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s View

[SHE's View_15] 그 많던 자연은 어디로...?😢

작성자
숲과나눔
작성일
2022-12-20 10:38
조회
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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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은 한 해 동안 몰두했던 일, 행복했던 기억, 아쉬웠던 점 등을 갈무리하는 시기이죠. 올해를 잘 완주한 쉬즈뷰도 지난 레터들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문득 어떤 콘텐츠가 많은 공감을 얻었는지 궁금해졌답니다. 그리고 3개의 콘텐츠를 뽑아보았어요. 
 
 🌟올여름 핫이슈, 앞뒤가 똑같은 벌레의 등장! 👉 'BUG LIVES MATTER'
 🌟전 세계가 주목하는 '기후위기' 👉 '구멍 난 타이어로 기후위기를 해결할 수 있을까?
 🌟첫편부터 뜨거운 반응! 풀씨 속 제로웨이스트숍 👉 '제로웨이스트숍, 어디까지 왔니?'

생태, 기후위기, 자원순환 골고루 뽑혔네요. 내년에는 또 어떤 이야기를 전해드릴 수 있을지 매우 기대되고 의지도 샘솟습니다. 계속해서 쉬즈뷰와 함께해 주실거죠? 2022년 쉬즈뷰에 힘을 실어주신 $%name%$님!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로운 해를 다정히 맞이하기 바랍니다💚
😎 오늘의 View
 ♦️ 자연의 손실을 멈추고, 더 많은 자연으로 나아가기
 ♦️ 제로웨이스트숍, 더 나은 삶을 팔다
 ♦️ 자유로운 강을 되찾는 방법
 ♦️ 환경학술포럼 기획세션 국내 생태 포럼 현장스케치   
 ♦️ 제3차 일환경건강포럼 온라인으로 참여하기!
 ♦️ SHE뉴스 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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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자연의 손실 멈추고, 더 많은 자연으로 나아가기

인류는 화석연료와 자본주의를 통해 지구 생태계에 압도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모자라 스스로의 생존마저 위협할 지경에 이르렀다. 인류는 석탄과 석유를 먹고, 시멘트 건물만 있으면 살 수 있을 것 같지만, 결국 생태계의 일원이기 때문에 생물다양성이 붕괴된 지구에서는 생존할 수 없다. 이 당연한 사실을 우리는 곧잘 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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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웨이스트숍, 더 나은 삶을 팔다


지난 달 <국의 제로웨이스트숍, 어디까지 왔나?> 편에서는 풀씨를 통해 제로웨이스트숍이 단순히 물건 판매를 넘어 다양한 시민 워크숍을 기획하고 캠페인을 조직하는 등 활동 반경을 넓혀가고 있음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또 한편 궁금해집니다. 장사만 하기에도 바쁠 것 같은 가게들이 왜 시민 활동까지 조직하는 걸까요? 최근 우후죽순 생겨나는 제로웨이스트숍들은 한국의 쓰레기씬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요? 쓰레기 없는 멋진 신세계를 염원하는 가게들이 어떻게 연대하며 더 큰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을지, 사심과 희망을 가득 담은 풀씨 연구보고서 #제로웨이스트숍 2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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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자연, 자유로운 강을 
되찾는 방법!

IPCC와 지구생명보고서에 따르면 담수생태계는 기후변화로 인한 동식물 감소가 육상과 해양보다 훨씬 심각합니다. 담수생태계의 위기, 어떻게 지킬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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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학술포럼 기획세션  
기후-생태위기를 넘어서
우리는 더 많은 자연이 필요하다

지난 제4회 환경학술포럼에서는 기획세션으로 국내 생태계를 주제로 한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국내 생태계 보전에 진심인 시민사회 관계자와 시민과학자들이 참여했는데요. 더 많은 자연을 위해 어떤 열띤 토론이 오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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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차 일환경건강포럼
"정치는 일터를 안전하게 만드는가? 
노동안전보건과 의회정치" 유튜브 생중계 📺

오늘 오후 2시, 3차 일환경건강포럼을 개최합니다.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하니 노동자의 안전과 보건에 관심있는 분들 함께해요!🥰

- 일시 : 12월 15일(목) 14:00
- 장소 : 재단법인 숲과나눔 강당 / 유튜브 실시간 중계 

- 유튜브 채널 : 일환경건강센터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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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 뉴스  

12월 5일부터 전국 21개 국립공원 291개 탐방로의 실시간 혼잡도 안내 서비스를 제공함. 탐방객 밀집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과 탐방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올해 여름 홍수로 인해 국토의 3분의 1이 물에 잠긴 파키스탄의 총리가 기후위기에 책임있는 선진국들에게 피해보상을 촉구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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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s View는 (재)숲과나눔에서 매 월 환경·안전·보건 분야 연구와 활동을 공유하는 전문 뉴스레터입니다. 본 뉴스레터는 기존 숲과나눔 뉴스레터 수신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분, 그 외 숲과나눔과 인연이 닿은 분들께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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