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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n% 활동가 테이블] 원주 알맹 재오픈!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와 아이디어 원주세제소분샵 활동이 더 많은 개인과 자원과 연결될 수 있도록 ‘생생마켓’ 공간과 채널을 활용하여 제로웨이스트 활동을 홍보하고 참여셀러들과 함께 협업고리를 만들어내고자 합니다. 제로 웨이스트 활동을 생생마켓 플랫폼을 통해 자연과 인간, 생산자와 소비자가 공생공존하는 라이프스타일로 확장하여 소개하고 활성화시키고자 합니다. 생생마켓에서 발생하는 쓰게리를 분석하여 대체하고 줄여나가는 활동, 생생마켓 플랫폼에연결되는 시민들에게 제로웨이스트를 소개하는 세제소분샵과 제로웨이스트 팁과 대체재를 홍보하는 테이블 운영, 참여셀러들과 협업고리를 만들어 지역에서 제로웨이스트 활동의 공통분모를 확장해가는 활동이 목표입니다.   2. 현재까지 활동 경과보고 2020년 상반기에 계획한 활동을 진행하기 어려웠습니다. 코로나19의 확산의 영향으로 생생마켓이 개최되지 않고, 소분샵을 운영하던 카페도 축소운영하는 등 여러움을 겪었습니다. 소분샵 재오픈일은 10월 20일(화)로 기존에 운영하던 쿱드림 카페에서 공간을 좀 더 확장해서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10월17일에 상품 진열까지 마쳤습니다. 세탁 세제와 다용도 가루 두 제품를 판매했는데 방문하시는 분들이 다양한 제로웨이스트 생활재를 원하셔서 세탁용 뿐만 아니라 설거지용과 세안용 등 구성품을 추가로 소개할 예정입니다. 생생마켓 셀러로 함께 했던 원주한살림과 무위당학교와 함께 기후위기를 주제로 7회차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하는 강좌를 공동주관합니다. 10월15일(목) 개강하여 온라인 40명, 오프라인 20명이 함께 11월말까지 이야기 나눕니다.3. 앞으로의 활동 계획 활동계획: 10월 20일부터 12월 말까지 매주 화요일, 목요일 주 2회 소분샵을 운영합니다. 무위당학교 강좌를 통해서 만난 분들과 샴푸바 워크숍 이후 작은 실천들도 꾸려갈 예정입니다. 11월에 개최예정인 생생마켓도 참여하여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개선점: 상품은 상시 진열이나 판매는 주 2회 낮 시간으로 제한되어 있어 더많은 시민들과 만날 수 있도록 여건이 개선될 필요가 있습니다. 기대하는 점: 이번 활동을 하면서 새롭게 연결하고 발견한 제로웨이스트 상점과 단체들 (에르마니스, 원주한살림 활동실)과 함께 시민들이 쉽게 접근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함께 할 수 있도록, 시너지가 날 수 있는 활동들을 추가로 계획할 예정입니다.
[목공창업동아리 나무의 꿈] "나무의 꿈"과 함께하는 환경교육, 재활용 실습 및 폐목재를 이용한 재활용함 만들기!
  목공 창업 동아리 '나무의 꿈'과 함께하는 재활용 교육, 환경교육 및 폐목재를 활용한 재활용 함 만들기!! 1. 해결하고자 하는 난제와 아이디어, 그 아이디어를 실험해볼 활동내용 •나무의 꿈이 해결해야 하는 난제는 버려지는 폐목재를 리사이클링을 통해 새 가구로 탄생시키는 것! •풀씨 사업에 참여하며 폐목재를 가공하여 지역아동센터 등 아동들이 있는 곳으로 찾아가 폐목재를 이용한 가구 만들기! 2. 현재까지 활동 경과보고 •현재 나무의 꿈은 지역아동센터, 그룹홈 등 지역 내 아동, 청소년 쉼 센터를 조사하여 총 5곳의 기관을 섭외하였다. •아동들과 함께 교육할 자료를 준비 중에 있다. (PPT자료 활용할 계획) •폐목재를 새 목재로 가공 과정에 있고, 재활용 함 제작을 교육 해 주실 교육 강사분을 섭외 하였다. •코로나로 인해 기관과 일정 조율이 힘들었으나, 코로나 1단계로 완화되어 앞으로 일정을 조율해 사업을 진행 할 계획이다. •회의를 통해 아동들에게 개인으로 재활용 함을 제작 할 것인가, 기관 내 하나의 재활용 함을 제작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였지만, 개인으로 사용 하는 것보다 센터 내에 배치 하여 아동들과 선생님들이 함께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  판단하여 기관 내 하나의 재활용 함을 제작할 것으로 판단함. 3. 앞으로의 활동 계획 •2021년 내 나무의 꿈 사업장을 가지는 것이 우리의 첫번째 목표이다. •나무의 꿈은 앞으로 폐목재를 활용한 가구를 제작 하여, 보다 싼 값에 가구를 보급하려 한다.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가구 나눔 배분 사업을 계획 중에 있다.
[지구숨숨] 환경 라디오극 '요나이야기'를 듣고 그림책 만들기
안녕하세요!지구숨숨입니다 🙂 1 . 해결하고자 하는 난제와 아이디어, 그 아이디어를 실험해볼 활동내용  - '지구숨숨'은 지구와 환경에 대한 관심이 많은 아티스트들이 모인 그룹이에요. 기후위기와 환경오염이 더 이상 특별한 누군가만의 이슈가 아니게 되어버린 이 시대에 예술가로서 어떤 메시지를 나의 창작물에 담아야 하는가 라는 고민을 지속적으로 하고있습니다.  숲과 나눔의 풀씨 사업에서는 환경 라디오극 '요나이야기'를 가지고 아이들과 듣고 그리는 그림책을 만들어 보려고 해요 🙂 - 해결하고자 하는 난제: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는 너무나 심각한 이슈입니다. 그런데 토양 뿐 아니라 이 지구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해양 오염에 대해서 정작 우리는 생각보다 무심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이크로 비즈라던가 바다쓰레기는 (바다근처에 살지 않는 이상은) 우리 삶에서 쉽게 인지하고 있지 못하는 부분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이 이야기를 극본으로 써서 배우들과 함께 녹음했어요. 영상으로 만들거나 바로 그림책으로 만들지 않은 이유는 시각적인 정보를 미리 주지 않고 청각의 정보에만 의존했을때, 아이들이나 참여자들이 더 많이 장면을 상상할 수 있을 것 같아서였어요. 아무래도 내 손으로 그린 그림책이 시판 되는 그림책보다 더 오래 기억에 남고, 많이 펴보게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하면서요.   2. 현재까지 활동 경과보고 8월:  "코로나미워!" 선정 이후 사전에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된 4개 학교/ 어린이 집과 회의 결과,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현재는 확답을 줄 수 없다는 대답들이 되풀이되었습니다.  굉장히 낙심되었지만 무엇보다 우리와 참여자들의 안전이 우선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온라인으로 프로젝트가 진행될 가능성을 모색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9월: "다시- 또 다시" 지인들 풀(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학부형 층)을 바탕으로 먼저 유투브 링크를 주어 진행을 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약 8분 가량의 콘텐트가 아동들에게는 다소 길게 느껴진다는 피드백들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리마스터링이 불가피해 보였습니다. 현재까지 녹음한 부분을 모두 다시 녹음해야 한다는 부담이 있었지만 오히려 코로나로 현장에서 아이들과 만나지 못하는 이 시간동안,  배우들-음악감독과 다시 만나 작업하며 알차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10월: "희망-좌절-재좌절-희망의 다큐멘터리" 재녹음 한 '요나이야기'의 편집과 함께 다시 활동장소 섭외를 시작했습니다. 코로나 상황이 다소 나아져 학교/도서관/어린이 집의 폐쇄가 다시 풀리고 있어 희망적인 대답을 기대하였으나, 학교는 정규 수업시간 조차 모자란 형편이고 도서관도 현재까지 밀려있던 자체 프로그램들도 모두 진행이 어려운 상황이라 들어갈 틈이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잠시 또 좌절을 하였지요.  그러나 여기서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서울 도봉구-도봉문화재단의 둘리뮤지엄, 그리고 노원구-노원문화재단의 곧 개관할 어린이극장 쪽과 면담을 진행하였는데, 둘리뮤지엄은 안타깝게도 리모델링 공사로 11월까지는 내부 진행이 어려울 것 같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노원구의 아이들극장에서 개관 프로그램으로 너무 적합하다며 흔쾌히 수락을 해 주셔서 드디어 요나이야기는 정식으로 아이들과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짝짝짝!!!!!) 더불어 광주의 월간 프로그램 '양림쌀롱'에서 앞으로 계속하여 환경이슈를 다룰 예정이라는 말씀을 전해오시면서 라디오극 '요나이야기'프로그램을 양림쌀롱 프로그램으로 주말에 진행할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또 한번 짝짝짝!)   3. 앞으로의 활동 계획 - 남은기간동안의 활동 계획 10/31일. 광주광역시 양림동의 <10년후 그라운드 공간>에서 10:00-11:00 / 13:00-14:00 (시간조율중) 2차에 걸쳐 진행 11/14, 21일. 서울특별시 노원구  <어린이극장>에서 11:00-12:00/ 13:00-14:00 총 4차에 걸쳐 진행  11월 중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 <반디극장>에서 약 2회차 더 진행 예정 (조율중) 온라인 홍보/접수를 통한 개별 키트 발송+ 그림책 만들기 진행 예정 (인스타 홍보 준비완료) 활동 개선점: 라디오극의 리 마스터링 작업과 편집이 생각보다 오래 걸린 점과 코로나의 영향을 생각하지 못하고 오프라인으로만 진행하는 것으로 꾸렸던 것이 활동에 많은 제약을 불러오게 되어 아쉽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점으로 인하여 온라인 방면으로도 확장해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방안을 생각하게 되어서 오히려 기회가 되었어요. 앞으로 기대되는 점: 광주 지역뿐 아니라 경기도 부천, 부산광역시 등에서도 프로그램의 소개를 보고 연락이 오는 계기들이 종종 생기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1단계로 낮아지면서 다양한 지역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해볼 수 있는 계기가 계속 만들어질 것 같아요. 더불어 숲과나눔 이라는 재단에 대해 참여자들이 많이 궁금해 하고 알고 싶어 합니다. 이 계기로 숲과나눔 재단도 더 알려지고, 내년에는 주위에서 작게작게 소그룹으로 모여서 활동하던 지인들- 비건식단 모임, 동물권 지키미 동아리, 숲을 위해 싸우는 사람들 동아리 등 많은 모임들이 <숲과 나눔>과 함께 할 수 있을 것 같아 고무적입니다 🙂 인스타그램에서 jigusumsum 검색해주세요! 멤버들의 발제로, 10/19(월)에 대중과 함께하는 환경토크 '우리는 페트병을 제대로 버린적 있는가'  ZOOM공론장을 준비중입니다.  공연예술을 하는 아티스트들뿐 아니라 일반 대중들도 계속해서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질 수 있게 하려합니다.
[PARKDIVE] 100명의 스쿠버를 국립공원 해양생태계 보전활동가로 양성하는 환경교육 프로젝트
1. 해결하고자 하는 난제와 아이디어, 그 아이디어를 실험해볼 활동내용 해양국립공원은 우리나라 생물종 약 21%(9,751종)가 서식하는 생물다양성의 보고지역입니다. 국내 최대의 보호 면적으로 지정되었으며, 특정도서 27개를 포함해 총 736개의 도서가 위치 하고 있습니다. 해양국립공원 최근 바다 수온 상승과 다수의 오염원 등으로 주요 동·식물 서식지가 심각한 위협에 놓인 상황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정부는 오랫동안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위기를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라는 다수의 질문이 던져지고 있습니다. 국시모는 이를 해결할 방안을 모색하였습니다. 언제까지 정부에 기댈 것인가? 시민들은 할 수 없는 것인가? 무엇을 준비하고, 어떻게 시작할 수 있는 것일까? 누구와 함께할 것인가? 라는 질문들을 모았습니다. 현장 동력을 만들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고, 스쿠버다이버들의 역할을 모색해보기로 하였습니다. 현재 국내 스쿠버다이빙 인구 약 10만 명으로 추산됩니다. 이 중 0.1%인 100명의 다이버들이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진다는 것을 가정해보았습니다. 이들의 활동에 있어 공공의 과제(생물-쓰레기)를 더할 수 있는지, 지속성을 위한 여러 방안을 검토해보았습니다. 다이버들을 대상으로 사전 인터뷰를 진행해본바, 해양오염문제를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에코다이빙에 대한 필요성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국내에는 에코다이빙에 대한 가이드 라인과 매뉴얼이 없다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주로 개인의 경험과 일부 사업 측면에서 마련된 조사방식 정도가 존재하였습니다. 이에 해양생물의 이해와 에코다이빙을 위한 잠수방식, 조사방법론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과 매뉴얼을 마련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에, 해당 전문가들을 섭외하고 교육워크숍을 진행할 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또한, 환경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사를 초청해 해양보전과 다이버의 역할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하였습니다. 해당 워크숍 과정에서 보다 다양한 관심과 궁금증을 풀어놓고, 또다른 아이디어들을 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2. 현재까지의 활동 경과보고  (기획 회의, 9월) 상반기 코로나19로 인해 하반기 일정으로 연기(8월, 보완승인) 서울·경기권 코로나19 대응강화로 지역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조정(서울→통영) 코로나19 영향 최소화 시기 예상, 사전 답사 후 11월 중순 워크숍 진행 추진 확정 (사전답사, 10월) - 교육 장소 및 숙소(통영, 한려해상탐방연수원) - 코로나19로 10월 11일까지 폐쇄, 이후 1인 2실만 이용 가능 확인, 최대 이용 인원 30명 이내 강사섭회(국립공원 해양생물, 해양쓰레기, 수중 모니터링 기록 및 방법론 등 대상 섭외- 기존강사 외 기후변화 강사 추가 섭외) 현장 모니터링 답사(한려해상국립공원 통영지구 좌사리도, 소지도, 대구을비도 현장 모니터링) 현장 모니터링 대상지 확정(좌사리도 일대: 국립공원 추가 편입지역, ) 3. 앞으로의 활동계획 11월 9일~13일 중 1박 2일, 워크숍 진행(장소: 한려해상탐방연수원, 현장모니터링: 좌사리도) 당일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가이드라인 마련 및 보완 작업 진행  최종 리플렛 제작, 배포작업 진행
[꿀따는 고릴라] 벌꿀숲을 지키는 꿀따는 고릴라의 '꿀벌 지키기 실험실' 오픈!!
  안녕하세요! 숲과나눔 풀씨가족 여러분 ^^ 꿀따는고릴라 팀입니다. 해결하고자 하는 난제와 아이디어, 그 아이디어를 실험해볼 활동내용 꿀따는고릴라 팀은 대한민국 내 기후변화와 환경문제로 감소하는 꿀벌 개체수, 그리고 친환경적이지 않은 관행양봉에 대한 대응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친환경적인 양봉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험해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활동을 함께하고 있지요. 버려지는 폐벌통 업사이클링! 꿀벌 식생에 도움을 주는 밀원수 식재! 관행농들의 친환경 농업 전환을 위한 수정벌 임대! 2. 현재까지 활동 경과보고 우리 꿀따는 고릴라 팀은, 풀씨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폐벌통을 업사이클링하고 밀원수를 식재했습니다. 원래대로라면, 아무런 용도 없이 땅속에 매립되거나 소각되었을 폐벌통들은 현재 업사이클링 되어 화분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이 폐벌통 위에 꿀벌의 먹이가 될 밀원수를 식재하여 지속가능한 양봉업의 표본이 될 수 있는지 실험을 하고 있습니다. 버려질 폐벌통을 구매해서, 예쁜 화분으로 변신시켰어요! 폐벌통화분과, 일반화분에 나누어 꿀벌의 평생동반자가 될 밀원수를 심었어요! 3. 앞으로의 활동 계획 더 많은 폐벌통을, 꿀벌들의 평생 동반자가 될, 밀원수가 심어진 예쁜 화분으로 업사이클링 할 예정이에요. 그리고 돌아오는 11월부터는 비닐하우스 농가 일부에 수정벌을 임대해서 꿀벌을 활용한 유기농업이 얼마나 훌륭한 효과를 가져올지 실험하고 관찰할 예정이랍니다. 꿀벌을 활용한 유기농업이 긍정적인 효과를 가진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유기농업으로 전환하고 꿀벌을 보호하는 활동을 함께할 수 있겠지요? 더 많은 업사이클링 사례 만들어내기 수정벌임대 농가 vs 관행농업 농가 (노동력, 수확량 비교실험하기)
[비봉이길 이건비건 요건요가] 《나는 풍요로웠고 》는 그동안의 활동을 전시를 통해 은유적으로 표현한 '비봉이길 요건요가 이건비건팀'의 기획전입니다.
비봉이길_요건요가_이건비건 기획전시 공간:일리 space illi 후원 : 재단법인 숲과나눔 《나는 풍요로웠고》 2020.10.17.Sat-10.22.Thu. 공간 : 일리에서 열리는 전시 (나는 풍요로웠고는 구기동 비봉2길의 모임 ‘비봉이길 요건요가 이건비건 (이하 비요이)'이 재단법인 숲과나눔의 시민아이디어 지원사업인 “풀씨” 5기로 선정되어 프로그램의 한 섹션으로 기획하게 된 전시이다. 미학 연구자, 시각예술작가, 연극배우, 주부, 피아노 선생님, 큐레이터 등 각자 다른 일을 하는 다양한 비요이의 구성원들은 “개인의 건강이 지구의 건강'이라는 모토아래 일주일에 한 번 모여 요가를 하고, 비건 식사를 하며 시작되었다. 비봉 2에서의 일상과 주변의 환경을 지키고자 하는 구성원들의 의지로 모인 이들은 그곳에 위치한 문화예술 공간을 중심으로 다양한 형태로 서로의 재능을 나누며 비대면 시대의 고립과 단절 속에서 서로를 연결할 수 있는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모임의 형태가 증식되기를 바라고 있다. 이 서로를 가꾸고, 지키고, 살리는 상생 프로젝트 모임 '비요이'의 풀씨' 활동 연계로 열게 되는 전시 나는 풍요로웠고에서는 김순임, 황수경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며 연극배우 윤현길의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김순임작가는 환경에 대한 관심을 갖고 머무르는 장소에서 얻은 자연의 재료들을 수집하여 그곳의 생태, 시간 그리고 사람들의 이야기를 시각 예술로 풀어내는 작업을 해왔다. 이번 전시의 작업은 2019년 1월 한 달 동안 UNIST 사이언스월든 센터의 과학 예술 레지던시에서 지내면서 작업한 결과물인 <춤추는 미생물(Dancing Microorganisms)>(2019)이다. 사람의 움직임을 그려내는 작은 조각들을 가까이 들여다 보면 생활하며 먹은 후 남겨진 귤껍질, 우롱차, 주걱에 분은 밥알, 피망씨와 같은 평소에 우리가 음식물쓰레기라고 누르는 것들로, 레지던시에서 한 달간 만들어진 남은 음식들이다. 작가는 인문을 재료로 바이오가스를 생산하는 설비가 설치된 사이언스월든 센터의 실험공간에 거주하며 미생물을 배우고 인식하게 되었고, 보이지 않는 존재인 미생물의 세계가 “생물”로서의 사람의 세계와 다르지 않음을 작품으로 표현했다. 그는 시각으로 인시하지 못하는 미생물의 먹고, 음직이고, 소통하는 행위를 사람의 춤으로 비유하여 드로잉하고자 했는데, 이 형태를 구성히는 과정에서 과학자들이 빛을 이용하여 반사되는 것으로 개체를 인식하는 방식을 착안하여 춤을 추는 대상의 빛 그림자를 따서 캔버스에 옮겼다고 한다. '비요이'의 구성원인 황수경작가는 작가로서 할 수 있는 작업물의 생태에 대한 고민을 작업으로 옮겼다. 그는 한 번 전시되고 다시 전시되지 못하는, 그러나 폐기할 수도 없는 캔버스를 꺼내 매일 만나는 길냥이 (주인이 없고, 길에서 사는 고양이)들을 덧그려 넣어 다시 새로운 작품으로 위치시킨다. 비봉 2길과 주변의 산 속에서 사는 고양이들을 연민과 측은의 마음으로 돌봐왔던 작가는 반듯한 기하하적 구성의 이전 레이어 위에 거칠고 빠른 필치로 고양이들을 그려내면서 다소 험한 환경에서 살고 있는 길 위의 고양이들을 작업의 대상으로 포착하고 인식하는 과정이서 그들의 임시적인 거주환경에서의 삶을 불안한 시선으로 바라보았음을 드러내기도 한다. 그럼에도 작가가 고양이들을 안전한 캔버스 안으로 불러들여 각각의 존재로 호명해주었으며, 나아가 방치와 소멸 사이의 의미 없는 갈림길을 오가던 캔버스를 다시 한 번 하나의 새로운 작품으로 전시장에 걸릴 수 있게 해주었다. 먹고 남은 음식 부산물이나 더 이상 전시되지 않을 캔버스와 같이 우리가 일상에서 놓치고 있거나, 그래서 버려지는 운명을 앞둔 것들 작품으로 가져와 어떤 메시지를 던질 수 있는 - 유의미한 - 것으로 세계에 등록할 수 있는 것은 예술이 발휘 할 수 있는 특별한 힘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작품이 던지는 의미를 이해시키고 의도하는 어떤 액션을 이끌어낸다면 더할 나위가 없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만큼 누군가의 가치관을 변화시키거나 많은 사람들이 공명하는 메시지를 던진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전시를 통해서 두 작가의 작품을 통해 작거나 사소한 것들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고, 일상에서 우리가 폐기 하거나 낭비 하지 않고 지속가능한 무언가로 '순환' 시킬 수 있는 것은 어떤 것인지를 잠시라도 고민 해보기를 기대해본다. *전시의 제목인 《나는 풍요로웠고》는 미국 과학자 호프 자런(Hope Jahren, 1969-)의 저서 『The story of More』(2020)의 한국어 번역서 제목 『나는 풍요로웠고, 지구는 달라졌다』, 김은령 옮김, (2020, 김영사)에서 빌려온 것이다. 저자 호프 자런은 이 책을 통해 인류가 무분별하게 풍요로운 삶만을 추구하면서 지구의 자원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 생각하지는 않고, 낭비하고 폐기하면서 고갈만시키고 있는 현재의 상황을 과학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인 수치들과 세계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는(혹은 이미 나타나고 있었던) 우려스러운 현상들을 각인시키며 지금이 인류이 행동할 수 있는 마지막 이라는 것을 지적한다. 풍요로웠기 때문에 보이지 않거나 알려고 하지 않았던, 사소하지만 의미 있는 사실들에 귀를 기울여보고 자세히 들여다보는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여 제목으로 가져오게 되었다. 전시글, 진행 / 구윤지 포스터디자인 / 갈리프레이 기획 / 비봉이길 요건요가 이건비건
[라르고끌로즈] 옷을 느리게
1.해결하고자 하는 난제와 아이디어, 그 아이디어를 실험해볼 활동내용 의류폐기물로 인한 환경오염을 해결을 위해 지속가능한 의류 소비를 장려하는 친환경 벼룩마켓 ‘라르고끌로즈’를 운영합니다. 개인들로부터 버려질 옷을 수거, 관리 및 판매하는 라르고끌로즈 플랫폼을 통해 옷을 제공하고 구매하는 개인들이 손쉽게 친환경 라이프를 실천하고 지속가능한 의류 소비 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합니다. 2. 현재까지 활동 경과보고 *3차 수거 서비스 시행 마켓을 운영하기 위해 직접 2주간 사람들로부터 수거 신청을 받고 9월 첫째 주에 수거를 다녀왔습니다. 3차 수거는 혜화, 한성대, 성신여대 범위에서 이루어졌으며 수거를 통해 약 100벌의 옷을 수거하였고, 검수와 프라이싱을 모두 마쳤습니다. *촬영 3차 수거한 옷의 1차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기존 잔디밭에서 촬영하던 것에 변화를 주어 실내 스튜디오를 예약하여 촬영했습니다. 앞으로도 날씨와 같은 환경적 조건에 구애받지 않기 위해 실내에서 촬영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라르고끌로즈 홍보 콘텐츠 제작 라르고끌로즈의 마켓 운영 취지를 알리고, 저희 팀이 무슨 일을 하는 지 알리기 위한 VLOG 영상 콘텐츠, 카드뉴스를 제작했고 또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홍보하기 위한 콘텐츠도 제작하였습니다. *마켓 운영 일주일에 2-3회 꾸준히 새로운 옷을 업로드하며 판매를 진행했습니다. 추가적으로 라르고끌로즈는 포장 또한 친환경적으로 하기 위해 노력하는데, 기존 ‘썩는 생분해성 비닐봉투’를 사용하던 것에 더하여 ‘테이프 없는 포장 박스’도 추가 구입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1차 소비자 인터뷰 수거 서비스 방식을 개편하기 위해 수거 서비스를 이용해주신 고객님 3분을 대상으로 전화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이외에도 현재 서비스에 이용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좋은 점, 개선이 필요한 점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회의 저희 팀원들은 시험 기간을 제외한 주2회 꾸준히 모여 프로젝트의 진행과 발전을 위해 회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3. 앞으로의 활동 계획 라르고끌로즈를 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도 꾸준히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개편된 수거 방식으로 수거 서비스를 진행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새로운 수거 방식은 아직 논의 중에 있으며, 수거 방식과 함께 수거 범위 확장 방향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사업화를 위해 수거 범위 확장이 필수적이지만 팀원들이 감당할 수 있는 규모로 키울 수 있는 방향과 방법이 무엇인지 찾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