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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개구리] 해안 기수 웅덩이에 서식하는 청개구리 서식지 및 생태 분석
○ 팀 구성원 : 허경만, 손은기 ○ 팀 소개 : ‘개구리는 바다에서 살 수 있을까?’ 라는 질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불가능하다’라는 답을 합니다. 하지만 청개구리는 바닷가 환경에도 적응하여 기수웅덩이에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너무나도 당연하게 생각해왔던 편견을 깨자는 의미에서 팀명을《바다개구리》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최근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개구리도 염분이 있는 물에서 살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렇게 흥미로운 사실을 아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이번 기회에 널리 알리고자 합니다.     Ⅰ. 연구 프로젝트 소개 1. 프로젝트 요약 양서류는 형태 및 생태적 특성상 그 어떠한 종보다 기후변화에 취약한 분류군입니다. 기후변화에 의한 우리나라 해수면 상승은 세계 평균보다 빠르다고 하는데, 이에 따라 양서류 서식지의 염도 또한 높아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현재까지 우리나라에서 알려진 염분 내성이 있는 양서류는 청개구리가 유일합니다. 이번 프로젝트로 염분서식지의 청개구리가 다른 종과는 어떻게 상호작용하며 육지 개체군과는 어떻게 다른지, 염분에는 얼마나 버틸 수 있는지, 규모는 어떤지 등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2. 연구목표 이번 연구로 제주도 내 청개구리의 새로운 염분 서식지에 대한 정보를 기록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제주 청개구리 염분지역 개체군의 서식지 정보를 모아, 후속 연구에서 육지 개체군과의 비교를 진행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육지 개체군과 제주도 개체군의 서식지 염분화로 인한 개체군 소실 가능성을 유전자, 생태적 상호작용, 개체군 내 상호작용 수준에서 파악하고자 합니다.   3. 연구방법 ○ 시민과학자 연구방법 연구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양서류 염분 서식지를 찾아야합니다. 염분 서식지는 바닷가 바위지대, 바다로 흐르는 하천과 바다의 경계에 형성되며 웅덩이가 항시 유지되는 곳이어야 합니다. 제주도는 해안도로가 잘 발달되어 있으므로 해안도로를 따라 이동하면서 하천과 바다가 만나는 기수역이나 바닷가 바위지대에 큰 규모로 물이 고여 있는 곳을 발견한다면 직접 관찰을 시도합니다. 보통 여러 개의 웅덩이가 있으니 지름이 10m 이상 되는 큰 웅덩이를 피해 웅덩이 안에 올챙이가 있는지 관찰합니다. (웅덩이 지름이 10m를 넘으면 어류 등 다른 대형 포식자가 있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올챙이를 관찰하기 힘듭니다) 준비물 : 수질 측정기(YK-2001PHA), pH 센서, DO센서, 염분 센서, 관찰카메라, 양서류 도감, 해양생물 도감, 코니컬튜브, 스포이드, 미끄러지지 않는 신발, 뜰채, 친환경 크라프트 스티커, 긴 옷, 썬크림, 챙모자, 레이저 거리측정기(BD-D70), 모기기피제 ○ 연구자의 연구방법: 1) 염분과 수질, 거리 측정 올챙이가 있으면 그 웅덩이의 염분과 수질을 측정합니다. 수질 측정기를 가지고 있으면 수질 측정기를 이용하여 가장 먼저 DO(용존산소량)와 온도를 측정합니다. 그 다음 pH센서로 교체 후 pH를 측정합니다. 마지막으로 염분 센서로 교체 후 염분을 측정합니다. 이때 웅덩이가 너무 얕아 측정이 잘 되지 않으면 코니컬튜브에 물을 담은 후 측정하면 됩니다. 만약 측정기를 가지고 있지 않으면 물맛을 살짝 봐도 좋습니다. 많은 연구자들이 장비가 없을 때 이 방법을 사용합니다. 만약 조금이라도 짠맛이 느껴진다면 물을 채수하면 됩니다. 짠맛이 의심되기만 해도 채수하면 좋습니다. 미세한 염분은 느끼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염분을 측정하고는 거리를 재면 되는데 웅덩이의 가장 넓은 폭, 가장 좁은 폭, 웅덩이와 산림지대까지의 거리, 웅덩이와 해안선까지의 거리를 레이저 측정기로 측정하면 됩니다. 거리 측정은 거리측정기가 없으면 생략 가능합니다. 모든 조사의 기본은 안전입니다. 조사지 특성상 바위지대가 많으니 넘어지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일부 지역은 절벽 위에 있기도 하니 위험한 행동을 자제합니다. 2) 주변 생태계 조사 염분의 유무를 확인했으면 이제 생태계를 확인해야 합니다. 웅덩이 안에 있는 곤충, 어류, 갑각류와 웅덩이 주변 조류, 식물 등 가능한 모든 생물을 기록합니다. 개구리 염분 서식지에서 가장 흔하게 보이는 생물은 모기 유충과 바위게 등입니다. 생태계를 이루는 것에는 생물만 있는 것이 아닌 비 생물적 요소도 있습니다. 그 웅덩이가 바위지대인지 아니면 자갈인지, 돌멩이인지, 그늘졌는지, 다른 웅덩이로 올챙이가 이주할 수 있는 환경인지 등을 기록하면 됩니다. 3) 결과의 기록 지사탐 어플에 올챙이의 사진과 위치정보를 업로드 합니다. 그리고 지급한 스포이드와 코니컬 튜브에 웅덩이의 물을 담습니다. 이때 코니컬 튜브에 자신만의 분류기호를 꼭 적어야 합니다. 그리고 발견 장소에 친환경 스티커를 붙입니다. 마지막으로 발견 날짜, 시간, 날씨, 기온, 염분유무, 수온, DO, pH를 기록해 놓았다가 컴퓨터로 그 정보와 주변 사진을 첨부해 작성합니다. 스티커는 나중에 연구자가 회수합니다. 4) 관찰카메라 조사 염분서식지가 확실히 있는 곳 인근에 숙소를 잡은 시민과학자들에 한해 관찰카메라를 설치하여 개구리의 산란을 확인하는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방법으로는 1.안전을 위해 해가 지기 전 서식지를 방문하여 관찰카메라를 설치합니다. 2.웅덩이가 확실히 보이게 관찰 카메라를 설치합니다. 3.카메라 분실을 막기 위해 설치한 카메라는 반드시 다음날 아침에 회수합니다.   4. 기대효과 이번 연구는 국내에서 최초로 진행되는 대대적인 양서류 내염성 연구의 시발점이기 때문에 의미와 가치가 깊습니다. 먼저 제주도 개체군들이 해안가에서 염분에 적응하고 있다는 점은 육지의 개체군들도 그럴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때문에 청개구리뿐만 아니라 국내 다른 개구리도 내염성을 지니고 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그러한 연구들에 대한 선행연구로서의 가치가 있습니다. 또한 이번 연구는 사회적으로 시사하는 바도 큽니다. 해안가에 가까운 청개구리 서식지는 꾸준히 위협받고 있는데, 이 작은 생명체가 그곳에 적응해 나가기 위해 자기 나름대로 염분을 견디며 개체군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에 주목해야 합니다. 이는 기후변화를 저지할 기폭제가 될 수도 있고, 또 작은 생명체로부터 얻을 수 있는 희망이 될 수도 있습니다.     Ⅱ. 경과보고 1. 연구 프로젝트 경과 (시기 별로 진행 경과 상세히 작성) 1) 시민과학자 대상 교육 ① 온라인 유튜브 강연 날짜:2021/05/18 장소: 온라인 유튜브 강연 활동내용: 본 프로젝트에 속한 팀원들을 알아보고 저희의 프로젝트에 대한 개요와 시민과학자들이 진행할 연구 내용을 구체적으로 설명 하였습니다. ⓶ 온라인 줌 소규모 강연 날짜: 2021/06/14 장소: 온라인 줌 미팅 (제주도 표선면) 활동내용: 본 프로젝트에 속한 팀원들을 알아보고 저희의 프로젝트에 대한 개요와 시민과학자들이 진행할 연구 내용을 구체적으로 설명 하였습니다. ⓷ 현장교육1 (오프라인) 날짜: 2021/07/31 취소   2) 팀 연구회의 저희는 사전 정보 수집이 중요하다고 판단되어 팀 연구회의는 최대한 줄여 온라인 대화로 진행하고 대부분 팀 현장답사에서 중요 내용을 논의하였습니다. ① 1차 회의 날짜:2021/5/2 장소: 종로 일대 활동내용: 첫번째 현장답사와 유튜브 강연 피피티를 제작하였습니다. ② 2차 회의 날짜:2021/6/12 장소: 제주도 일대 활동내용: 1. 현재까지 우리나라에서 알려진 염분 내성이 있는 양서류는 청개구리가 유일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현지조사 결과 청개구리뿐만 아니라 같은 서식지에서 참개구리도 확인이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청개구리뿐만 아니라 참개구리의 염분 적응 여부에 대해 조사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다만 참개구리는 기본적으로 염분 내성이 약하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서식지 이용 비교쪽으로 포커스를 맞추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2. 서식지 간의 거리가 꽤 되고 탐사 예정 서식지가 많아서 차량조사의 절실함을 느꼈다. 세밀하게 계획을 짜야함을 느꼈음.=시민과학자 분들의 힘이 절실히 필요함을 느꼈습니다. 3. 현지인들의 노하우가 조사를 수월하게 해주었습니다. (개구리 울음소리가 많이 나는 곳을 파악하고 계셨습니다.)   3) 팀 현장답사 ① 1차 현장답사 날짜:2021/5/22~2021/5/23 장소: 제주도 북동권 탐사장소: 제주시 화북일동 4453 (안드렁물) 제주시 조천읍 조천리 조천8길 16 (아침해변펜션) 제주시 조천읍 신흥리 939, 707-1, 741 () 0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474-3 (김녕풍력연구단지) 00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월정서로 141 () 0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947-36 (용목개와당,탕탕물) 0000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14-1 0 활동내용: 청개구리 염분 서식지 탐사 ② 2차 현장답사 날짜:2021/6/11~2021/6/16 장소: 제주도 남동권 탐사장소: 제주시 우도면 연평리 1197-4 (안녕육지사람) 0000 제주시 우도면 연평리 1804 (해별빌리지) 00 제주시 우도면 연평리 1732-1 (톨칸이) 000 서귀포시 성산읍 신천리 1086 (천미천) 00 서귀포시 표선면 세화리 287-2 (가시천) 00 서귀포시 표선면 세화리 1550 (가마초등학교) 00 서귀포시 남원읍 태흥리 2002 (신흥천) 00 서귀포시 남원읍 태흥리 1154-3 (태흥횟집) 00 서귀포시 남원읍 태흥리 1059-1 (의귀천) 000 서귀포시 남원읍 태흥리 1059-1 (제주어향원) 0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 1715-4 (리와장) 000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 1757-16 (좌배머들코지) 000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 2908-1 (위미1리경로당) 000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 74-1 (뜨레향펜션) 0000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리 77-3 (하례리마을회관) 0 서귀포시 하효동 1459 (쇠소깍다리) 000 서귀포시 보목동 1634 (라라보목) 00 서귀포시 동홍동 299-3 (정방폭포) 000 활동내용: ③ 3차 현장답사 날짜:2021/7/4~2021/7/10 장소: 제주도 북서권 탐사지역: 제주시 용담2동 (용언교) 0 제주시 도두일동 산1 (도두봉) 0 제주시 내도동 898 (도근천) 0 제주시 외도2동 241 (마꼬또) 0 제주시 외도이동 1956-23 (마이못) 000 제주시 애월읍 하귀2리 3015 (문가열쇠) 0 제주시 애월읍 하귀2리 3018 (소왕천) 00 제주시 애월읍 구엄리 412-4 (수산천) 0 제주시 한림읍 동명리 1797-1 (명월답) 0000 제주시 한림읍 월령리 339 (블루하와이리조트) 0 제주시 한경면 판포리 1638-2 (망향물) 0 제주시 한경면 금등리 753-3 (민산수산) 000 제주시 한경면 금등리 779 (다리목) 000 제주시 한경면 신창리 520 (신창리사무소) 000 제주시 한경면 신창리 546-10 (신창풍차해안) 0 제주시 한경면 신창리 1290-3 (한국남부발전국제풍력센터) 0000 ~한경면 신창리 1442-7 (서쪽바다뷰뷰) 0000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4037-1 (다령이네민박) 00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3997 (놀빛바다) 00 활동내용: ④ 4차 현장답사 날짜:2021/7/27~2021/8/1 장소: 제주도 남서권 탐사지역: 서귀포시 대정읍 신도리 3016 (돌고래스토어) 0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112-3 (용머리해안) 0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3634 (다이버하우스펜션) 0000 서귀포시 안덕면 감산리 1956 (창고천) 서귀포시 색달동 3389-6 (갯갓다리) 서귀포시 하원동 1639-2 () 서귀포시 강정동 5647 (강정교) 000 서귀포시 강정동 2681-4 (약근교) 000 서귀포시 법환동 286-3 (막숙물) 0 서귀포시 호근동 1628 (주차장) 0 제주 서귀포시 서홍동 791 (외돌개) 00000 ~서귀포시 서홍동 795-6 (황우지선녀탕) 00000 제주 서귀포시 서홍동 707-4 (새섬) 00000 활동내용:   2. 연구 성과 1) 시민과학자 주요 역할 (본 연구 프로젝트에서 수행하는 역할과 내용, 지금까지 수행한 결과 요약 등) 시민과학자들은 제주도를 중심으로 전국의 바닷가 근처 웅덩이에서 개구리와 올챙이가 살아가는지, 있다면 그 웅덩이의 염도는 어느 정도인지를 조사해 주시기로 하였습니다. 직접 구매해 나눠드린 해수 어항용 비중계를 이용하여 임시로 염도를 측정하여 지구사랑탐사대 기록에 올려주시면 저희 팀이 데이터를 검토 후 직접 찾아가서 검증하는 형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시민과학자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웅덩이의 사진과 주변 환경의 사진, 위치정보, 염도까지 기록을 올려 주시는 게 시민과학자 분들의 기본적인 역할입니다. (제공한 비중계의 사진)   2) 현재까지 성과 및 한계 ○ 성과 염분서식지에서 기존에 알려진 청개구리뿐만 아니라 참개구리도 다수 발견 꽤나 높은 염도(0.6 이상)에서도 서식확인 차량 및 다수의 (현지)조사원 절대적으로 필요함을 느낌 ○ 한계 가장 중요한 시즌인 4월, 5월에 단기간 현장조사가 가능하여 자료 수집 미흡 시민과학자의 참여율 저조     Ⅲ. 중간평가 및 보완사항 1. 중간평가 가장 중요한 시즌인 4월, 5월에 단기간 현장조사가 가능하여 자료 수집에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또한 4월엔 발열로 인해 출장 기간을 소화하지 못하기도 하였습니다. 현장교육은 코로나 단계가 상승함에 따라 취소 또는 연기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6월, 7월 조사에서 노력을 굉장히 많이 하여 제주도의 모든 사이트들을 돌고 적합한 서식지 세 곳을 찾아내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각 서식지에서 DO, pH, 염분, 수온 등을 측정하였고 통계 분석을 하여 유의한 결과가 나오는지 봐야합니다. 하지만 육안으로 봤을 때 확실한 결과가 보이기 때문에 매우 고무적입니다.   2. 보완사항 시민과학자들이 코로나로 인하여, 그리고 현장교육의 부재와 여름 휴가 취소 등의 사유로 참여가 저조하였습니다. 8월 초까지는 시민과학자 방학기간이기 때문에 더 많은 기록을 기대합니다.     Ⅳ. 향후 계획 카카오톡 단체방을 통한 참여 독려-우수 팀 사례를 11월 포럼 때 구체적으로 언급하겠다고 하여 참여를 독려할 예정입니다. 조사 데이터를 바탕으로 통계 분석 학술 포럼 발표 준비
[땅후루] 시민과학을 이용한 한국 땅거미속의 계통학적 재정립
○ 팀 구성원 : 김현구, 정재욱, 임가윤 ○ 팀 소개 : 연구 대상인 땅거미의 배에서 탕후루의 과일이 연상되어 땅후루라는 팀명이 탄생했다. 땅후루팀은 거미, 곤충, 어류, 포유류 등 다양한 분류군의 연구경험자로 이루어졌다. 모든 생명은 의미 있다는 생각으로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탐구하고 있다.     Ⅰ. 연구 프로젝트 소개 1. 프로젝트 요약 본 프로젝트는 생물학자의 분자계통학과 시민과학의 모니터링 융합을 통해 한국에서 가장 오래전에 분기했으며, 잘 알려지지 않은 거미인 땅거미속(Atypus)의 분류학적 위치를 재정립하고 보호종의 근거를 마련하고자 한다.   2. 연구목표 본 연구의 목표는 현재 형태형질만을 이용해 임의로 구분해 놓은 7종의 한국 땅거미속을 분자계통학적으로 재정립하는 것이다. 또한 시민과학자들과 기존에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서식지를 발굴해 서식현황을 확인하고자 한다. 최종적으로는 계통학적 위치와 이름을 바로 찾아준 땅거미들을 멸종위기종으로 인정받고, 보존하는 것이다.   3. 연구방법 연구방법은 시민과학자와의 지역별 모니터링과 연구팀의 분자계통 분석으로 나뉜다. 시민과학자와의 모니터링은 현장교육과, 수시로 이루어지는 탐사활동, 그리고 시민과학자 스스로 하는 모니터링이다. 현장교육은 시민과학자가 실제로 땅거미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는 단계로, 연구팀이 사전에 답사한 대규모 서식지에서 함께 땅거미를 찾고 전대그물을 발굴하며 진행된다. 전대그물을 발견하면 땅을 어느 정도 파서 노출시키고 땅거미의 사냥 장면을 비롯한 생태와 진화에 대해 상세한 교육이 이루어진다. 시민과학자의 모니터링은 교육받은 정보를 바탕으로 본인 집 주변과 같은 야외에서 상시 이루어지고, 어린이과학동아 지사탐 관찰기록에 등록한다. 분자계통 분석은 연구진의 데이터에 시민과학자의 데이터를 합산해 추가 분석하려고 한다. 최종적으로 계통도와 비교하여 유의미한 형질을 찾아 앞으로의 시민과학자 모니터링 시에 동정을 용이하게 하고, 학계에 보고하고자 한다. 최종 계통수를 얻기까지의 실험 과정은 다음과 같다. 4. 기대효과 땅거미과에 대한 우리나라 최초의 분자계통학적 연구로, 한국고유종이라는 객관적 증거 마련. 시민과학자가 이루어낸 보호종 지정, 지속적 모니터링.   Ⅱ. 경과보고 1. 연구 프로젝트 경과 (시기 별로 진행 경과 상세히 작성) 1) 시민과학자 대상 교육 2021.06.01 – 거미의 진화 및 세계와 한국의 땅거미에 대한 온라인 기초 강연 2021.06.29 – 강연에 대한 질의응답과 거미를 주제로 한 줌미팅 (이후 코로나19로 전면 보류, 연기) [현장교육 후보 1] 일시: 8월 7일 장소: 수원시 광교산 [현장교육 후보 2] 일시: 8월 14일 장소: 충주시 남산 [현장교육 후보 3] 일시: 8월 21일 장소: 춘천시 봉의산   2) 팀 연구회의 팀원 간 조사 일정과 분자실험 회의는 상시 진행중이다. 한림대학교 김영동 교수님을 찾아 뵙고, 샘플링 사이즈, 프라이머 선택, 계통수 모델링 등에 대한 자문을 구하였다. 7월 국립중앙과학관에 방문하여 고 남궁준 박사님의 표본을 전수 조사하고, 형태형질과 조사방법에 대해 토의했다.   3) 팀 현장답사 4월~8월 사이 현장답사와 조사 기록이며, 채집기록은 아니다. 04.08 정읍 2지점 04.08 영암 1지점 04.08 강진 1지점 04.09~04.11 다도해상국립공원 8지점 04.25 동두천 1지점 05.03~05.05 백령도 7지점 05.08 서울권 2지점 05.09 서울권 1지점 05.19~05.20 인천 옹진군 5지점 07.03 화천 2지점 07.07 수원 1지점 07.19 연천 1지점 07.24 아산 1지점 07.24 예산 2지점 07.25 서산 1지점 07.25 당진 1지점 08.01 춘천 2지점   2. 연구 성과 1) 시민과학자 주요 역할 (본 연구 프로젝트에서 수행하는 역할과 내용, 지금까지 수행한 결과 요약 등) 온라인 오리엔테이션 및 기초강연시 많은 시민과학자들이 관심을 가졌으며, 줌미팅에서 땅거미의 서식유형 등 활발한 질의응답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지구사랑탐사대 기록상 시민과학자의 성과는 전무한 상황이다. 2) 현재까지 성과 및 한계 연구자의 현장답사는 거의 매주 진행되고 있고, 땅거미 서식도 지속적으로 확인되고 있다. 땅속에 집을 짓고 위장하는 생태 특성상 땅거미는 발견하기 굉장히 어려운 종이다. 그렇기 때문에 시민과학자들이 줌미팅 이후 한 달의 시간 동안 코로나 상황 때문에 탐사를 나가지 못한 것인지, 시도를 했지만 발견하지 못한 것인지 판단하기 어려운 한계가 있었다. 모니터링을 위해서는 실제로 야외에서 땅거미를 찾아보는 교육이 필수인데 코로나-19 거리두기 단계가 상향됨에 따라 전면 보류된 상황이다.     Ⅲ. 중간평가 및 보완사항 1. 중간평가 연구일정 자체는 큰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로 인한 일정 지연으로 시민과학자에 의한 연구참여도가 줄어들 수밖에 없고, 시민과학의 취지에 맞는 데이터가 생산되기 어려운 상황이다. 시민과학자의 참여를 유도할 활동이 필요하다.   2. 보완사항 앞서 말했듯이 코로나 상황 때문에 탐사를 나가지 못한 것인지, 시도를 했지만 발견하지 못한 것인지 알 수 없기 때문에 다른 지표를 도입했다. 땅거미와 근연관계는 없지만 비슷한 전대그물을 만드는 굴뚝거미(Cybaeus) 또한 모니터링 대상에 포함시켜 시민과학자의 데이터 생산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시민과학자의 탐사의욕과 편의를 위해 땅후루팀의 측정자와 코니컬 튜브 등의 탐사물품을 지급한다. 계속되는 코로나 상황 악화로 최악의 경우 현장교육을 올해 하지 못할 수도 있기에, 추가 줌미팅을 기획하고 오픈채팅방 등으로 소통 계획이다.     Ⅳ. 향후 계획 추가 줌미팅 (현미경 사진을 이용한 동정형질 토론/분자계통학 기초 강의) 대규모 교육은 어렵다는 판단으로, 시민과학자 팀별 현장탐사 고려중 DNA추출 등 최종 데이터를 위한 실험 계통수 작성 11월 환경학술포럼
[버드히어로] 야생조류 유리창 충돌 모니터링 연구
○ 팀 구성원 : 고나영, 김지수, 김지은, 유현주. 은나현 ○ 팀 소개 : 우리는 삼육대학교 동물생명자원학과 재학생 3명과 공주대학교 생물산업공학과, 특수동물학과 재학생 2명으로 구성된 ‘버드히어로’ 팀입니다. 멀리 위치한 두 지역의 학생들이 800만마리 새들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같은 목적을 가지고 팀을 꾸리게 되었습니다. 우리 ‘버드히어로’는 새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직접 발로 뛸 것입니다. 풀씨 프로젝트를 통해 방법만 안다면 그 누구든 버드히어로가 될 수 있음을 알리고, 이러한 저희의 시민과학 아이디어를 대중적인 참여로 이끌어내고 싶습니다.     Ⅰ. 연구 프로젝트 소개 1. 프로젝트 요약 야생조류 충돌 문제는 우리가 모르는 사이 순식간에 발생하기 때문에 주목하기 어려운 문제일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최근 곳곳에 조성되는 신도시와 도로 건설의 결과로 만들어지는 투명 구조물에 충돌해 희생되는 조류의 수가 증가하는 등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문제가 되었다. 앞으로의 야생조류 충돌 방지 대책을 계획하기 위해서는 정확하고 많은 양의 모니터링이 선행되어야 하기에 본 연구는 모니터링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하고 있다. 서울과 예산의 아파트 방음벽을 조사하여 주변 환경과 이동 시기를 기준으로 발견 개체의 종별 충돌양상을 분석한다. 유리구조물 충돌에 관한 관심을 이끌고, 시민들의 지속적이며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며, 수집된 데이터는 선행연구 자료로써 활용하고자 한다.   2. 연구목표 주변 환경과 이동시기에 따른 충돌개체 종 변화 관찰 유리구조물 충돌에 대한 잘못된 오해를 바로 잡고 올바른 모니터링 방법을 홍보 접근성이 좋은 아파트 방음벽을 시작으로 유리구조물 충돌에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프로젝트 종료 이후에도 꾸준한 모니터링을 유도   3. 연구방법 많은 피해가 발생하는 아파트 방음벽 및 건물 유리창을 서울에서 3곳, 예산에서 2곳을 선정하여 6개월간 각 지역별로 매월 2번 조사를 실시한다. 흔적조사를 통해 방음벽 충돌 흔적이나 현장에서 사체, 혹은 날개깃 2장 이상, 몸깃 3장 이상 발견 시 충돌로 추정하여 기록한다. 이때 사체의 중복기록을 방지하기 위해 사체는 조사 직후 제거한다. 모든 기록은 현장에서 올바른 위치와 충돌 흔적/사체/깃털로 구분하여 기록하고 Microsoft Excel(2016)을 이용하여 정리한다.   4. 기대효과 한 장소에 국한된 것이 아닌, 서울과 예산 두 지역으로 나누어져 5곳을 조사하기 때문에 다양한 환경에서의 데이터 확보가 용이하며, 이에 따라 신뢰도 높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과학자에게 조류 충돌을 주제로 온라인 교육을 실시하고, 모니터링 참여를 유도해 야생조류 투명 구조물 충돌 문제의 심각성과 본 연구의 중요성을 알린다. 버드히어로와 시민과학자들의 모니터링 데이터가 쌓여 새들의 의미 없는 죽음을 막고, 조류 친화적 디자인을 고려한 건물 및 방음벽이 세워져 더 나은 사회가 되도록 보탬이 되게 한다.     Ⅱ. 경과보고 1. 연구 프로젝트 경과 (시기 별로 진행 경과 상세히 작성) 1) 시민과학자 대상 교육 ○ 시민과학풀씨(지사탐) 온라인 특강 일시 : 2021년 6월 1일(화) 시간 : 저녁 7시 35분~ 8시 형태 : 라이브방송(동아사이언스 유튜브 채널) '야생조류 유리창 충돌'을 주제로 시민과학자들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강연을 진행하였다. 강연에서는 새들이 유리창에 부딪히는 이유, 모니터링의 전반적인 방법 등을 설명하였으며 댓글창을 통해 질의응답이 이루어졌다. ○ ZOOM 미팅 일시 : 2021년 6월 18일 시간 : 저녁 8시~9시 20분 형태 : Zoom 지구사랑탐사대의 시민과학자들 중 버드히어로 ZOOM 미팅에 사전 신청한 학생 분들을 대상으로 줌 미팅을 진행하였다. 연구원들의 새에 빠지게 된 계기 소개, 대원들의 각자 좋아하는 새에 대해 말하기 등 연구원과 대원이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일반적인 새 동정 방법, 시간경과에 따른 사체 동정 방법 등을 설명하고 그간 모니터링의 기록을 공유하였다. 남은 시간에는 대원들이 평소 가지고 있던 새에 관한 궁금증에 대해 연구원들이 실시간으로 질의응답 해주었으며 끝으로 현장교육 참여 선발기준에 대한 안내를 하였다. 2) 팀 연구회의 ① 5월 조사일정 논의 (2021.05.01.) 서울과 충남 예산, 두 군데로 나누어져 각 조사 지역별 조사일정을 계획하고, 조류 충돌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② 6월 유튜브 강연 준비 (2021.05.13.~2021.05.17., 2021.05.29.~2021.06.01.) 유튜브를 통한 첫 교육에 사용될 교육자료 내용구상 및 컨셉 설정.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이라는 점에 초점을 맞추어 조류 충돌에 관한 기본적인 내용을 바탕으로 준비. 교육자료 초안 제작 후 팀원들과 피드백 시간을 가짐으로써 보완 및 불필요한 내용은 삭제하며 완성도를 높임. 완성된 교육자료를 바탕으로 대본 작성 및 질문지 구상 등 교육 방법을 구체화. ③ 5월 첫 조사 1차 피드백 (2021.05.16.) 05.16. 첫 조사를 진행한 후, 이에 대한 피드백 시간을 가졌다. 필요한 물품 및 추후 시민과학자분들에게 공지해야 할 안건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④ 5월 조사 최종 피드백, 조사 기록 방법 구체화 및 기준 설정 (2021.05.30.) 5월 한 달간 이루어진 첫 조사에 대한 기록 정리를 마무리하고, 이에 대한 피드백 시간을 가졌다. 조사를 하며 불편했던 점, 앞으로 추가적으로 기록해야 할 사항 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미동정 개체에 대한 재동정을 진행하고, 조사기록에 오류를 줄이고자 네이처링 업로드 기록을 기반으로 하여 충돌흔 판단 및 Featherbase 사이트를 통한 깃털 동정 스터디를 진행. 조사대상 장소별 조사구간 재정립 및 방음벽 번호 설정. ⑤ 예산안 변경 회의 1차, 2차, 3차 (2021.06.05., 2021.06.09., 2021.07.01.) 추가적으로 필요한 연구기자재 구매를 위한 예산안 변경에 대해 회의를 진행. ⑥ zoom교육 준비 회의 (2021.06.10., 2021.06.18.) 06.18.에 이루어질 ZOOM 온라인 교육 준비를 위한 회의를 진행. 이전보다 심화적인 내용으로 구성하고자 다양한 논문 및 세미나 자료를 탐색하고, 시민과학자분들에게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교육 전 국립생태원에서 배포한 '야생조류 유리창 충돌 시민 참여 조사 지침서'를 기반으로 스터디를 진행. 각자 파트를 나누어 교육 자료를 제작하고, 이에 대해 피드백하며 보완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팀원 개개인의 지식 함양에도 도움이 되었다. ⑦ 현장교육 준비 회의 1차 (2021.06.18.) 현장교육 날짜를 선정하고, 현장교육 참여 선발기준 및 인원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였다. 현장교육 참가자들에게 제공할 기념품을 선정하고, 이에 대한 예산안 검토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⑧ 예산안 변경 회의 4차, 현장교육 준비 회의 2차, 6월 조사 피드백 (2021.07.05.) 최종 제출할 예산변경신청서 작성 및 검토를 위해 회의를 진행.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를 고려, 현장교육 진행 날짜 및 장소 후보 재선정. 네이터링 데이터를 기반으로 장소를 탐색하여 세 곳(과천중앙공원 유리난간, 서울대공원 유리난간, 서울로 유리난간)으로 추렸으나, 현재 코로나 거리두기 단계 상승으로 인해 이에 대해서는 추후 재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기존에 선정한 현장교육에 참석할 팀들에게 제공할 기념품 항목 수정 및 판매처 탐색. 6월 조사 미동정 깃털 및 사체에 대해 재동정, 서울, 예산 기록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⑨ 중간보고 회의 1차 2021.07.29. ⑩ 중간보고 회의 2차 2021.08.02.   3) 팀 현장답사 * (방음벽이 이와 같이 깨진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데 이는 도로에서 날아온 돌멩이에 의해 깨진 것이며, 따라서 조류 충돌 흔적에 해당하지 않는다. ) * (2021.07.12 원흥역 조사 사진, 2021.05.27 갈매역 조사 사진) * (예산 발연리 아파트 아파트 단지 조사 사진,  물총새 사체) 조사 장소 ① 원흥 : 총 길이 약 900m ② 갈매 : 총 길이 약 1.2km③ 미사 : 총 길이 약 950m ④ 강일 : 총 길이 약 800m⑤ 예산 발연리 아파트단지 : 총 길이 약 500m ⑥ 공주대학교 예산캠퍼스 유리온실 및 근방 (A,B구간) 조사 일정  5월 2021.05.11. 예산팀 1차 조사 2021.05.13. 서울팀 1차 조사 (원흥) 2021.05.18. 예산팀 2차 조사 2021.05.27. 서울팀 2차 조사 (갈매) 2021.05.30. 서울팀 3차 조사 (원흥, 강일, 미사) 6월 2021.06.08. 예산팀 1차 조사 2021.06.21. 서울팀 1차 조사 (원흥) 2021.06.23. 서울팀 2차 조사 (갈매) 2021.06.24. 서울팀 3차 조사 (미사) 2021.06.25. 서울팀 4차 조사 (강일) 2021.06.26. 예산팀 2차 조사 2021.06.29. 서울팀 5차 조사 (원흥, 갈매) 7월 *6월에 실시하지 못한 조사를 7월 1,2일 이틀에 걸쳐 보충 - 2021.07.01. 서울팀 6차 조사 (미사) - 2021.07.02. 서울팀 7차 조사 (강일) 2021.07.10. 예산팀 1차 조사 2021.07.12. 서울팀 1차 조사 (원흥) 2021.07.16. 서울팀 2차 조사 (갈매) 2021.07.17. 예산팀 2차 조사 2021.07.22. 서울팀 3차 조사 (강일, 미사) 2021.07.26. 서울팀 4차 조사 (원흥) 2021.07.29. 서울팀 5차 조사 (강일) 2021.07.30. 서울팀 6차 조사 (갈매) 2021.07.31. 서울팀 7차 조사 (미사)   2. 연구 성과 1) 시민과학자 주요 역할 (본 연구 프로젝트에서 수행하는 역할과 내용, 지금까지 수행한 결과 요약 등) 야생조류 충돌 문제는 전국적으로 많은 데이터가 요구되는 만큼 시민과학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현재까지 7건의 제보를 통해 8건의 충돌 흔적 및 사체를 확인하였다. 앞으로 어떻게 조사를 진행해야 하는지, 어떻게 기록을 올리는 것이 좋을지 기존보다 더욱 구체적으로 안내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된다. 앞으로 수집될 시민과학자들의 탐사기록은 조류 충돌이 발생하는 장소 및 주변 환경을 특징짓고, 조사 시기에 따른 종 혹은 개체 수 차이에 대한 정보를 얻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이다.   2) 현재까지 성과 및 한계 ① 원흥, 갈매, 미사, 강일 서울 근교 조사지에서 3개월간 관찰된 충돌 흔적 및 사체 수는 총 141이며, 이 결과에는 멧비둘기, 까치, 흰배지빠귀, 산솔새, 흰눈썹황금새 등이 포함되어 있다. 원흥 4,5구간, 미사 3,4구간은 도트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는 구간으로, 현재까지 충돌 흔적 및 사체가 발견되지 않고 있다. 현재 강일 조사구간 역시 조류충돌 저감 스티커의 시공이 이루어지고 있는 단계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데이터에 변화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통해 조류충돌 저감 스티커의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다. ② 충남 예산 예산에서 3개월간 관찰된 충돌 흔적 및 사체 수는 총 45이다, 이 결과에는 귀제비, 호랑지빠귀, 뻐꾸기, 큰유리새 등이 포함되며, 조사 중 충돌 후 탈진한 참새를 발견해 이는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로 인계하였다. 외측보다 내측, 그리고 방음벽의 1층보다는 주로 2층과 3층에서 충돌 흔적이 관찰되었다. ③ 한계 조사 당일이 아닌 시기에 충돌한 개체는 백골화가 진행되어 동정이 어렵다. 조사 중 상태가 양호한 사체는 수집하여 이를 통한 두개골 사이즈 측정, 깃털 표본 등의 확보가 필요하다. 아직까지는 시민과학자들의 참여율이 저조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추가적인 교육 및 안내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Ⅲ. 중간평가 및 보완사항 1. 중간평가 지역별로 조사 1회 차에 비해 나머지 조사에서 흔적이 적게 발견되었다. 이는 봄∙겨울에 발생한 충돌 흔적이 남아있어 발견된 횟수가 많았지만, 그 이후 장마와 습한 날씨 및 무더위로 인해 일부 흔적이 지워졌을 것으로 추측된다. 이에 따라 수집된 데이터의 상당수가 사체와 깃털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조사 중 습득된 두개골과 깃털 일부는 크기를 측정 후 보관하고 있으며, 이는 추후 습득되는 사체 동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발연 휴먼시아 아파트 방음벽 외측에서 온전한 사체가 자주 발견되고 있어 경비원이나 환경미화원이 수거하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충돌이 잦은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예산발연 휴먼시아 아파트’에서 경비원에 문의를 하였고, 지속적인 환경미화를 하면서 아파트 주변에 유리창 충돌 사체를 꾸준히 수거한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이는 데이터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 예상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경비원분과 사체를 폐기하기 전 사진 촬영을 요청했지만 거절당하였다. 환경미화를 하는 날짜가 불규칙하여 사체를 모아두거나 소실된 사체의 개체수를 확인하기가 어렵다. 지난 3개월간 ‘갈매역 아이파크 아파트’ 방음벽은 내측 접근 어려움으로 외측만 조사를 시행하였으나, 충돌 흔적 및 사체가 발견되지 않았다. 해당 아파트 경비실 문의 결과, 지난 2년간 외측에서는 1-2마리의 사체만 발견되었고, 내측에서 많은 수의 사체가 발견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코로나 19로 인해 현장교육 인원날짜•지역 등이 제한되면서 현장교육을 실시하는 데에 어려움이 많아 현장 교육 계획의 변경, 온라인 교육의 강화 등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2. 보완사항 선정한 조사지에서 풀씨 연구자(및 지사탐 대원) 외의 인원이 방음벽 충돌조사를 진행하고 있음을 확인하였고, 이는 데이터에 일부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풀씨 연구자들의 데이터를 우선으로 수집정리, 네이처링에 기록된 데이터도 추후 연구에 포함시킬 예정이다. 고양이와 너구리 등 식육목 포유동물이 사체를 물어가거나 옮기는 등 충돌조사 데이터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판단되다. 따라서 이를 확인할 목적으로 무인 센서 카메라를 설치할 계획에 있다. 추가로 교내 유리온실에는 고양이를 키우고 있어 더욱 무인 센서 카메라 분석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코로나 19 확산에 따라 기존 현장교육을 진행하지 못할 경우를 대비한 새로운 현장 교육 계획의 수립: 기존에 기획했던 충돌 방지 스티커 10개는 지사탐 대원들을 선정하여 배포하고, 예정됐던 현장교육은 온라인 교육으로 대체하거나 직접 스티커를 붙이는 활동이 아닌 연구자들이 대원들에게 충돌 모니터링 방법을 지도하는 활동으로 변경 예정이다. 현재 어과동에 지사탐 대원들이 업로드한 기록들을 확인하는데에 어려움이 있다. 업로드 시에는 연구 주제를 선택하여 글을 올리지만, 이를 연구 주제 별로 보는 방법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충돌’과 같은 특정 키워드를 검색하여 대원들의 기록을 확인하고 있으나, 특정 키워드가 포함되지 않은 글의 경우 검색으로 노출이 되지 않기에, 대원들에게 글 업로드 시 특정 키워드를 포함하도록 추가적으로 안내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조사기록 작성 시 해당 방음벽의 단 수, 맹금/점 스티커 부착 여부, 정확한 발견 위치 등 더욱 구체화 된 기록 작성이 필요하다. 현장 조사 시 사체가 아닌 깃털을 통한 종 동정이 필요한 경우가 많으므로, 이에 관한 지식 습득에 더욱 정진해야 한다. 날씨 및 코로나 19 거리두기 단계를 고려하여 조사일시를 선정하고, 방음벽 조사의 특성상 햇빛 아래에서 조사가 이루어지므로 조사 시 연구원의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Ⅳ. 향후 계획 코로나19 확산 경과에 따른 현장교육 대체(온라인교육) 준비 시민과학자들과의 소통 계획 : 오픈채팅방을 통한 모니터링 양식 제공 및 탐사 독려 시민과학자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한 이벤트 기획 및 굿즈 제공(조류 뱃지, 엽서 등) 각 조사지역 서울팀/예산팀 한 달 2회 정기적 조사 조사 시 미동정 사체 및 깃털 동정 학술 포럼 발표 준비
[해피레인저] 송장벌레 분포와 종 다양성 간의 연관성 분석을 통한 생태계 건강도 조사
○ 팀 구성원 : 박정민 (팀장), 김동현, 김판경 ○ 팀 소개 : 안녕하세요! 저희는 아주대학교 생명과학과에 재학 중인 박정민, 김동현, 김판경 총 3명으로 구성된 팀 해피레인저입니다. 저희는 송장벌레의 장 내 DNA 분석을 통해, 생태계의 종 다양성을 파헤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생태계를 사랑하는 저희 해피레인저와 함께 유익한 시간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Ⅰ. 연구 프로젝트 소개 1. 프로젝트 요약 저희는 분해자 (송장벌레)의 측면에서 생태계 건강도를 측정해보고자 합니다. 개발압력의 차이가 있는 지역들을 선정하여 각각의 종 다양성을 파악해보고 송장벌레 분포와의 연관성을 분석해 볼 것입니다. 즉 송장벌레 장 내 DNA를 분석하여, 해당 생태계의 종 분포를 알아볼 것입니다.   2. 연구목표 ‘송장벌레’는 분해자의 역할을 하는 대표적인 곤충류입니다. 이들은 동물의 사체를 분해하여 생태계의 선순환에 도움을 줍니다. 따라서 이러한 분해자성 생물들의 분포 및 개체 수와 장 내 DNA를 통한 생태계 먹이그물을 파악하여 건강한 생태계의 지표종으로써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가능성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특히, 인위적으로 조성된 생태공원 또는 개발압력이 높은 도심지역의 산과 상대적으로 개발압력이 낮아 자연환경이 잘 보존되어 있는 곳들 간의 비교 연구를 통해 건강한 환경 조성에 분해자의 활용 가능성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3. 연구방법 1) 방형구를 이용한 종 다양성 지수 계산 해당 지역에서 방형구를 이용하여 특정 구획의 종 다양성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종 다양성 지수 계산 2) 비행 간섭 트랩 / 먹이 트랩을 이용한 송장벌레 개체 수 분포 확인 및 동정 해당 지역에서 비행간섭트랩 (송장벌레가 저고도비행을 한다는 점을 이용 트랩) 및 먹이트랩을 이용하여 송장벌레 및 기타 분해자를 채집 위 결과를 바탕으로 해당 지역의 송장벌레 및 분해자 분류 & 분포 데이터 산출 3) 송장벌레 장내 DNA 추출을 통한 연구 지역별 종 분포 조사 채집한 송장벌레 개체의 소화기관을 적출 적출한 소화기관에 대해 cell lysing 및 DNA 추출 필요 영역을 PCR 증폭 (12S ribosome domain) DNA purification 및 cloning DNA 염기서열 분석 (BLAST 이용) - 동정 동정 결과를 바탕으로 먹이그물 구성 / 종 분포 및 다양성 검토   4. 기대효과 본 연구는 분해자의 중요성을 재고하고 널리 알리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결과적으로 건강한 생태계 조성 시 필요한 종 다양성 보존에 대한 중요성 또한 강조하고자 합니다.  또한 종 다양성과 분해자의 연관성을 확인하고 이를 통해 도시환경과 생태계의 선순환 및 개선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지속적인 생태계 보존에 대한 연구를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Ⅱ. 경과보고 1. 연구 프로젝트 경과 1) 시민과학자 대상 교육: ① 기초강연(온라인) 날짜: 2021. 06. 01 장소: 동아사이언스 - ※ 동아사이언스에서 촬영하여 온라인(유튜브 라이브)으로 진행(서울 용산구 청파로 109 나진상가 7층) 활동내용: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시민과학자 대상으로 프로젝트 주제 및 연구방법 강연 ② 1차 줌 미팅 날짜: 2021. 06. 10 활동내용: 프로젝트에 관심 있는 시민과학자 대상으로 자세한 연구 및 참여방법 설명과 질의응답 진행   2) 팀 연구회의: ○ 4월 30일: 비행간섭 트랩 구상 회의 ○ 5월 7일: 광교산 비행간섭 트랩설치 지역 선정 회의 18일: 비행간섭 트랩 문제점 확인 후 보완 대책 회의 25일: 먹이 트랩 구상 및 유인용 먹이원 선정 회의 27일: 추가 유인용 먹이원 선정 회의 ○ 6월 16일: 먹이트랩 개량 및 보완 회의 (1) 23일: 먹이트랩 개량 및 보완 회의 (2) ○ 7월 16일: 1차 개량 먹이트랩 제작회의 및 제작 18일: 중간보고서 작성 관련 회의 20일: 1차 개량 먹이트랩 문제점 발견 후 보완방안 회의 25일: 2차 개량 먹이트랩 제작회의 및 제작 27일: 아주대학교 교수님께 DNA 보존방법 자문 및 중간보고서 작성 관련 회의 29일: 아주대학교 생태학 실험실 일정 조율과 실험방법 자문 및 기자재 업체 선정 회의, 2차 개량 먹이트랩 문제점 발견 후 보완방안 회의 31일: 3차 개량 먹이트랩 제작회의 및 제작   3) 팀 현장답사 05. 14 광교산 1차 채집 (비행간섭트랩) 05. 25 광교산 2차 채집 (먹이트랩, 닭) 05. 30 광교산 3차 채집 (먹이트랩, 미꾸라지) 채집결과 : 대모송장벌레 6개체, 수중다리송장벌레 1개체, 꼬마검정송장벌레 3개체, 미확인 동물 배설물 06. 06 광교산 4차 채집 (먹이트랩 확인) 채집결과 : 대모송장벌레 12개체, 검정송장벌레 1개체, 넉점박이송장벌레 3개체 07. 16 먹이트랩 개량 및 아주대 인근 공원 1차 채집 (1차 먹이트랩, 닭고기) 07. 20 아주대 인근 공원 2차 채집 (먹이트랩 확인) : 송장벌레 채집 실패 07. 25 먹이트랩 추가 개량 및 광교산 5차 채집 (2차 개량 먹이트랩, 닭고기) 2021. 07. 29 광교산 6차 채집 (먹이트랩 확인) 채집결과 : 대모송장벌레 1개체, 수중다리송장벌레 3개체, 미동정 사체 섭식 딱정벌레 2개체 07. 29아주대 인근 공원 3차 채집 (와인 이용 송장벌레 및 딱정벌레 유인) 07. 31 아주대 인근 공원 (광교호수공원) 4차 채집 (3차 개량 먹이트랩, 돼지고기)   2. 연구 성과 1) 시민과학자 주요 역할 중간 보고서 이전까지는 다양한 방식의 트랩 검증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후 연구에서는 추가적인 줌 미팅 교육 후 송장벌레의 개체 샘플 확보 및 전국적인 분포 데이터 확보에 도움을 줄 예정입니다. ① 의좋은 형제 날짜: 2021. 06. 13 ② 하하탐사대 날짜: 2021. 06. 14 ③ 꿈꾸는 지구 날짜:2021. 06. 20 ※ 시민과학풀씨 타 프로젝트 연구원 제보 : 버드히어로 날짜: 2021. 06. 19 2) 현재까지 성과 및 한계: ○ 성과 광교산 및 아주대 일대의 다양한 스팟에서 약 30여 개체의 송장벌레를 발견하였으며, 추후 다른 지역 (수리산 등)의 스팟을 확인 및 추가 채집 예정입니다. 다양한 스팟에서 채집을 진행하여 송장벌레의 선호 서식환경을 파악하였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먹이를 이용하여 송장벌레가 선호하는 먹이를 검증하는 과정을 거쳤으며, DNA 확인 시 오염되지 않을 수 있는 먹이트랩을 지속적으로 개량 및 고안하는 중입니다. 현재는 마지막으로 개량한 트랩을 바탕으로 채집한 송장벌레에 대한 DNA 분석 실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한계 현재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시민과학자의 참여 및 현장교육의 진행이 불가능하였습니다. 또한 다양한 지역 및 많은 횟수의 채집이 필요한 본 연구의 특성 상, 3인의 연구원만으로는 현실적인 한계점이 존재하였습니다. 다양한 종의 송장벌레를 채집하였으나, 경기권에서만 채집이 진행되어 보다 전국적이고, 일반적인 검증이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PCR 및 DNA 분석 과정에 상당한 비용이 필요하여 여러 차례의 실험 및 분석이 필요한 본 연구 특성 상, 한계점이 존재합니다. 학교 연구시설의 도움을 받아 진행되고 있는 상황으로, 연구 가능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기 어렵습니다.     Ⅲ. 중간평가 및 보완사항 1. 중간평가 6 ~ 7월에는 본 연구에 알맞은 방식으로 트랩을 개량 및 송장벌레 개체 샘플을 확보하는데 주력하였습니다. 따라서 본격적인 DNA 분석 연구는 중간보고서 제출 이후에, 그동안 확보한 샘플 및 이후 진행될 채집을 통해 확보할 샘플들을 바탕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현재 개발 압력에 따른 3곳의 다른 환경 중 도심 (호수공원 및 아주대 일대), 도심에 가까운 산지 (광교산)의 채집만 진행되었습니다.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보다 전국적인 범위의 채집 및 조사가 진행되지 못한 점에 아쉬움이 남습니다.   2. 보완사항 현재 확보한 샘플 수 이상으로 다양한 샘플을 확보할 예정이며, 먹이트랩 역시 계속 보완 중에 있습니다. 중간보고서 제출 이후에는 보다 다양한 스팟에서 채집을 진행하고, 다양한 송장벌레 개체 샘플을 확보하는데 주력할 것입니다. 한정된 시간 내에 실험을 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실험 과정 숙지 및 실험의 숙련도 향상에 중점을 두고 실험을 준비할 것입니다.     Ⅳ. 향후 계획 도심에서는 송장벌레 개체를 발견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따라서 도심에서 진행되는 채집은 스팟 및 횟수를 늘려 추가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후 진행될 채집에서는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종 다양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수리산에서의 채집이 추가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또한 채집한 송장벌레의 DNA 분석 일정이 확정되었기 때문에, 매주 실험이 예정 되어있으며, 이를 통해 확보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종 다양성과 송장벌레 간의 연관성 분석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것입니다. 현재 팬데믹 상황이 심각한만큼 확정적으로 말할 순 없지만, 코로나 상황 완화 시 시민과학자들과 함께 진행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참여 방법을 계획하였습니다. 구체적인 참여 계획으로는, 시민과학자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오픈 채팅방 활성화 (실시간 소통 및 송장벌레 채집 및 사육정보 공유) 탐사 키트 제공 및 인스타 라이브, 줌 미팅 등을 통한 교육 및 팀별 역할 (핏폴트랩, 방형구) 부여 탐사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는 시민과학자들을 위한 Q&A Day 운영 탐사 기록을 많이 올린 팀을 선정하여 소정의 선물 제공 (5팀) 코로나 방역 단계 완화 시 소규모 시민과학자 대상 현장 교육 및 채집 진행
[매미는 칫칫] 풀매미의 서식지 특성 및 분포 현황
○ 팀 구성원 : 허지만, 서민호, 이도영 ○ 팀 소개 :  시민과학자들과 함께 한국의 풀매미를 조사하는 프로젝트를 맡고 있는 매미는 칫칫 팀입니다. 풀매미가 출현하는 5월부터 풀매미가 소멸하는 시기인 8월까지 여러 팀들과 함께 풀매미의 서식지 특성과 분포 현황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Ⅰ. 연구 프로젝트 소개 1. 프로젝트 요약 한국에 사는 풀매미에 대한 서식지 특성과 분포 현황을 제주도를 중점적으로 조사하는, 시민과학자들과 함께 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종의 분포, 행동, 생태 및 서식지의 선호도에 대한 자료는 종 보전을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 현재 풀매미의 서식지나 분포에 대한 연구는 이뤄지지 않았고, 풀매미의 대표 서식지인 오염되지 않은 무덤가와 같은 초지는 기후변화, 농약 살포 그리고 개발과 같은 위협에 놓여있습니다. 또한 풀매미는 이동성이 적은 매우 국지적인 서식 특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본 연구는 향후 풀매미를 보전하는 데에 있어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연구가 미흡한 좀매미아과의 다른 두 종에 대해서도 이 연구를 통해 응용할 목적으로 이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2. 연구 목표 연구종인 풀매미의 서식지 특성과 분포 현황을 조사하여 풀매미 서식지의 취약성을 확인하여 앞으로 좀매미아과들의 보전 연구에 기반이 되는 연구 데이터 체계를 구축 및 보전 방안을 모색하여 한국의 생물 보전 정책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3. 연구방법 본 연구에서의 분포현황은 매미 울음소리 식별로 조사가 가능한데, 이는 다른 초지성 곤충류와는 다른 소리를 내는 풀매미의 특성 때문이며 이를 이용해 풀매미 서식여부를 확인하며(분포현황), 서식이 확인되면 서식지의 사진을 동서남북 4장을 촬영을 하거나 동영상을 촬영해 육안으로 기주식물 여부와 서식지의 형태를 확인합니다(서식지 특성). 이후 온습도 및 고도 정보 기록을 합니다. 분포조사의 경우 위성지도로 풀매미가 서식할만한 장소를 파악한 뒤 해당 장소에 직접 가는 방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4. 기대효과 기존에 매미라고 생각하면 도심에서 시끄럽게 울어대는 것을 상상할 수 있지만, 작은 초지 생태계에서 살아가는 특이한 풀매미에 대해 시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으며, 서식지 특성 조사를 통해 해당 종의 취약성에 대해 보고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번 연구에서 풀매미의 전반적인 서식 특성 파악을 통해 동일 아과 내 다른 종들의 조사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동성이 적고 크기가 작은 종은 모든 위협에 특히 취약합니다. 따라서 이번 연구가 풀매미 관찰을 포함해 지구가 인간의 소유가 아닌 모든 생물체들이 공유하는 시스템이라는 것을 알아보는 시간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Ⅱ. 경과보고 1. 연구 프로젝트 경과 (시기 별로 진행 경과 상세히 작성) 1) 시민과학자 대상 교육 ○ 5월 18일 기초강연 (Zoom을 이용한 온라인 화상 강연; 제주대학교) 동아사이언스 사내 코로나 확진자 밀접접촉자 발생으로 인해 시민과학자들과 만남은 물론 매니저님들과의 만남 또한 온라인으로 대체되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의 개요 및 앞으로의 활동할 내용과 같은 시민과학자분들이 진행할 연구 내용들을 전반적으로 설명해드렸습니다. ○ 6월 16일 Zoom을 이용한 미팅 시민과학자분들이 앞으로 실제 진행할 조사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어떻게 조사를 진행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들을 전달하였습니다. ○  7월 18일 제주도 서부공설묘지 현장 교육 코로나19의 수도권 4단계 격상 및 제주도의 3단계 격상으로 인하여 현장교육이 취소되었으며, 오픈채팅방을 통해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는 형식과 영상으로 대체되었습니다. 개설된 오픈단톡방 풀매미를 들고 설명하는 연구원. 풀매미의 암수 구분법을 설명하는 부분. 2) 팀 연구회의 20210531 현장조사 및 사전조사 시작 전 매미 서식지 파악을 하며 팀원들과 함께 예산 사용, 앞으로의 계획 등을 회의하였습니다. 20210705~20210714 현장조사 및 사전답사 후 데이터 정리 및 향후 일정 논의하였습니다. 이외에는 코로나 격상으로 인해 대부분 모바일 메신저를 사용하였습니다. 3) 팀 현장답사 네이버 위성지도로 파악한 제주도 약 95 사이트를 대상으로 2021.05.31~2021.07.17의 기간 동안 분포 및 기주식물을 조사하였습니다. *접근이 불가능한 4개의 지역도 미서식으로 표기. 20210531-제주시 풀매미 출현조사(1곳) 20210604-제주시 풀매미 출현조사(2곳) 20210612-평창 풀매미 서식조사 20210619-제주시 풀매미 분포조사(2곳) 20210621-제주시 풀매미 분포조사(1곳) 20210625-연천 풀매미 서식조사 20210626- 철원 풀매미 서식조사 20210627- 설악 풀매미 서식조사 20210629- 제주시 풀매미 분포조사(3곳) 20210705- 제주시 풀매미 분포조사(5곳) 20210706-제주시 풀매미 분포조사(7곳) 20210708- 제주시 풀매미 분포조사(11곳) 20210709- 제주시 풀매미 분포조사(14곳) 20210710-서귀포시 풀매미 분포조사(14곳) 20210711- 제주시 풀매미 분포조사(1곳) 20210712-제주시, 서귀포시 풀매미 분포조사(19곳) 20210713- 제주시 풀매미 분포조사(5곳) 20210714- 제주시, 서귀포시 풀매미 분포조사(10곳) 20210717- 제주시 풀매미 사전답사(1곳) 서식지 전경 고도 측정 온습도 측정 엉겅퀴에 앉아있는 풀매미 서식지의 다양한 식생. 엉겅퀴와 개망초, 억, 고사리 등 다양한 식물들이 서식하지만, 이중 기주식물은 한정되어있다. 서식지에 가면 흔하게 관찰이 가능한 식물들인 고사리와 억새. 이 두 식물은 크기가 커서 훌륭한 은신처 역할을 해준다. 2. 연구 성과 1) 시민과학자 주요 역할 (본 연구 프로젝트에서 수행하는 역할과 내용, 지금까지 수행한 결과 요약 등) 4팀이 현재 참여중이며, 현재 마라도와 고성 단 두 곳의 지역이 기록되었습니다. 2) 현재까지 성과 및 한계 현재까지 수집된 데이터 수가 많이 부족한 상황이다. 풀매미라는 종이 관찰하기가 어려운 대상 종이기 때문입니다. 풀매미의 서식 특성상 서식지를 찾는 것이 매우 어려울뿐더러, 서식지 접근성이 좋지 않기 때문에 탐사기록 참여율이 저조합니다. 현재 조사된 사이트 100곳 가운데 2곳(강원도 고성, 마라도)이 시민과학자가 차지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현재 육지의 경우 풀매미가 거의 소멸하는 시기이며 제주도 또한 소멸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 앞으로의 데이터 수집에 대한 참여를 기대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Ⅲ. 중간평가 및 보완사항 1. 중간평가 짧은 풀매미 서식기간 특성상 가장 개체수가 많을 시기로 예산되는 7월 한 달 간을 주로 집중적으로 분포조사 및 현장조사를 이행했습니다. 이에 따라 새로운 서식지를 많이 찾을 수 있었으며, 이들이 어떠한 서식 형태를 지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자료들이 수집되었습니다. 또한 본 연구 특성상 시민과학자분들의 데이터 기록이 어려웠음에도 불구하고 데이터가 기록되었습니다. 하지만 현장교육의 부재로 온라인으로 강연도 하고 오픈채팅방도 개설하고 영상도 제작하였지만, 시민분들의 연구 참여도가 부족합니다. 제주도를 제외한 개체들의 기록을 기대하였으나, 많은 데이터가 축적되지 못해 아쉽고 추가 데이터 수집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2. 보완사항 고도 정보도 함께 올려야 하는데 사진과 동영상만 게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많은 데이터 양이 필요합니다. Ⅳ. 향후 계획 현재까지 제주도 내 94개의 지역과 본토의 3지역을 직접 조사하였으며, 그 외 육지 1곳, 제주도 1곳은 시민과학자들이 직접 조사를 마친 지역입니다. 풀매미의 소멸시기가 가까워진 만큼 더 이상 현장조사로 의미 있는 데이터를 얻기는 힘들 것 같아 현재까지 조사된 데이터를 이용해 분석을 할 예정이며, 제주도의 경우 풀매미 소멸시기가 늦기 때문에 이에 대한 조사를 지속해 나갈 예정입니다. 또한 지역별로 개체 소멸시기가 다르기 때문에 시민과학자 분들에게 혹시라도 잔존하는 개체 탐색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8월: 풀매미의 소멸시기 조사 및 연구의 방향성 모색 및 잔존개체 탐색 9월: 데이터 분석 10월: 분석된 데이터를 활용하여 보고서 작성 및 정리 후 팀원들에게 연구에 대해 공지. 11월: 시민과학풀씨 프로젝트 마무리 및 수집된 데이터 활용 방안 모색.
[닥터구리팀] 주위밝기에 따른 매미 소리 연구
○ 팀 구성원 : 유다은, 최윤정 ○ 팀 소개 : 닥터구리팀은 어린이과학동아와 이화여대 에코과학부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지구사랑탐사대>에서 9년 동안 ‘닥터구리’팀으로 활동하였습니다. 팀장 유다은은 배재대 바이오의약학부에 재학하며 현재 지구사랑탐사대 학생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팀원 최윤정은 지구사랑탐사대 시민연구원으로 활동하며 개구리와 매미에 관심이 많은 시민과학자입니다.     Ⅰ. 연구 프로젝트 소개 매미는 원래 밤에는 울지 않고 휴식을 취한다. 그러나 도시에서는 밤에도 매미 소리를 들을 수 있다. 그런데 왜 도시에서는 밤에도 울어 소음의 주범이 되는 걸까? 가장 큰 이유는 조도때문이다. 매미는 종에 따라 조도의 범위가 다르다. 털매미, 말매미, 쓰름매미, 애매미는 맑은날에도 울음소리를 내지만 조금 흐린 날에도 울음을 계속한다. 울음의 조건인 조도의 범위가 다른 종에 비해 넓다. 한밤중 불빛 아래의 조도도 그 조도 범위에 들어간다. 매미의 울음소리는 주위 대기의 온도와 상관관계가 있는 체온도 중요한 요인이다. 해가 지고 주위가 어두워지면 매미 소리는 그친다. 그러나 가로등이 환하게 밝혀진 지역에서는 매미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야간에 우는 도시 매미 소리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요인에서 매미가 반응하는 조도를 분석하여, 인간과 매미가 같이 공존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자 한다.   1. 프로젝트 요약 여름에 우는 매미 소리는 매미종에 따라서 우는 이유가 다르다. 낮에 울다가 해가 지고 주위가 어두워지면 매미 소리는 그친다. 그러나 가로등이 환하게 밝혀진 공원에서 사는 매미들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울어댄다. 주행성인 매미가 시간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야간에 우는 이유는 낮처럼 밝은 인공조명과 온도 때문이다. 본 연구에서는 주위의 밝기에 따른 매미 울음 소리를 분석하여, 인간과 매미가 같이 공존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자 한다.   2. 연구목표 이번 연구의 목적은 주위 밝기에 따른 매미 울음 소리를 분석하여 인간과 매미가 공존하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다. 매미 탈피각 채집 데이터를 분석해 매미종의 출현시기와 시공간 분포현황을 파악한다. 기주식물인 나무 수종에 따라 서식하는 매미종과 매미가 많이 출현하는 서식 환경을 분석한다. 야간에 매미가 울지 않는 지역의 환경특성을 분석해서, 매미 소리에 영향을 미치는 인공조도(야간조명)를 분석한다.   3. 연구방법 나무에 붙은 매미의 탈피각은 분류와 동정을 해서 매미종과 매미의 출현 시기, 매미 암·수를 구분할 수 있는 중요한 정보를 가지고 있다. 매미의 시공간 분포와 시간별 분포 등을 통해 매미 노래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 환경요인을 연구한다. 매미가 나오는 6월에서 8월까지 탈피각 채집, 소리 녹음과 측정, 인공조도 측정을 통해 매미 소리가 어떤 조건에서 울음소리를 내는지 매미 서식지 환경을 분석하고 특성을 파악한다. 1) 매미 탈피각 채집 ○ 조사시기: 2021년 7월 1일~8월31일(주1회) ○ 조사지점: 가로등이 없는 공원숲과 가로등이 있는 공원 각 1지점씩 선정 매미 탈피각을 채집하기 위하여 방형구 중심에 있는 나무를 표시하고 줄자를 이용해 거리를 측정하여 방형구 30M 내에 들어 있는 중심 나무와 기준 나무에 이름표를 달아서 매미 탈피각을 수집할 나무를 표시하고, 방형구내에 있는 탈피각을 모두 수거하여, 작년 탈피각이 남아 있을 가능성을 배제한다. 30M 방형구에서 매미 탈피각이 발견되는 수종을 같이 기록한다. 매미 탈피각을 채집하기 위하여 조사 방형구 내에 들어 있는 나무에 이름표를 달아서 매미 탈피각을 수집할 나무를 표시하였다. 포충망을 이용하여 수거할 수 있는 높이의 탈피각만 채집한다. 2) 주위의 밝기에 따른 매미의 울음 소리 연구 ○ 연구 기간: 2021년 7월 1일 ~8월 30일(주2회) ○ 연구 시간: pm 20:00분~ am 12:00 ○ 연구 장소: 공원숲(가로등이 적은 곳) 1지점, 가로등이 많고 주위가 밝은 공원 1지점 데이터 기록 ① 공원숲(가로등이 적은 곳) 1지점, 가로등이 많고 주위가 밝은 공원 1지점을 정한다. ② 가로등의 개수를 기록한다. ③ 매미 소리를 기록하기 전에 주위 사진을 찍는다. ③ 온습도를 측정한다. ④ 스마트폰 LightMeter 앱으로 조도를 측정한다. ⑤ 스마트폰 Spedtrum Analyzer 앱으로 주파수를 측정한다. ⑤ 매미 소리를 2분간 녹음하고 지구사랑탐사대 앱에 업로드한다. ⑥ 조사기록지에 날짜, 시간, 장소, 온도, 습도, 조도, 우는 매미종을 기록한다. 유의사항 ①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긴 팔옷을 입거나 모기 기피제를 사용한다. ② 데이터 기록 방법을 잘 숙지하여 양질의 데이터를 저장한다.   4. 기대효과 우리나라에 도심에 가장 많이 분포하고 있는 매미는 말매미와 참매미이다. 매미는 종마다 다른 언어를 가지고 있다. 매미들은 주요 활동시간에 차이를 두며 소리를 낸다. 말매미는 오후에 가장 많이 울며, 참매미는 새벽부터 울기 시작해서 아침에 최대를 이룬다. 한밤중에는 두 종 모두 휴식을 취한다. 그러나 인공조명 불빛과 온난화로 인하여 매미들은 밤에도 울음소리를 내게 되었다. 조명이 꺼지지 않는 무더운 도시의 밤에 한 마리가 울기 시작하면 다른 매미가 자극을 받아 더 크게 운다. 야간 매미 소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매미들이 스스로 원래의 규칙을 지킬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본 연구를 통해 시민과학자들은 자신이 사는 지역에 서식하는 매미종, 출현시기, 시공간분포 현황, 매미의 울음조건 등을 파악하여, 매미 생태계에 관심을 갖고, 인간와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방안을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Ⅱ. 경과보고 1. 연구 프로젝트 경과 (시기 별로 진행 경과 상세히 작성) 1) 시민과학자 대상 교육 온라인 교육: 21.5.9. ZOOM 교육: 21.6.11. 지구사랑탐사대 11팀 2) 팀 연구회의 ○ 21.5.1. 1차 회의 회의 참석자 : 유다은, 최윤정, 유상홍유상홍(전북지방환경청 교육강사) 회의내용 : 조사지점1(야간조명이 밝은 곳), 조사지점2(야간조명이 어두운 곳), 조도계 측정 방법에 대해 자문을 받음. ○ 21.5.5. 2차 회의 회의 참석자 : 유다은, 최윤정 회의내용 : 온라인 교육 PPT 제작 ○ 21.5.7. 3차 회의 회의 참석자 : 유다은, 최윤정 회의내용 : 온라인 교육 PPT 수정 및 검토 ○ 21.5.13. 4차 회의 회의참석자 : 유다은, 최윤정, 유상홍(전북지방환경청 교육강사), 장이권교수님(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주위밝기에 따른 매미 소리 연구의 가설 설정과 연구 방향에 대해 자문을 받음 ○ 21.6.2. 5차 회의 회의 내용 : 교육 자료 제작, 출력 및 제본 ○ 21.6.25. 6차 회의 회의참석자 : 유다은, 최윤정, 유상홍(전북지방환경청 교육강사), 회의 내용 : 조명의 절대 밝기에서 조도 측정과 곤충(매미) 위치에서 밝기에서 조도 측정, 매미와 같은 높이의 나지 조도 측정 방법, 매미는 야간 조명의 영향을 받는가? 실험군과 비교군 대조에 대해 회의를 함   3) 팀 현장답사 21. 6.2. 매미 탈피각 채집과 조사지점 1, 2 정하기 21.7.17 현장교육 장소 답사(대전 유성구 712-1번지 일대) 21,7.25~7.29. 야간조명이 없는 숲속 매미 서식 지역 답사 및 매미 소리 연구   2. 연구 성과 1) 시민과학자 주요 역할 (본 연구 프로젝트에서 수행하는 역할과 내용, 지금까지 수행한 결과 요약 등) 본 연구에 참여하는 시민과학자는 총 11팀이다. 줌미팅를 신청한 시민과학자들에게 교육물품 (교육제작, 조도계, 매미탈피각 채짐 지퍼백)등을 택배로 발송 코로나19 4단계 상향으로 7월 24일(토) 현장교육 일정 취소됨 7월 21일 오픈채팅방 개설. 시민과학자와 소통을 유도 8월 3일(화) 번개 줌미팅을 통해 시민과학자에게 조도 측정 방법과 탐사 방법을 알려줌 조도계 측정방법   2) 현재까지 성과 및 한계 본 연구는 7월과 8월에 본격적으로 연구가 이루어지며, 특히 매미가 많이 나오는 7월 중순과 8월 중순에 중점적으로 이루어진다. 현장교육에서 시민과학자들을 만나서 매미 탈피각 채집방법, 조도계 사용방법, 매미 소리 녹음 방법 등에 대해 자세히 교육하고자 했지만, COVID-19로 인해 4단계가 되면서 현장교육이 무기한 취소되었다. 카카오 오픈 채팅방으로 시민과학자들과 원활한 소통을 유도하였다.     Ⅲ. 중간평가 및 보완사항 1. 중간평가 주위밝기에 반응하는 매미 소리 연구는 현재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야간에 우는 매미 소리 연구는 일몰이 되고 1시간이 지난 후 밤 9시에서 12시 사이에 조사 및 녹음을 해야 한다. 야간 활동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것 같다. 특히 야간에 우는 털매미가 없는 지역은 매미 소리가 아예 안 들릴수도 있다. 조사지점에 매미 소리가 들리지 않아도 계속 조사를 해야 하는데, 시민과학자들은 ‘0’데이터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가 필요해 보인다.   2. 보완사항 시민과학자들에게 문자 발송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활성화하기 닥터구리팀 오픈채팅방 지구사랑탐사대 시민과학풀씨 탐사기록에 댓글 달아주기     Ⅳ. 향후 계획 연구기간: 8월1일~8월31일, 조사지점1,2에서 주 2회 주간 매미 소리와 야간 매미 소리를 녹음 및 기록 함. 카카오톡 오픈채팅방를 원활하게 운영하여 시민과학자들의 탐사기록을 피드백 함. 8월 15일 이후 코로나19 상황이 하향 조정되면 현장교육을 할 예정임.
[머무름] 합리적인 전기차 충전소 설치를 위한 주차장 머무름 시간 연구
○ 팀 구성원 : 김민호 ○ 팀 소개 : 전기차를 2년 넘게 이용하면서 충전소 설치가 합리적이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머무름 팀에서는 주차장 머무름 시간 연구를 통해 합리적인 전기차 충전소 설치를 위한 연구를 수행중입니다. Ⅰ. 연구 프로젝트 소개 1. 프로젝트 요약 전세계적으로 이산화탄소의 발생량을 줄이기 위해 내연자동차의 생산을 줄이고 전기차 등의 친환경차 사용을 늘리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우리나라 정부에서는 정책적으로 전기차 충전소를 늘리기 위해 공격적으로 급속충전시설을 늘리고 있습니다. 본 연구책임자 역시 전기차 사용자로 전국의 여러 충전소를 이용하고 있는데, 방문지에서 긴 시간을 사용할 경우 급속충전시설만 있음으로 인해 제대로 충전시설을 사용하지 못한 경험이 왕왕 있었습니다다. 시민과학 프로젝트를 통해 이를 해결할 수 있는 통계적인 근거 및 제안을 하려고 합니다. 2. 연구목표 이번 연구를 통해 합리적인 충전소 설치 방법을 제안하기 위해 시민과학자들의 주차장 이용 현황을 조사하고자 합니다. 주차장에서 머무름 시간이 긴 시설에는 완속충전소 설치를, 짧은 시설에는 급속충전소 설치를 제안할 계획입다. 3. 연구방법 본 연구는 지사탐 대원들이 이용하는 시설의 성격/면적/방문목적 등과 이용시간을 조사하여 합리적인 급속/완속 충전시설의 비율을 유추할 계획이다. 지사탐 대원에게는 시설 이름과 위치, 이용시간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고, 연구자는 해당 시설의 성격/면적/방문목적을 확인하여 여러 인자와 머무름 시간 사이의 관계를 유추하고자 합니다. 4. 기대효과 정부에서는 2025년까지 50만기의 충전소를 보급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습니다. 급속/완속 충전시설이 필요한 곳에 적절하게 설치되어 전기차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충전소를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친환경차에 대한 지사탐 대원들의 흥미를 유발하여 미래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생각의 폭을 넓히길 기대합니다. Ⅱ. 경과보고 1. 연구 프로젝트 경과 (시기 별로 진행 경과 상세히 작성) 1) 시민과학자 대상 교육 (5월25일) 시민과학풀씨 유투브 온라인 강연 - 지사탐 대원 전체를 대상으로 유투브 온라인 강연을 시행하였습니다. 전기차에 대한 소개 및 역사, 충전소에 대한 소개 및 머무름팀의 연구과제의 필요성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였습니다. 강의자료는 아래와 같습니다. (6월8일) 머무름팀 우리끼리 줌미팅 1차 - 지사탐 대원 중 줌미팅을 신청한 13개 팀을 대상으로 소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유투브 온라인 강연에 대한 요약을 하였고, 현장 교육으로 선정된 EV trend KOREA 참여방법 및 간략한 소개를 진행하였습니다. 지사탐 대원들의 많은 질문을 통해 전기차와 충전소에 대한 대원들의 이해도가 한층 높아졌습니다. (6월15일) 머무름팀 우리끼리 줌미팅 2차 - 현장 교육을 마치고 현장 교육에 대한 연구자의 보고와, 지사탐 대원들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현장 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대원들도 현장에 간 것같은 느낌을 주기 위해 현장 사진 및 동영상을 통하여 EV trend KOREA에서 연구자가 보고 듣고 느낀 것에 대하여 공유하였습니다. 2) 팀 연구회의 팀 구성인원이 1명으로 팀 연구회의는 따로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매 주 1회 정도 탐사기록을 확인하고, 대원들에게 응원의 답글을 남기고 있습니다. 3) 팀 현장답사 (6월11일) 현장답사는 국내에서 개최되는 전기차 박람회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EV trend KOREA에 참가하는 것으로 하였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모든 대원들이 함께 모여 답사를 진행하지 못하고, 각 대원들이 개별로 현장 답사를 진행하였지만 알찬 현장답사가 이루어졌습니다. 2. 연구 성과 1) 시민과학자 주요 역할 (본 연구 프로젝트에서 수행하는 역할과 내용, 지금까지 수행한 결과 요약 등) 지사탐 대원들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한 이름, 위치, 이용시간에 대한 내용을 어과동 앱에 기록하였습니다. 8월3일까지 대략 10개 팀의 66개의 탐사기록을 모아주셨습니다. 2) 현재까지 성과 및 한계 8월3일까지 대략 10팀의 시민과학자가 66개의 탐사기록을 올려주셨습니다.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야외 및 실내 활동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대원들이 많은 곳에 방문하지 못하여 머무름 기록을 많이 올리지 못하는 것 같아 대단히 아쉽습니다. 특히 대원들의 활동이 가장 활발한 시기인 방학 기간에 전국적으로 3단계 이상의 거리두기 단계가 발효중이기 때문에 당초 계획했던 방학 중 머무름데이 등의 독려도 어려운 상황이라 매우 아쉽습니다. Ⅲ. 중간평가 및 보완사항 1. 중간평가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지사탐 대원들의 활동이 제한되었기 때문에 머무름 기록의 생산도 많이 되지 못하였습니다. 특히 머무름팀의 자료는 사람이 적은 자연을 찾아 떠나는 다른 프로젝트와는 달리 사람이 많은 곳에 방문을 하여 그 곳에서 내가 얼마나 머물렀는지에 대한 기록을 남기는 것이기 때문에 코로나 시국에 더 많은 타격을 받았을 것이라 평가합니다. 이러한 악조건 속에서도 5월19일 탐사기록을 시작으로 약 2.5개월간 모인 66개의 탐사기록이 마중물이 되어 남은 기간동안 더 많은 탐사기록이 쌓이길 기대해봅니다. 2. 보완사항 코로나 바이러스가 좀 더 잠잠해지면 방학때 진행하지 못했던 머무름데이를 학기중에라도 진행하여 더 많은 탐사기록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Ⅳ. 향후 계획 9월에 제주에서 예정되어 있는 IEVE EXPO는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연말까지 버추얼전시회로 운영할 예정에 있습니다. 지사탐 대원 공지를 통해 해당 엑스포에 원격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할 계획입니다. 또한 10월에 대구에서 예정되어 있는 대구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에 대해서도 알리고, 제가 참여하여 후기를 글로 남길 계획입니다. 과제 종료 보름 전에 탐사기록을 정리하여 가장많은 탐사기록을 남긴 대원과 가장 여러곳을 탐사한 대원, 그리고 참여한 모든 대원들에게 소정의 상품을 발송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