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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칼럼 [보도자료] (재)숲과나눔, '인재양성 프로그램' 장학생 선발
2018.12.17

[보도자료] (재)숲과나눔, '인재양성 프로그램' 장학생 선발 - 상세정보

[보도일시 : 즉시 보도]

- 환경·안전·건강 분야 국내 석·박사과정 30명, 글로벌리더십(개발도상국) 분야 4명 등 총 34명 선발 

- 환경·안전·건강 분야 사회적 난제 해결 연구를 위한 ‘특정주제연구자’, ‘박사후펠로우십’ 선발 예정

○ 재단법인 숲과나눔은 2019년 환경,안전,보건 분야 리더급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하는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장학생 34명을 선발했다고 18일 밝혔다.

○ 재단은 국내 대학원생을 지원하는 ‘석·박사과정’ 분야에서 30명, 개발도상국가 국적으로 국내에서 연구를 희망하는 학생들을 지원하는 ‘글로벌리더십’ 분야에서 4명을 각각 선발하여 연간 총 4억 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장학생은 숲과나눔 장학위원회의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됐다.

○ ‘석·박사과정’ 분야 선발자에게는 등록금과 학습지원비가, ‘글로벌리더십’분야 선발자에게는 등록금, 생활지원비, 항공료가 2019년 한 해 동안 지원될 예정이다.

○ 한편, 재단은 해당분야 난제 해결을 위해 재단이 지정하는 특정주제를 연구하는 특정주제 연구자와 박사후펠로우십 분야를 곧이어 선발할 예정이다.

○ ‘특정주제연구자’ 분야는 석사 이상의 학위를 가지고 있는 연구자 뿐 아니라 현직자(기업, NGO 등)도 지원 가능하며, 선발을 통해 1년간 연구비와 생활비로 최대 3천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사후펠로우십’ 분야는 박사학위 취득 후 5년 미만자를 대상으로 선발하며 최대 연 1억 원을 연구비와 생활비로 지원한다.

○ 장재연 숲과나눔 이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안전·보건 분야 인재에 대한 사회적 지원이 다른 분야보다 저조하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숲과나눔은 문제 해결능력과 사회의 신뢰를 겸비한 미래 인재양성에 더욱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 자세한 사항은 숲과나눔 홈페이지(www.koreashe.org)를 참고하면 된다.

○ 재단법인 숲과나눔은 환경·안전·보건 분야에서 주도적 역할을 할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합리적인 문제 해결과 대안을 개발하고 확산하기 위해 2018년 7월 창립한 비영리 재단이다.

(재)숲과나눔 「인재양성 프로그램」 장학생 모집(특정주제연구자, 박사후펠로우십)
- 접수 : 2019년 1월 中, 숲과나눔 홈페이지(www.koreashe.org)
- 문의 : 02-6318-9003(forest@koreashe.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