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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칼럼 [보도자료] (재)숲과나눔, 환경·안전·보건 분야 난제 해결을 위한 시민 아이디어 지원사업 [풀:씨] 2기 공개모집
2019.01.22

[보도자료] (재)숲과나눔, 환경·안전·보건 분야 난제 해결을 위한 시민 아이디어 지원사업 [풀:씨] 2기 공개모집 - 상세정보

[보도일시 : 2019. 01. 23.(수) 조간부터]

- 2018년 하반기 44개 팀 지원에 이어 2019년 상반기에도 50개 팀 지원 예정

- 우수 아이디어는 향후 스타트업(10개 팀, 2천만 원), 챌린지(2억 원)로 확대 예정

- 연령, 지역, 경력, 활동형태 무관! 아이디어 가진 누구나 지원 가능

재단법인 숲과나눔(이사장 장재연)이 2019년도 상반기 「시민 아이디어 지원사업 [풀:씨]」를 공모한다고 23일 밝혔다.

최종 선정 팀은 최대 300만 원의 활동 지원금으로 환경·안전·보건분야 난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직접 실행해 볼 수 있다. 숲과나눔은 2019년 상반기에만 최대 50개 팀 총 1억 5천만 원을 지원하며 한 해 동안 최대 100개 팀, 총 3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우리 사회를 안전하고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곳으로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를 가진 시민이면 단체, 개인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지원주제 또한 환경, 안전, 건강 분야로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저해하는 걸림돌이 되는 난제를 해결하기 위한 창조적인 아이디어면 되고, 세부 주제에 대한 제한은 없다. 선발은 아이디어의 참신성, 사회적 가치, 향후 확장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신청 기간은 2019년 1월 21일(월)부터 2월 10일(일) 오후 11시까지이며, 활동 기간은 2019년 3~5월로 약 3개월이다.

아울러 숲과나눔의 시민 아이디어 지원사업의 연간 총지원 규모는 최대 7억 원이다. [풀:씨]는 향후 스타트업 규모의 [풀:꽃]으로, 전국 규모 연대사업인 [풀:숲]으로 확대 지원된다.

2018년 하반기에 시행된 시민아이디어 지원사업 [풀:씨] 1기에는 총 44개 팀 215명이 참가하였다. 활동팀은 1인 팀부터 58명 단체팀까지, 활동연령도 14세 청소년부터 72세 시니어까지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했다. 수도권과 부산, 대구, 광주, 금산 등 전국 곳곳의 지역에서 미세먼지 해결, 플라스틱 쓰레기 줄이기, 환경교육 등 다양한 주제로 활동이 이뤄졌다.

오는 1월 29일 (화) 헤이그라운드 체인지메이커스 홀에서는 2018 [:] 활동 결과공유회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숲과나눔 홈페이지(https://koreashe.org)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장재연 (재)숲과나눔 이사장은 “「1기 [풀:씨]」 지원을 통해 작지만 큰 힘을 가진 아이디어의 다양한 실험이 시작되었다. [풀:씨]가 2기, 3기로 이어지며 우리 사회의 난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업으로, 그리고 정책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재단법인 숲과나눔은 환경·안전·보건 분야에서 주도적 역할을 할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합리적인 문제 해결과 대안을 개발하고 확산하기 위해 2018년 7월 창립한 비영리 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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