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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칼럼 플라스틱 쓰레기로 가득한 태평양…‘알바트로스의 눈물’(춘천사람들)
2019.11.29

플라스틱 쓰레기로 가득한 태평양…‘알바트로스의 눈물’(춘천사람들) - 상세정보

환경다큐 영화 ‘알바트로스’ 무료상영회…27일(수) 오후 7시, 춘천명동 CGV

춘천 시민들을 대상으로 크리스 조던 감독의 환경다큐 ‘알바트로스(Albatross, 2018)’ 무료 상영회가 오는 27일(수) 오후 7시 춘천명동 CGV에서 개최된다.

‘괜찮아 지구야’ 강원본부, 춘천영화제, 에코피스리더십센터(Eco-Peace Leadership Center, 이하 EPLC), (재)숲과 나눔에서 공동 주관하는 이번 무료상영회는 환경과 사랑에 대해 공감하고 경각심을 일깨우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사업의 일환으로 상영되는 이 영화에는 크리스 조던 감독이 8년간 태평양 미드웨이(Midway)섬을 오가면서 인간이 버린 플라스틱을 먹고 죽어간 새 알바트로스의 생애가 담겨 있다. 탄생부터 죽음에 이르는 순간까지 플라스틱에 의한 환경 파괴가 생명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생생한 현장 기록을 통해 담담하게 풀어내고 있다.

영화 상영 이후, ‘모두를위한환경교육연구소’ 대표 장미정 교수와 함께하는 플라스틱 쓰레기에 대한 환경토크로 궁금증을 풀어보는 시간도 갖는다.

문의는 춘천영화제(033-251-3370)로, 신청은 춘천영화제 홈페이지(www.ciff.kr) 공지사항으로 하면 된다.

성다혜 기자

출처 : http://www.chunsa.kr/news/articleView.html?idxno=468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