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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 (재)숲과나눔, ‘인재양성 프로그램’ 운영
석·박사과정 지원·개발도상국 학생도 선발 【에코저널=서울】재단법인 숲과나눔이 환경·안전·보건 분야의 리더급 인재를 발굴·양성하는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15일 공고했다. 숲과나눔 ‘인재양성 프로그램’은 서류심사와 심층 면접을 거쳐 선발한다. 국내·외 대학원생에게 등록금과 학습지원비를 지원하는 ‘석·박사과정’ 장학 프로그램, 사회적 난제 해결을 위한 ‘특정주제연구’ 지원 프로그램, 미래 리더급 인재 양성을 위한 ‘박사후펠로우십’ 지원 프로그램 등 세 가지로 구성된다. ‘석·박사과정’ 장학 프로그램은 국내외 석·박사 과정 입학 예정자 및 대학원생이 지원 대상이다. 해외 지원은 개발도상국가 국적으로 국내에서 연구를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선발자들에게는 등록금과 학습지원비 또는 생활지원비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 ‘특정주제연구’ 지원 프로그램은 재단에서 진행하는 사업과 연계해 수시로 모집할 예정이다. 대학원생 뿐 아니라 현장에서 사회적 난제 해결을 위한 연구를 희망하는 이들에게도 기회가 주어지며, 1년 동안 연구지원비와 생활지원비로 최대 3천만원이 지원된다. 재단이 지정하는 특정 주제를 연구하는 ‘박사후펠로우십’ 지원 프로그램은 박사학위 취득 후 3년 미만자를 대상으로 하며 최대 2년, 연간 1억원의 연구지원비와 생활지원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숲과나눔 장재연 이사장은 “창의적이고 과학적인 사고와 공동체에 대한 사명감을 지닌 인재의 발굴, 육성을 통해 우리 사회의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장학사업을 기획했다”며 “나무를 심고 가꾸는 마음으로 인재를 양성해 숲과 같이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숲과나눔 홈페이지(www.koreashe.org)를 참고하면 된다. 재단법인 숲과나눔은 환경·안전·보건 분야에서 주도적 역할을 할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합리적인 문제 해결과 대안을 개발하고 확산하기 위해 2018년 7월 창립한 비영리 재단이다. 이병구 기자 lbk@ecojournal.co.kr 출처 : http://www.ecojournal.co.kr/news_view.html?code=02000000&uid=109557
[뉴스1] '숲과나눔' 재단, 환경·안전 분야 인재양성…최대 1억 지원
(서울=뉴스1) 주성호 기자 SK하이닉스 350억원 출연해 7월 출범…인재 육성 본격화 장재연 숲과나눔 이사장/뉴스1 © News1 비영리 재단법인 '숲과나눔'이 환경·안전·보건 분야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하는 연구 지원 및 장학 프로그램을 본격 시작한다. 참여 조건에 따라 연구비와 생활지원비 등으로 최대 1억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숲과나눔은 1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인재양성 프로그램' 공고를 내고 서류심사와 심층 면접을 거쳐 장학생 선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재단이 공식 출범한 이후 본격적으로 미래 인재 육성에 뛰어들었다. 공익재단인 숲과나눔에서 진행하는 인재양성 프로그램은 총 3가지다. 우선 국내외 대학원생에게 등록금과 학습지원비를 제공하는 '석·박사 과정'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이는 국내외에서 석·박사 과정 입학 예정자 혹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한다. 국내에서 연구를 희망하는 개발도상국 학생들도 면접을 거쳐 선발될 수 있다. 사회적 난제 해결 과제를 연구하는 이들에게 지원비를 제공하는 '특정주제연구' 지원 프로그램도 있다. 수혜자는 재단에서 진행하는 사업과 연계해 수시로 모집되며 1년여간 지원비와 생활비 등으로 최대 3000만원이 지원된다. 재단이 지정하는 특정 주제를 연구하는 '박사후펠로우십' 지원 프로그램은 박사학위 취득 후 3년 미만자를 대상으로 한다. 최대 2년 동안 매년 1억원의 지원비가 지급될 예정이다. 숲과나눔은 오는 11월 19일부터 12월 2일까지 서류접수를 진행하고 12월 7일 1차 합격자를 발표한다. 12월 7일에는 심층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은 12월 17일 이뤄질 전망이다. 장재연 숲과나눔 이사장은 "창의적이고 과학적인 사고와 공동체에 대한 사명감을 지닌 인재의 발굴 및 육성을 통해 우리 사회의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장학사업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숲과나눔은 환경·안전·보건 분야의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문제 해결과 대안을 찾기 위해 2018년 7월 설립된 비영리 재단이다. SK하이닉스가 지난 5월 반도체 업계 최초로 350억원을 출연했다. 재단설립 준비과정을 도맡고 초대 이사장이 된 장재연 아주대 교수는 2014년 SK하이닉스가 반도체 노동자의 직업병 이슈 해결을 위해 구성된 '산업보건검증위원회'를 이끈 바 있다. 출처 : http://news1.kr/articles/?3450007
[보도자료] (재)숲과나눔, 환경·안전·보건 분야 ‘인재양성 프로그램’ 시작 (18.10.15)
[보도일시 : 2018. 10. 15.(월) 부터] - 석·박사과정 지원, 개발도상국 학생도 선발 - 현장연구자도 지원 가능, 연 최대 3천만 원 지원 - ‘박사 후 펠로우십’ 연 최대 1억 원 지원 ○ 재단법인 숲과나눔이 환경·안전·보건 분야의 리더급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하는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10월 15일 공고를 시작으로 서류심사와 심층 면접을 거쳐 선발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 숲과나눔 ‘인재양성 프로그램’은 국내외 대학원생에게 등록금과 학습지원비를 지원하는 ‘석·박사과정’ 장학 프로그램, 사회적 난제 해결을 위한 ‘특정주제연구’ 지원 프로그램, 미래 리더급 인재 양성을 위한 ‘박사후펠로우십’ 지원 프로그램 등 세 가지로 구성된다. ○ ‘석·박사과정’ 장학 프로그램은 국내외 석·박사 과정 입학 예정자 및 대학원생이 지원 대상이며, 해외 지원은 개발도상국가 국적으로 국내에서 연구를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선발자들에게는 등록금과 학습지원비 또는 생활지원비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 ○ ‘특정주제연구’ 지원 프로그램은 재단에서 진행하는 사업과 연계하여 수시로 모집할 예정이다. 대학원생 뿐 아니라 현장에서 사회적 난제 해결을 위한 연구를 희망하는 이들에게도 기회가 주어지며, 1년 동안 연구지원비와 생활지원비로 최대 3천만 원이 지원된다. ○ 또한, 재단이 지정하는 특정 주제를 연구하는 ‘박사후펠로우십’ 지원 프로그램은 박사학위 취득 후 3년 미만자를 대상으로 하며 최대 2년, 연간 1억 원의 연구지원비와 생활지원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 장재연 숲과나눔 이사장은 “창의적이고 과학적인 사고와 공동체에 대한 사명감을 지닌 인재의 발굴, 육성을 통해 우리 사회의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장학사업을 기획했다”며 “나무를 심고 가꾸는 마음으로 인재를 양성해 숲과 같이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자세한 사항은 숲과나눔 홈페이지(www.koreashe.org)를 참고하면 된다. ○ 재단법인 숲과나눔은 환경·안전·보건 분야에서 주도적 역할을 할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합리적인 문제 해결과 대안을 개발하고 확산하기 위해 2018년 7월 창립한 비영리 재단이다. ※ 문의 : 재단법인 숲과나눔 02-6318-9003 / forest@koreashe.org (재)숲과나눔 「인재양성 프로그램」 장학생 모집 - 접수 : 10월15일(월)~12월2일(일)까지. 숲과나눔 홈페이지(www.koreashe.org) - 문의 : 02-6318-9003(forest@koreashe.org)
[아시아경제] "반도체 직업병·환경·노사…사회갈등 해결 전문가 양성"
SK하이닉스 350억원 출연…'숲과 나눔' 장재연 이사장 [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반도체 백혈병 문제, 쓰레기장 건립 문제 등 안전ㆍ환경ㆍ보건(SHE) 문제가 심각한 사회적 갈등이 된 가운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양극단의 의견을 조율할 수 있는 전문가가 필요하다는 조언이 나왔다. 장재연 숲과 나눔 이사장(아주대 아주대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은 1일 아시아경제와 만나 "우리 사회에서 환경 문제, 직업병을 둘러싼 노사 갈등이 장기간 해결이 안되는 이유는 양측의 입장을 공유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인재들이 부족하기 때문"이라며 "한 해에 40~50명 정도의 '문제 해결형 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도록 하는 장학 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숲과 나눔은 지난 6월 SK하이닉스가 안전ㆍ환경ㆍ보건 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해 350억원을 출연해 만든 재단이다. 숲과 나눔은 SK하이닉스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지만 반도체와 관련된 내용을 벗어나 우리 사회 전반의 문제를 다룰 계획이다. 애당초 박성욱 SK하이닉스 대표는 'SK하이닉스를 가장 안전한 사업장으로 만들자'는 목표를 추진하기 위해서는 사회 전반에 관련 인재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갖고 이 재단의 출연을 직접 결정했다. 장 이사장과 SK하이닉스의 인연은 2014년부터 시작됐다. 당시 SK하이닉스 반도체 생산 라인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의 직업병 문제가 사회적으로 대두되면서 사측은 사업장 실태 조사를 위한 독립 기구인 '산업보건검증위원회'를 꾸렸고, 장 교수는 위원장을 맡았다. 위원회는 1년여의 조사 끝에 '반도체 작업장 노동자의 직업병 의심질환과 관련해 전ㆍ현직 임직원은 물론 협력사 직원까지 포괄적으로 보상할 것'을 사측에 제안했으며, 사측은 이를 전향적으로 받아들였다. 장 이사장은 "개별적인 원인(반도체 종사)과 결과(희귀병)를 연결하는 인과 관계 파악은 매우 어렵기 때문에 이를 따지는 대신, 산재 보험이라는 것이 원래 근로자가 아프면 보장해주려고 만든 것이라는 원론적 측면에서 접근했다"며 "노사간 직업병 지원 보상을 두고 고민하는 부분에 대해 끊임없이 소통하고, 서로의 공통 분모를 만들어 합의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양측 간에 신뢰가 쌓여 그러한 결과를 도출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첨예한 반도체 직업병 문제를 해결했던 교훈을 바탕으로 숲과 나눔은 우리 사회에서 골머리를 앓고 있는 미세 먼지, 폭염 및 기후변화, 쓰레기장 설치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포럼도 개최할 계획이다. 장 이사장은 "편가르기에서 벗어나 정부, 시민 사회, 기업 등 이해 관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집단이 필요하다"며 "SK하이닉스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합의를 통해 노사가 서로 최대한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낸 것처럼 우리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출처 :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100111094055367
[시사타임즈] (재)숲과나눔, 환경·안전·보건 분야 난제 해결 위한 시민 아이디어 지원
2018년 50개 팀 1억 5천만 원…2019년부터 100개 팀 3억원 규모 확대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재단법인 숲과나눔(이사장 장재연)은 우리 사회를 안전하고 건강한 곳으로 만들기 위한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지원하고자 2018년도 「시민아이디어 지원사업 [풀:씨]」를 공모한다. 숲과나눔은 “시민아이디어 지원사업을 통해 사회의 난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개인과 소규모 단체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시민운동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시민아이디어 지원사업은 시민들이 사회 난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직접 실천해보고, 결과를 공유하도록 활동비를 지원한다. 최종 선정된 팀은 최대 300만 원의 활동 지원금을 받으며 최대 50개 팀 총 1억 5천만 원의 지원금이 주어진다. 2019년부터 100개 팀, 총 3억 원으로 확대될 계획이다. 시민아이디어 지원사업은 년간 총 7억 원 규모로 시민아이디어 지원사업인 [풀:씨]는 스타트업 [풀:꽃], 전국 규모의 사업인 [풀:숲]으로 확대 지원된다. 시민아이디어 지원사업은 우리 사회를 안전하고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곳으로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를 가진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원주제는 환경, 안전, 건강 분야로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저해하는 걸림돌이 되는 난제를 해결하기 위한 창조적인 아이디어면 되고, 세부 주제에 대한 제한은 없다. 아이디어를 가진 전국의 개인 및 단체는 연령, 지역, 경력, 단체 유무에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활동의 형태도 무관하다. 선발은 아이디어의 참신성, 사회적 가치, 향후 확장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신청 기간은 오는 10월14일 오후 11시까지이며, 활동 기간은 11~12월로 약 2개월이다. 10월1일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온라인 사업설명회가 진행된다. 장재연 (재)숲과나눔 이사장은 “「시민아이디어 지원사업 [풀:씨]」를 통해 작지만 큰 힘을 가진 아이디어들이 실험적인 사업으로 시작해 우리 사회의 난제를 해결할 수 있는 힘있는 정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재단법인 숲과나눔은 환경·안전·보건 분야에서 주도적 역할을 할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합리적인 문제 해결과 대안을 개발하고 확산하기 위해 2018년 7월 창립한 비영리 재단이다. 출처 : http://timesisa.com/news/view.html?section=93&category=94&no=20733
[더나은미래] 숲과나눔, 시민 아이디어 지원사업 [풀:씨] 공모
환경·보건·안전 분야 난제 해결 위한 시민 아이디어 공모 50개 팀 선정해 팀당 300만원씩 총 1억 5000만원 지원 재단법인 숲과나눔이 사회 난제 해결을 위한 시민 아이디어 지원사업 [풀:씨] 공모를 시작한다. [풀:씨]는 시민들이 환경·안전·건강 분야의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하고 실천해볼 수 있도록 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개인과 소규모 단체를 중심으로 하는 새로운 시민운동의 모델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총 50개 팀을 선정해 팀당 300만원씩 총 1억 5000만원을 지급한다. 일회용 쓰레기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방안, 미세먼지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 재생에너지 확대 방안 등 환경·안전·건강 분야의 난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가진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다음 달 14일 오후 11시까지이며 신청서와 활동계획서, 예산계획서 등을 작성해 숲과나눔 홈페이지(www.koreashe.org)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심사 결과는 다음 달 19일 발표된다. 장재연 숲과나눔 이사장은 “시민 아이디어 지원사업 [풀:씨]를 통해 작지만 큰 힘을 가진 아이디어들이 우리 사회의 난제를 해결할 수 있는 힘있는 정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면서 “내년부터는 100개 팀, 총 3억 원으로 지원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숲과나눔의 시민 아이디어 지원사업은 연간 총 7억 원 규모로 꾸려지며, 3단계로 진행된다. ­시민들의 기발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1단계 [풀:씨], 1단계에서 나온 성공적인 아이디어를 사업화하는 2단계 [풀:꽃], 2단계의 최우수 사업을 전국 단위 연대사업으로 확장하는 3단계 [풀:숲] 등이다. <숲과나눔, 시민 아이디어 지원사업 [풀:씨]> -접수 마감: 10월14일(일) 오후 11시까지 -접수 방법: 숲과나눔 홈페이지(www.koreashe.org)에서 신청서 받아 작성 후 제출 -결과 발표: 10월 19일(금) -활동 기간: 11~12월(약 2개월) -온라인 설명회: 10월 1일(월) 오후 2시 숲과나눔 페이스북(www.facebook.com/koreashe) -문의: 02-6318-9002 [김시원 더나은미래 편집장 blindletter@chosun.com] 출처 : http://futurechosun.com/archives/36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