmaeil.net/news/articleView.html?idxno=261568]
(재)숲과나눔, 소규모 연구모임 지원사업‘풀씨연구회’ 공모 (경기매일)
환경·안전·보건 분야 소규모 연구모임 활성화 지원 연구모임별 최대 300만원, 연간 최대 20개 팀 지원 재단법인 숲과나눔(이사장 장재연)이 2021년도 ‘풀씨연구회’ 지원자를 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 ‘풀씨연구회’는 젊은 연구자들 사이의 학술정보 교류와 연구 협동 기회를 제공하며 사회적 난제에 대한 대안 논의를 활성화하는 프로그램이다. ‘풀씨연구회’는 환경·안전·보건 분야의 5인 이상의 연구자로 구성되어 연 6회 이상의 모임을 갖는 소규모 연구회를 대상으로 하며, 연간 최대 20개 팀을 선발하여 팀별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2021년 2월 15일(월)부터 2월 21일(일)까지이며, 활동 기간은 2021년 3월~11월로 9개월이다. 장재연 (재)숲과나눔 이사장은 “작은 연구모임으로부터 대안 담론과 의제가 개발되고 퍼져나가 풍성한 지식 생태계가 조성되는 것을 돕고자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며 “우리 사회가 지속가능하고 건강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기존에 없던 다양한 차원의 논의가 전개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는 2월 4일(목) 오후 2시에는 온라인 사업설명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 사업설명회 참여신청 및 공모안 등 자세한 사항은 숲과나눔 홈페이지(www.koreashe.org)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재단법인 숲과나눔은 환경·안전·보건 분야에서 주도적 역할을 할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합리적인 문제 해결과 대안을 개발하고 확산하기 위해 창립된 비영리 재단이다. 정석철 기자 [출처 : 경기매일 http://www.kgmaeil.net/news/articleView.html?idxno=260709]
“어머님, 장바구니 꼭 챙겨주세요” 시민과 마주보며 캠페인 독려(조선일보 더나은미래)
풀씨 아카데미 환경 캠페인 현장 박선하 더나은미래 기자 “캠페인에도 전략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목표는 비난이 아니라, 더 많은 시민과 기업이 제로웨이스트 운동에 참여하도록 하는 거니까요. 기업, 시장 상인, 일반 시민 모두에게 문제를 알리면서도 기꺼이 함께할 수 있도록 이끄는 게 활동가의 역할입니다.” 지난달 20일 서울 망원시장에서 풀씨 아카데미 교육생들이 ‘플라스틱 어택’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장바구니를 챙긴 시민에겐 포장재 없는 과일 알맹이를 선물하고, 비닐봉지를 든 시민에겐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 문제를 알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신영 C영상미디어 기자 지난달 20일 서울 망원동 망원시장 내 한 카페. 고금숙 알맹상점 공동대표의 이야기에 청년들의 눈이 반짝였다. 알맹상점은 지난 6월 서울 망원동에 문을 연 제로웨이스트숍이다. 샴푸·커피 등을 모두 포장재 없이 판매하고 있다. 이날 카페에 모인 청년들은 ‘풀씨 아카데미’ 3기 수강생들이다. 풀씨 아카데미는 환경문제 해결에 관심이 있는 청년들을 공익 활동가로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재단법인 숲과나눔과 조선일보 더나은미래가 함께 운영한다. 이날 수업은 청년들이 현장 활동가들에게 캠페인의 경험과 방법을 전수받고 직접 캠페인을 진행해보는 시간이었다. 현장에 모인 풀씨 수강생 20여 명은 제로웨이스트 관련 교육을 들은 뒤 세 팀으로 나뉘어 각각 ▲담배꽁초 줍기 ▲유색 스티로폼 모니터링 ▲비닐봉지 어택을 진행했다. 알맹상점 활동가들이 멘토로 참여해 캠페인 기획과 진행을 도왔다. 활동가들에게 환경 캠페인의 ‘꿀팁’을 배우다 고금숙 대표는 “망원시장에서 가장 흔하게 생겨나는 환경 관련 문제를 오늘 캠페인의 주제로 택했다”고 말했다. “담배꽁초는 미관을 해칠 뿐 아니라 하수구를 거쳐 바다로 흘러가고, 이를 물고기가 삼켜 결국에는 사람이 다시 꽁초를 먹는 게 됩니다. 유색 스티로폼의 경우 재활용이 안 되는데도 고기나 회를 담으면 먹음직스럽게 보이는 효과가 있어 남용하는 상인이 많아요. 비닐봉지는 빠르고 간편하게 손님에게 물건을 건넬 수 있다는 점에서 상인과 손님 모두가 선호하지만 재활용이 쉽지 않습니다. 검은색 등 유색 비닐은 별도의 색소 분리 과정이 필요해 선별장에서 쓰레기로 버려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멘토로 나선 알맹상점 활동가들은 원활한 캠페인 진행을 위한 팁을 공유했다. 비닐봉지 어택 팀 멘토를 맡은 최영란 활동가는 “알맹상점이 캠페인을 진행할 때도 상인들을 비난하기보다는 용기를 가져가면 받아주는 가게에 집중적으로 매출을 올려주는 방식을 선택했다”면서 “비닐봉지로 장을 보는 사람들에게도 플라스틱 관련 퀴즈를 풀면 과일이나 당근 등을 선물하고, 그 이후 다음부터는 장바구니를 이용해달라고 부드럽게 부탁하는 게 좋다”고 했다. 유색 스티로폼 모니터링 팀 멘토로 나선 고금숙 대표는 “상인들이 불쾌하지 않도록 사용하는 가게만 몰래 적어오라”고 귀띔했다. 망원시장 유색 스티로폼 사용량을 파악해 이를 지자체에 전달하고 해결책을 찾아달라고 요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의를 마친 교육생들은 팀별로 망원시장으로 나갔다. 가장 먼저 자리를 잡은 건 비닐봉지 어택 팀. 처음엔 쭈뼛거리던 교육생들은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이 생겨나자 용기를 내기 시작했다. “어머님, 다음부터는 꼭 장바구니를 들고 와주세요!” 퀴즈를 내던 교육생들이 웃으며 말하자, 어르신들은 “원래는 쓰는데, 오늘은 깜빡 잊었다”며 머쓱해하기도 했다. 담배꽁초를 줍는 팀은 ‘네가 버린 꽁초, 내가 줍는다’는 피켓을 들고 망원시장 안팎에 마구 버려진 꽁초를 주웠다. 유색 스티로폼 모니터링 팀은 다시 두 조로 나누어 망원시장과 이어진 월드컵시장까지 꼼꼼히 살폈다. 일상을 바꿀 것인가? 정책을 바꿀 것인가? 한 시간여 진행된 팀별 캠페인을 마친 교육생들은 소감을 쏟아냈다. 유색 플라스틱 모니터링 활동에 참여한 김지원(26)씨는 “유색 스티로폼이 이렇게 많이 쓰이는지 몰랐다”고 말했다. 그는 “시장에서 가장 규모가 큰 축산 매장에서 도축한 모든 고기를 유색 스티로폼 용기에 미리 포장해놓고 판매하고 있어서 소비자들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싶어도 선택할 수가 없는 상황이었다”면서 “반면 귀찮아도 환경을 생각해서 그때그때 고기나 야채를 창고에서 꺼내 판매하는 가게도 있었다”고 했다. 비닐봉지 어택 팀은 “길거리에서 캠페인을 하는 게 쉽지 않았다”고 했다. 김민하(20)씨는 “응원해주는 분들도 있었지만 ‘가게에서 주는 대로 받은 건데, 내 잘못이냐’면서 화를 내는 분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담배꽁초 줍기 팀은 “오늘 주운 담배꽁초를 페트병에 넣어 담배를 제조·판매하는 KT&G에 보낸 뒤 해법을 찾아 달라고 요청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민송 활동가는 “기업에 요청할 때는 화를 내는 것보다는 ‘귀사의 제품에 만족하지만, 환경문제 때문에 지속적인 사용이 망설여진다’거나 ‘비즈니스와 연결된 좋은 사회 공헌 아이디어’라는 식으로 제안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청년들은 “경험이 많은 현장 활동가의 멘토링과 함께 진행한 캠페인 실습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조언을 받으며 캠페인을 진행해보니 새롭게 배우는 것이 많았다는 의견도 있었고, 오늘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새로운 환경 캠페인을 기획해보겠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고금숙 대표는 “시민에게 문제를 알리고 일상을 바꾸는 게 ‘소문자 캠페인’이라고 한다면, 이렇게 모인 의견을 정치가나 기업에 알려 변화를 촉구하는 것은 ‘대문자 캠페인’이라고 할 수 있다”면서 “주제에 맞는 다양한 전략을 똑똑하게 활용해 변화를 만드는 캠페이너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조선일보 더나은미래] https://www.chosun.com/special/future100/fu_general/2020/12/01/NOM632CEYRFXVMXPUHA6VD2MY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