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더나은미래와 재단법인 숲과나눔이 공동 주최하는 환경 분야 공익활동가 양성프로그램 ‘풀씨 아카데미 4기’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풀씨 아카데미는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은 청년들을 공익활동가로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12주 과정의 무료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장재연 숲과나눔 이사장, 홍수열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장, 오충현 단국대 바이오환경과학과 교수,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 연구원 등 전문가들의 강연을 통해 환경운동과 주요 이슈를 배우게 됩니다.
지난해 12월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에서 풀씨 아카데미 3기 수강생들이 현장 캠페인을 진행하는 모습. /이신영 C영상미디어 기자
수강생들에게는 직접 나무를 심어보는 생태 체험을 비롯해 환경 캠페인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특히 이번 4기는 숲과나눔의 환경·안전·보건 분야 시민아이디어 사업화 지원사업인 ‘풀꽃’의 환경 분야 활동팀으로부터 현장 노하우를 전해들을 수 있습니다. 또 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환경운동을 실천하는 개인별, 팀별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됩니다.
‘풀씨 아카데미 4기’ 모집
◇모집 대상: 환경 분야 공익활동에 관심 있는 20~30세 청년
◇모집 마감: 8월 8일까지
◇교육 일정: 9월 10일~12월 3일(매주 금요일 오후 1시 30분~5시 30분)
◇교육 장소: (재)숲과나눔 강당(서울 양재)
◇지원 방법: 더나은미래 홈페이지, 숲과나눔 홈페이지
◇1차 합격자 발표: 8월 13일(예정) 더나은미래, 숲과나눔 홈페이지 공지·개별 연락
◇문의: (02)724-7866〈더나은미래 사업팀〉, (02)6318-9004〈재단법인 숲과나눔〉
[출처 :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1/07/06/LBMM7OD4OBDT7AG6EO37436N2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