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칼럼

시민참여형운동 연구
17일 연세대 백양누리에서

(재)숲과나눔(이사장 장재연)은 제2회 숲과나눔 환경학술포럼을 17일 연세대 백양누리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포럼에서는 (재)숲과나눔의 장학생, 연구원, 관련기관 등이 진행한 총 80여편의 연구결과가 발표된다. 에너지/기후위기, 지속가능한 사회, 아시아 환경, 산업보건/환경건강, 생태·환경교육, 태양광발전, 시민과학 등으로 7개 분야별 발표가 진행된다.

시민과학자들이 자유롭게 연구결과를 선보일 수 있도록 동아사이언스와 함께 진행한 '시민과학풀씨' 서울대 아시아연구소와 함께 준비한 '아시아 환경' 최근 사회적 협의와 대안이 절실한 '태양광발전' 등 다채로운 기획세션이 마련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숲과나눔 홈페이지(http://koreashe.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재단법인 숲과나눔은 환경·안전·보건 분야에서 주도적 역할을 할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합리적인 문제 해결과 대안을 개발하고 확산하기 위해 2018년 7월 창립한 비영리재단이다.

남준기 기자 namu@naeil.com

[출처 = 내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