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은 한 해 동안 몰두했던 일, 행복했던 기억, 아쉬웠던 점 등을 갈무리하는 시기이죠. 올해를 잘 완주한 쉬즈뷰도 지난 레터들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문득 어떤 콘텐츠가 많은 공감을 얻었는지 궁금해졌답니다. 그리고 3개의 콘텐츠를 뽑아보았어요.
생태, 기후위기, 자원순환 골고루 뽑혔네요. 내년에는 또 어떤 이야기를 전해드릴 수 있을지 매우 기대되고 의지도 샘솟습니다. 계속해서 쉬즈뷰와 함께해 주실거죠? 2022년 쉬즈뷰에 힘을 실어주신 $%name%$님!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로운 해를 다정히 맞이하기 바랍니다💚 |
😎 오늘의 View ♦️ 자연의 손실을 멈추고, 더 많은 자연으로 나아가기 ♦️ 제로웨이스트숍, 더 나은 삶을 팔다 ♦️ 자유로운 강을 되찾는 방법 ♦️ 환경학술포럼 기획세션 국내 생태 포럼 현장스케치 ♦️ 제3차 일환경건강포럼 온라인으로 참여하기! ♦️ SHE뉴스 summary |
[경향신문] 자연의 손실 멈추고, 더 많은 자연으로 나아가기
인류는 화석연료와 자본주의를 통해 지구 생태계에 압도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모자라 스스로의 생존마저 위협할 지경에 이르렀다. 인류는 석탄과 석유를 먹고, 시멘트 건물만 있으면 살 수 있을 것 같지만, 결국 생태계의 일원이기 때문에 생물다양성이 붕괴된 지구에서는 생존할 수 없다. 이 당연한 사실을 우리는 곧잘 잊는다. |
제로웨이스트숍, 더 나은 삶을 팔다
지난 달 <한국의 제로웨이스트숍, 어디까지 왔나?> 편에서는 풀씨를 통해 제로웨이스트숍이 단순히 물건 판매를 넘어 다양한 시민 워크숍을 기획하고 캠페인을 조직하는 등 활동 반경을 넓혀가고 있음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또 한편 궁금해집니다. 장사만 하기에도 바쁠 것 같은 가게들이 왜 시민 활동까지 조직하는 걸까요? 최근 우후죽순 생겨나는 제로웨이스트숍들은 한국의 쓰레기씬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요? 쓰레기 없는 멋진 신세계를 염원하는 가게들이 어떻게 연대하며 더 큰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을지, 사심과 희망을 가득 담은 풀씨 연구보고서 #제로웨이스트숍 2탄입니다. |
건강한 자연, 자유로운 강을 되찾는 방법!
IPCC와 지구생명보고서에 따르면 담수생태계는 기후변화로 인한 동식물 감소가 육상과 해양보다 훨씬 심각합니다. 담수생태계의 위기, 어떻게 지킬 수 있을까요. |
환경학술포럼 기획세션 기후-생태위기를 넘어서 우리는 더 많은 자연이 필요하다
지난 제4회 환경학술포럼에서는 기획세션으로 국내 생태계를 주제로 한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국내 생태계 보전에 진심인 시민사회 관계자와 시민과학자들이 참여했는데요. 더 많은 자연을 위해 어떤 열띤 토론이 오갔을까요? |
제 3차 일환경건강포럼 "정치는 일터를 안전하게 만드는가? 노동안전보건과 의회정치" 유튜브 생중계 📺
오늘 오후 2시, 3차 일환경건강포럼을 개최합니다.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하니 노동자의 안전과 보건에 관심있는 분들 함께해요!🥰
- 일시 : 12월 15일(목) 14:00 - 장소 : 재단법인 숲과나눔 강당 / 유튜브 실시간 중계
- 유튜브 채널 : 일환경건강센터 검색! |
💌SHE 뉴스
✅ 12월 5일부터 전국 21개 국립공원 291개 탐방로의 실시간 혼잡도 안내 서비스를 제공함. 탐방객 밀집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과 탐방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함.
✅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올해 여름 홍수로 인해 국토의 3분의 1이 물에 잠긴 파키스탄의 총리가 기후위기에 책임있는 선진국들에게 피해보상을 촉구했음. |
SHE's View는 (재)숲과나눔에서 매 월 환경·안전·보건 분야 연구와 활동을 공유하는 전문 뉴스레터입니다. 본 뉴스레터는 기존 숲과나눔 뉴스레터 수신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분, 그 외 숲과나눔과 인연이 닿은 분들께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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