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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레나 노르베리 호지 '지구를 살리는 순환경제와 로컬' 주제로 강연(라이프인)
▲여성환경연대와 (재)숲과나눔은 6일 종각 마이크임팩트 12층 라운지에서 '오래된 미래'의 저자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의 초청강연을 가졌다 ​'오래된 미래', '행복한 경제학', '로컬의 미래' 저자로 유명한 스웨덴 출신 국제 환경운동가이자 '로컬 운동'의 선구자로 꼽히는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가 6일 국내 시민 활동가들을 만나 "경제 성장주의에서 생태주의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여성환경연대와 (재)숲과나눔은 6일 종각 마이크임팩트 12층 라운지에서 생태환경운동가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를 초청해 자연과 인류를 위한 지역화의 해법과 사례를 짚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구를 살리는 순환경제와 로컬'이란 주제로 강연에 나선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사진)는 "경제성장을 위해 대다수 국각가 택한 세계화 전략이 빈부격차는 물론 에너지 낭비와 환경오염과 같은 문제를 야기했다"며 세계화의 대안으로 지역내에서 자급자족하며 지역의 정체성을 유지하는 지역화(Localization) 운동의 비전과 경험을 공유했다. 호지는 "라다크에서의 생활로 경제시스템이 어떻게 사람과 자연에 영향을 미치는지 눈을 뜨게 됐다"고 말하며 강의 서두를 꺼냈다. 호지는 국가간의 무역으로 경제가 성장한다는 건 일종의 신화라고 꼬집었다. 오히려 이 과정에서 인간적인 규모와 속도가 무너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행복하고 만족하려면 풀뿌리 지역경제를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생태 친화적이면서 공동체적 삶에 기반을 둔 라다크 사회의 회복을 위해 '라다크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라다크 프로젝트를 계승한 로컬퓨처스를 통해 지구를 위한 연대를 강화하고 있다. 지역화를 통해서다. 지역화는 지역 내에서 음식이나 에너지 등을 조달해 지속가능한 경제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지역사회 소유의 신재생에너지가 구축되면 주민드링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에너지를 소비할 수 있게된다. 인간과 생태적 요구를 공존시킬 수 있는 방안이다. 경제성장은 더 많은 사람들을 가난하게 만들었다. 점점 부유한 사람은 더 부유해지고, 가난한 사람은 더 가난해지고 있다. 그럼에도 산업사회를 사는 우리들은 사람들은 계속해서 경제성장을 요구한다. 자유를 얻게 된 글로벌 비즈니스와 금융은 점점 더 배를 불려가고, 공동체는 소외되기 시작한다. 국가 사이에도 빈부가 나뉘고, 무역과 경제는 매 순간 마치 도박처럼 움직인다. 기후변화 멸종, 쓰레기 문제들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호지는 전 세계가 거대한 컨베이어벨트처럼 이어진 국제 무역을 추구하지만 그 내면을 바라보는 게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최근 기후위기에 직면하고 유해 화학물질이 떠돌며 자살, 우울증, 불안, 두려움, 편견이 만연한 건 누구도 지구화된 경제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기 때문이라고 확신한다. 소위 '경제 성장'을 추구하지만 이는 더 많은 사람을 더 가난하게 만든다. 그게 진실이다. 중산층조차도 더 가난해지고 있다. 우리가 가진 신화는, 산업사회의 많은 사람들이 경제 성장을 하도록 압박하기 때문에 정부와 기업의 지도자들이 경제 성장을 추구한다고 믿는 것이다. 누군가 이 지도자들이 진실을 보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 성장이라는 게 도대체 뭘 나타내는가. 8명의 부자가 전 세계 인구 절반이 지닌 재산과 같은 부를 가진다. 국제무역이 이뤄지는 방식은 종종 이해하기 어렵다. 영국을 예를 들면 그들은 수십억톤의 소고기를 수출하고 수십억톤의 소고기를 수입한다. 같은 물품을 수입하고 동시에 수출하는 것이다. 유럽에서는 생선의 뼈를 제거하고 포장하기 위해 중국으로 보냈다가 다시 가져온다. 사과세척을 위해 비행기를 태워 보냈다가 다시 받는다.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아 왜내고 물으면 국제 무역의 경영비밀이라고 응답할 뿐이다. 기후변화 협정에서는 이렇게 배출되는 그린 가스는 계산되지 않고 있다. 사람들은 국제 무역을 하는 다국적 기업이 무슨 전략을 쓰는지 모른다. 학계도, 미디어도 심지어 정의와 환경을 이야기 하는 국가도 침묵한다. 국제 무역은 사람들에게 서구적 기준만을 옳게 여기게 했으며, 사람들에게 자기 소외를 겪게 한다. 만약 그들이 겪는 소외가 자신의 문제가 아니라 국제적인 압박이며 트렌드였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사람들을 임파워(empower)할 수 있다. 전세계적으로 풀뿌리 단체들이 벌이는 지역에서의 순환 경제 사례는 우리에게 희망을 보여준다. 아주 작은 규모로 일어나는 사례는 물론, 사회적 수준에서 변화를 만드는 많은 시도들이 있다. 지역 내에서 물자의 생산과 교환이 이루어지고, 이는 이어서 로컬 경제의 근간이 된다. 전 세계에서 벌어지는 작은 희망들, 그것이 우리가 마지막까지 싸워나가야 할 이유이다" ​글로벌 경제라는 명목 하에 획일성을 추구하는 것은 결코 인간에게 더 큰 행복을 가져다주지 않는다. 성장과 효율성의 프레임에서 벗어나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고민해야 한다고 이야기 하는 그는 "세상을 행복하게 만드는 일이 곧 자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일임을 깨닫기 바란다"며 개인이 행복하기 위한 공동체 교류 활동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호지는 정부와 다양한 사회적경제조직들이 가치를 위한 활동을 하고 있지만 재원의 한계가 있다. 이런 문제에 대한 인식을 자각하는 것이 필요하다. 공동체에서 지역기금을 마련해 사업을 시작해 보는것도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김양희 여성환경연대 공동대표는 인사말에서 "우리나라는 급속한 산업화와 도시화를 거치면서 이미 공동체 붕괴라든지 물질주의 만연문제, 생태계 파괴 등을 겪어 왔다. 게다가 글로벌 경제가 침투해서 어떻게 보면 다른나라 보다 더 급격하게 이중적으로 부작용을 겪고 있는 것 같다"며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는 우리나라를 어떻게 진단하는지, 우리나라의 로컬 미래에 대해 어떠한 말씀을 해주실지 굉장히 기대가 된다. 오늘 이 자리가 시민들의 강한 연대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진백 기자 jblee200@naver.com ​ 출처 : http://www.lifein.news/news/articleView.html?idxno=5170
숲과나눔 ‘2019 시민과학 축제’ 후원(에너지데일리)
연구 포스터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숲과나눔이 이화여자대학교 에코크리에이티브 협동과정의 ‘2019 시민과학 축제’를 후원한다. 시민과학 축제는 과학이라는 분야가 전문가들만의 영역이 아닌 일반 시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 것임을 상기시키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시민들이 체험한 자연과 생태계의 경험을 나누고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열어 시민과학의 대중화를 실천하는 것이다. ​ ​ 행사는 시민과학자의 ▲포스터 발표(지역 기반 생물 모니터링/분류군 기반 생물 모니터링/그 외 시민과학을 통한 연구 등) ▲체험부스 운영 ▲생태 사진전 ▲전문가 강연으로 진행된다. 접수된 신청서의 사전 심사를 통해 발표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 현장 심사를 통해 우수 발표에 대해 시상을 진행한다. ​ ​ 시민과학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포스터 발표, 체험부스 운영, 생태 사진전 참여 희망자는 오는 11월 3일까지 이화여자대학교 에코크리에이티브 협동과정 홈페이지에서 지원 양식을 다운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 ​ 한편 숲과나눔은 환경, 안전, 보건 분야에서 주도적 역할을 할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합리적인 문제 해결과 대안을 개발하고 확산하기 위해 2018년 7월 만들어진 비영리 재단이다. ​ 출처 : http://www.energy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3403
숲과나눔 ‘2020년 장학생’ 선발(환경일보)
[환경일보] 이채빈 기자 = 재단법인 숲과나눔이 올해에 이어 내년 인재양성 프로그램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서류접수는 11월4일부터 17일까지이며, 서류심사와 심층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한다. 자세한 사항은 숲과나눔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번에 모집하는 ‘인재양성 프로그램’은 환경·안전·보건 분야에서 창의적이고 과학적인 사고와 공동체에 대한 사명감을 가진 국내외 대학원생들에게 등록금과 학습지원비(생활지원비)를 지원하는 ‘석·박사과정 분야’와 ‘글로벌리더십 분야’로 나뉜다. 석·박사과정 분야는 국내 석·박사 과정 입학 예정자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최대 2년간 등록금 전액과 매월 학습지원비를 지원한다. 글로벌리더십 분야는 개발도상국 국적이면서 국내에서 연구를 희망하는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최대 3년간 등록금 전액과 매월 생활지원비 등을 지원한다. 장재연 숲과나눔 이사장은 “올해 석·박사과정 장학생 30명, 글로벌리더십 장학생 4명 등 총 34명의 미래 인재를 선발해 학업과 연구 활동을 지원했다”며 “내년에도 나눔을 실천할 인재를 선발하고 양성해 우리 사회가 숲처럼 건강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숲과나눔 ‘인재양성 프로그램’ 서류접수는 11월4일부터 17일까지이며, 서류심사와 심층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한다. 자세한 사항은 숲과나눔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채빈 기자 green900@hkbs.co.kr ​ 출처 : http://www.hkb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8216
(재)숲과나눔, 환경·안전·보건 분야 이끌 장학생 선발 (이로운넷)
대학원생 및 입학 예정자 대상 ‘인재양성 프로그램’...11월 4~17일 모집 서류·면접 거쳐 등록금·학습지원비 지원 ​ ​ 숲과나눔이 환경·안전·보건 분야 인재양성 프로그램으로 2020년 장학생을 모집한다. /사진=숲과나눔 재단법인 숲과나눔(이사장 장재연)이 우리 사회의 환경·안전·보건 분야를 이끌 인재를 발굴해 양성하고자 2019년에 이어 인재양성 프로그램으로 2020년 장학생을 모집한다. 서류접수는 11월 4일부터 17일까지이며 서류심사와 심층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 이번에 모집하는 숲과나눔 ‘인재양성 프로그램’은 환경·안전·보건 분야에서 창의적이고 과학적인 사고와 공동체에 대한 사명감을 가진 국내외 대학원생들에게 등록금과 학습지원비(생활지원비)를 지원하는 ‘석·박사과정 분야’와 ‘글로벌리더십 분야’이다. ​ 석·박사과정 분야는 국내 석·박사 과정 입학 예정자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최대 2년간 등록금 전액 및 매월 학습지원비를 지원한다. 글로벌리더십 분야는 개발도상국 국적으로 국내에서 연구를 희망하는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최대 3년간 등록금 전액과 매월 생활지원비 등을 지원한다. ​ 숲과나눔 인재양성 프로그램은 국내외 대학원생들을 지원하는 석·박사과정, 글로벌리더십 분야뿐 아니라 사회적 난제 해결을 위해 특정 주제를 연구하는 ‘박사후펠로우십’, ‘특정주제연구자’ 분야 등 4가지로 진행되고 있다. ​ 장학생 선발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숲과나눔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장재연 숲과나눔 이사장은 “올해 석·박사과정 장학생 30명, 글로벌리더십 장학생 4명 등 총 34명의 미래 인재를 선발해 학업과 연구 활동을 지원했다”며 “내년에도 나눔을 실천할 인재를 선발·양성해 우리 사회가 숲처럼 건강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출처 : 이로운넷(http://www.eroun.net) http://www.eroun.net/news/articleView.html?idxno=8341
“선배 활동가 만나보니 ‘환경운동가의 꿈’이 가깝게 느껴져요” (조선일보 더나은미래)
풀씨아카데미 2기, 환경운동연합 환경센터를 가다 ​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누하동의 ‘환경운동연합’ 환경센터에서 최준호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이 풀씨아카데미 2기 수강생들에게 환경운동연합의 역사와 주요 활동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김민정 사진작가 ​ “환경운동연합은 전국 각지의 지역 조직 51개와 회원 3만 명을 보유한 국내 최대 환경단체입니다. 그동안 동강 댐 건설계획 백지화, 새만금 갯벌 살리기 운동 등을 벌여 가시적인 성과를 얻기도 했습니다. 미세먼지,플라스틱 쓰레기, 원전 문제 등 여전히 환경운동연합이 풀어야 할 문제가 많아요. 여러분들이 함께 해주셨으면 합니다.”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누하동의 환경운동연합 환경센터를 찾은 풀씨아카데미 2기 수강생들에게 최준호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이 단체의 역사와 주요 활동을 소개했다. 풀씨아카데미는 조선일보 더나은미래와 재단법인 숲과나눔이 운영하는 환경 분야 비영리활동가 양성 프로그램으로, 12주에 걸쳐 이론과 실무 교육을 진행한다. 이날 수업은 수강생들이 환경단체를 직접 방문하는 ‘현장 탐방’ 시간으로 꾸려졌다. 첫 강의를 맡은 최준호 사무총장은 ”환경운동에도 정책 제안, 홍보, 시민 참여 프로그램 기획 등 다양한 영역의 업무가 있다”며 “환경운동가라는 역할이 두루뭉술하게 느껴진다면 이처럼 구체적인 업무 중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 ‘생활 속 화학제품 펙트체크’ 캠페인을 소개하고 있는 정미란 생활환경 담당 국장. ⓒ김민정 사진작가 ​ ​ 이어 환경운동연합이 주요 해결 과제로 삼고 있는 생활 속 화학물질과 방사능의 유해성을 주제로 한 활동가들의 강연이 진행됐다. 정미란 생활환경 담당 국장은 2016년 불거진 이른바 ‘가습기 살균제 참사’를 계기로 시작한 ‘생활 속 화학제품 팩트체크’ 캠페인을 소개했다. 정 국장은 “시민들은 내가 쓰는 세제나 화장품이 안전한지 알고 싶지만 확인할 방법이 없다”며 “환경운동연합에서는 시민이 제품 성분 안전성에 대한 질문을 받아 기업에 공식적으로 답변을 요청하고 이를 공개하는 플랫폼을 구축 중”이라고 했다. ​ 방사능 물질의 유해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안재훈 대안사회국장. ⓒ김민정 사진작가 ​ 안재훈 대안사회국장은 2020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최근 더욱 주목 받고 있는 방사능 문제에 대해 이야기했다. 안 국장은 “체르노빌·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처럼 폭발 사고가 일어나지 않아도 원자력발전소에서는 항시 액체·기체 형태의 방사능물질이 방출되고, 안전한 처리 방법조차 없는 핵폐기물도 어마어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이 모든 위험을 미래세대가 껴안게 되는 상황에서 환경운동연합은 탈원전 시점을 앞당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수업에 참여한 풀씨아카데미 2기 수강생 강미경씨는 “현장에서 뛰는 활동가들을 만나 직접 이야기를 들으니 환경운동가라는 일이 좀 더 구체적으로 다가왔다”며 “나도 환경운동가가 될 수 있겠다는 용기가 생겼다”고 했다. 고성준씨는 “시민사회가 그동안 환경 문제 해결에 많은 공헌을 해왔음을 알게 됐다”면서 “다양한 주제의 환경 캠페인이 더 많이 생겨난다면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정부와 기업 활동에 더 많이 반영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한승희 더나은미래 기자 heehan@chosun.com] ​ 출처 : http://futurechosun.com/archives/44712
숲과나눔 일환경건강센터, 아파트 경비원·미화원 등 건강관리 앞장 (뉴스핌)
[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재)숲과나눔 일환경건강센터는 21일 청주테크노폴리스 푸르지오아파트와 청주사천 푸르지오아파트를 일터주치의 사업장으로 선정하고 협약식 및 현판식을 개최했다. ▲(재)숲과나눔 일환경건강센터는 21일 청주테크노폴리스 푸르지오아파트와 청주사천 푸르지오아파트를 일터주치의 사업장으로 선정하고 협약식 및 현판식을 개최했다. [사진=숲과나눔 일환경건강센터] 이번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아파트 관리 노동자의 업무상 질병 예방과 건강증진을 지원하는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센터는 지난 8월부터 매월 1~2회 아파트를 찾아 경비원, 미화원, 관리소 직원 등에게 다양한 직업건강서비스를 제공했다. 입주민들에게도 건강교육과 상담 등을 지원해 직업건강 및 안전에 대한 인식을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류현철 부센터장은 "건강관리가 필요하나 제도적으로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아파트 경비원과 미화원들에게 지속해서 직업건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일환경건강센터는 SK하이닉스와 함께 지역사회의 일터를 안전하고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 설립된 공익산업보건센터다. cosmosjh88@naver.com ​ 출처 : http://www.newspim.com/news/view/20191021001155
[2019 NPO 파트너 페어] 완벽한 파트너 #7.재단법인 숲과나눔
​ SK하이닉스가 공익재단 설립을 발표한 2018년 환경의 날, 그 날 처음 세상에 소개된 재단법인 숲과나눔(이하 숲과나눔). 숲과나눔이라는 재단 이름에는 ‘숲과 같이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고자’하는 뜻이 숨어 있습니다. 다양한 인재양성사업으로 푸르른 인재의 숲을 만들어 나가시는 이지현 재단법인 숲과나눔 사무처장님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 보실까요? ​ 숲과나눔은 어떻게 시작되었나요? 저희 재단은 기업의 출연을 통해 만들어진 재단이지만 운영, 의사결정 등 독립성이 보장되어 있는 재단이에요. SK하이닉스에서 환경·안전·보건 분야에 10년간 약 350억을 들여 재단을 설립하겠다고 밝혔고, 이를 통해 처음 가시화 됐고, 준비과정을 거쳐서 2018년 7월 4일에 처음 법인설립 허가를 받았어요. 이제 딱 1년이 되었네요. 숲과나눔이라는 재단 이름으로 환경 관련 분야에 있다 보니 나무 심는 단체라고 많이들 생각을 하시는 것 같아요(하하). 사실 저희 재단은 나무 심는 단체는 아니고, ‘숲과 같이 건강하고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 나간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 재단법인 숲과나눔 입구(왼), 소개자료(오) ​ 숲과나눔이 진행하고 있는 사업과 주된 이슈가 궁금합니다. SK하이닉스가 반도체 회사이다 보니 건강 안전 관련 이슈가 있었어요. ‘반도체 직업병’ 문제가 공론화되고 숲과나눔의 이사장님께서 검증위원회, 지원보상위원회와 결합을 하셔서 문제 해결에 협력을 하게 되셨어요. 4년 여에 걸쳐 대상자를 선정하고, 개선안도 제안했고, 현재는 선진화위원회까지 구성하여 환경·안전·보건 분야만큼은 세계 최고가 되기 위해 나아가고 있거든요. 이런 과정을 통해 회사가 이런 일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회 기반 마련이 중요하다는 것에 그 자리에 있는 분들 모두가 공감하셨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그 일을 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 인재’라는 이야기를 하셨다고 해요. 환경·안전·보건 분야는 굉장히 과학적 접근이 중요한 분야임에도 전문가 층, 활동층이 제대로 육성되지 못하고 있어요. 미세먼지, 가습기살균제 문제 등 굉장히 많은 환경 사안들이 있는데 문제가 제기됐을 때, 재발 방지와 사회구조의 개선으로 사회 역량이 모이기보다는 분쟁과 갈등에 머무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사회적 비용이 막대한 수준으로 커지곤 하죠. 환경·안전·보건이 매우 중요한 분야임에도 불구하고 우수 인력이 부족하고, 우리 사회의 전문성과 문제 해결 역량이 취약하기 때문에 과학성과 공공성을 가진 인재 양성이 먼저 이루어져야 해요. ​ 이것에 모두가 공감하여 ‘인재양성 프로그램’이 다양한 사업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요. 환경·안전·보건 분야의 석·박사 장학생 지원사업, 박사후 펠로우 지원사업, 특정주제연구자 지원사업, 개발도상국에서 공부하러 오는 친구들을 지원하는 글로벌리더 지원사업으로 총 4개가 한 세트로 구성되어 있어요. 이런 일을 진행하다 보니 학위 중심의 인재 양성과 더불어 비영리 인재도 양성해보자는 의견이 있었고 작년부터 더나은미래와 함께 이 분야에 일하고 싶어 하는 청년들을 위한 ‘풀씨아카데미’를 구성했어요. 이를 통해 환경 분야 공익활동가 24명 배출했고 현재 2기가 접수 중입니다. 올해 하반기에는 10년 이상 중견 활동가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열어볼 예정이에요. ​ 풀씨잔치 단체사진 ©재단법인 숲과나눔 ​ 인재 양성 사업과 더불어 환경·안전·보건 분야의 난제를 풀어갈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들도 진행하고 있어요. 개인과 소규모 단체의 실험적인 아이디어 활동을 장려해서 새로운 시민운동의 기회로 확대하고자 하는 것이 사업의 목표이고요. ‘시민아이디어 지원사업 풀씨’는 가정과 일터, 지역사회를 안전하고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곳으로 만드는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지원하는데, 꼭 성공하지 않아도 좋으니 아이디어를 실행해볼 수 있게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요. 2018년 하반기부터 시작해 최대 300만 원의 예산을 연간 100개 팀에 지원할 예정인데 작년 활동으로 입소문이 많이 나서 많은 분들이 3차 모집을 기다리고 계신 걸로 알고 있어요. ​ 말씀해주신 숲과나눔의 사업들을 통해 어떤 변화를 기대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시민아이디어 풀씨 100개 중에 연간 10개 정도는 사업화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어요. 저희는 ‘풀꽃’이라는 이름으로 운영 중인데, 10개 팀에 20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에요. 풀씨 중 대상을 선정하여 팀 단위 멘토를 붙여 교육을 해주기도 하고 사업화할 수 있게 다각도에서 지원하고 있어요. 그 풀꽃 10개 중 적어도 1~2개 아이디어에 억 단위 지원을 해서 전국 단위로 확장시키고자 하는데, 이건 ‘풀숲’이라는 이름이이에요. 작은 아이디어가 사업화 되고 전국 단위로 확장되는 것을 ‘풀씨’ - ‘풀꽃’ - ‘풀숲’으로 생태계의 단계적 성장에 맞춰 이름을 붙인 거에요. 작은 아이디어가 단계적 지원을 받아 정말 환경·안전·보건 분야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커다란 시민운동이 되고, 문제가 정말 해결되었으면 좋겠다는 게 우리의 바람이죠. ​ '크리스 조던 : 아름다움너머' 사진 전시회 포스터(왼), 현장(오) ©재단법인 숲과나눔 ​ 이외의 사업들도 여러 가지가 있어요. 최근 환경·안전·보건 분야의 이슈들은 해결보다는 난제가 되고 있어요. 그래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포럼을 구성하고 있어요. ‘그린아고라’라는 이름인데요. 갈등 없는 농촌 재생에너지 보급 방안, 기후변화에 따른 건강 문제 등 다양한 주제로 열리고 있어요. 지난 3월 청주에 '일환경건강센터'를 열어서 지역사회 영세사업장을 건강한 일터로 만드는 일에도 함께하고 있어요. 노동자들이 다치기도 하고 화학물질 중독 사고도 일어나는데 사업장에 가서 교육도 하고 컨설팅까지 다 해드리고요. 협력문화 사업으로 ‘크리스 조던 : 아름다움 너머’라는 이름으로 환경 관련 전시회도 열었는데 반응이 굉장히 뜨거웠어요. ​ 어떤 계기로 NPO 파트너 페어를 알게 되셨나요? 부스참가를 결정하시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숲과나눔이 만들어지면서 다양한 곳에서 일하던 사람들이 모이게 되었어요. 그 중 한 분이 NPO 파트너 페어에 대해 알고 계셨고, 이야기를 들어보니 새내기 재단으로서 배울 점이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업을 통해서 조금씩 저희를 알릴 수도 있지만 좀 더 적극적으로 알려야겠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고, 참여하는 기관들을 봤을 때 정말 좋은 기관들이 많이 참여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우리도 페어를 통해 이 생태계에 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2019 NPO 파트너 페어를 통해 어떤 부분을 특히 기대하고 계신가요? 페어에 가서 숲과나눔을 홍보하는 활동을 통해 알리고자 하는 목적도 있지만, 큰 흐름을 보고 싶은 마음도 커요. 환경, 보건, 안전 분야의 NPO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단체들을 만나보고 싶고요. 해결하고자 하는 이슈가 무엇인지, 사람들이 어떤 식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등 트렌드를 파악하고 공부하는 것도 페어에서 가능할 것 같다는 기대가 있어요. 사회적 이슈에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하고자 하는 소셜벤처나 청년 스타트업들, 지원하는 곳들부터 기술 중심의 솔루션을 통해 함께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기업들까지 함께 사회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가고자 하는지 흐름을 보고 싶어요. 약속하진 않았지만 자연스러운 흐름을 만들어 가는 모두가 모이는 자리라 정말 재미있을 것 같아요. ​ 2019 NPO 파트너 페어를 함께 만들어갈 파트너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신가요? 장소적 한계가 있어 진짜 관심 있는 사람들만 오는 페어라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래서 더 깊은 얘기가 오갈 수 있다는 이야기도 들었고요. 장소적 한계가 있다면 각자가 정말 잘 준비해서 만나자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부스를 위한 부스이거나 으레 나가는 행사라는 생각은 버리고 진짜 의미 있는 만남을 위해 서로 잘 준비해서 만났으면 좋겠어요. ​ 마지막으로 더하고 싶은 이야기를 전해주세요. 이지현 재단법인 숲과나눔 사무처장 ​ 숲은 그 안의 생태계가 조성이 되어야 진짜 숲이라고 할 수 있거든요. 환경, 안전, 보건 분야가 정말 숲처럼 잘 가꿔지기를 바라는 마음이에요. 큰 나무가 있다고 해서 숲이 되지 않는 것처럼 누구 하나가 뛰어나다고 생태계가 만들어 지진 않아요. 저희는 이름에 나눔이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는 만큼 환경·안전·보건의 큰 생태계 안에서 갖고 있는 걸 나누는 역할을 열심히 해나갈 예정이에요. 문턱이 낮은 곳이니 누구든 놀러 오셔도 되고 연락도 주시고 궁금한 게 있으면 언제든 문의 주셔도 돼요. 재단의 설립 취지에 맞는 활동이라면 강당도 빌려드리고, 회의실도 쓰게 해드리고 있거든요. 언제든 와주셨으면 좋겠어요. 저희가 하고 있는 여러 가지 일들이 많은 분들이 지원하고 참여를 해야만 이루어질 수 있는 일들이거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많은 제안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비영리섹터의 파트너들과 함께 NPO 생태계의 흐름을 만들어 가는 NPO 파트너 페어와 함께 해주세요! ​ 변화는 만드는 만남, 연결의 가치를 증명하는 곳 2019 NPO 파트너 페어 2019.10.22 ~ 2019.10.23 / 백범김구기념관   문의 | 2019 NPO 파트너 페어 사무국 E. fair@snpo.kr T. 070-7774-9925, 070-7727-7138 ​ ​ 출처 : 서울시NPO지원센터 블로그(https://snpo2013.blog.me) ​
[보도자료] (재)숲과나눔, 2020년 장학생 선발
[보도일시 : 2019. 10. 29.(화)부터] - 환경·안전·보건 분야 석․박사과정 대학원생 지원 - 개발도상국 국적의 국내 유학생도 선발, 지원 - 등록금 전액 및 생활(학습)지원비 지원 ○ 재단법인 숲과나눔(이사장 장재연)이 우리 사회의 환경·안전·보건 분야의 리더급 인재를 발굴하여 양성하고자 2019년에 이어 인재양성 프로그램 ‘2020년 장학생’을 모집한다. 서류접수는 11월 4일부터 17일까지이며 서류심사와 심층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 이번에 모집하는 숲과나눔 ‘인재양성 프로그램’은 환경·안전·보건 분야에서 창의적이고 과학적인 사고와 공동체에 대한 사명감을 가진 국내외 대학원생들에게 등록금과 학습지원비(생활지원비)를 지원하는 ‘석·박사과정 분야’와 ‘글로벌리더십 분야’이다. ○ 석·박사과정 분야는 국내 석·박사 과정 입학 예정자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최대 2년간 등록금 전액 및 매월 학습지원비를 지원하고, 글로벌리더십 분야는 개발도상국 국적으로 국내에서 연구를 희망하는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최대 3년간 등록금 전액과 매월 생활지원비 등을 지원한다. ○ 숲과나눔 ‘인재양성 프로그램’은 국내외 대학원생들을 지원하는 ‘석·박사과정’, ‘글로벌리더십’ 분야와 사회적 난제 해결을 위해 특정 주제를 연구하는 ‘박사후펠로우십’, ‘특정주제연구자’ 분야 등 네 가지로 진행되고 있다. ○ 장재연 숲과나눔 이사장은 “2019년에는 석·박사과정 장학생 30명, 글로벌리더십 장학생 4명 등 총 34명의 미래 인재를 선발하여 학업과 연구 활동을 지원했다”며 “2020년에도 나눔을 실천할 인재들을 선발하고 양성하여 우리 사회가 숲처럼 건강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장학생 선발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숲과나눔 홈페이지(www.koreashe.org)를 참고하면 된다. ○ 재단법인 숲과나눔은 가정, 일터, 지역사회의 미래가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며 지속가능한 곳이 되어야 하는 사회의 여망이 모여 환경·안전·보건 분야에서 주도적 역할을 할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합리적인 문제 해결과 대안을 개발하고 확산하기 위해 2018년 7월 창립한 비영리 재단이다. (재)숲과나눔 인재양성 프로그램 2020년 장학생 모집 - 접수 : 2019년 11월 4일(월)~17일(일)까지. 숲과나눔 홈페이지(www.koreashe.org) - 문의 : 02-6318-9003(forest@koreashe.org) >> 보도자료 내려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