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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2021. 10. 28./ 37호] 동네가 들썩, 숲과나눔 풀씨·풀꽃의 광주 나들이
2021.11.15
[2021. 10. 28./ 37호] 동네가 들썩, 숲과나눔 풀씨·풀꽃의 광주 나들이 - 상세정보
숲과나눔X마르쉐, 광주를 뒤집어 놓으셨다🥳 N E W S L E T T E R 37 동네가 들썩, 숲과나눔 풀씨·풀꽃의 광주 나들이 이달의 숲과나눔 헤드라인✍️
숲과나눔X마르쉐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당일 출점팀과 스탭이 모두 모였습니다. 제 마음은 준비가 안 되었는데, 너무 갑자기 겨울이 와버렸어요. 구독자님은 어떠세요? 아침 출근길 겉옷의 옷깃을 여미며 따뜻하다 못해 더웠던 10월 초를 떠올렸어요. 사무처 전 직원이 지방 출장을 떠났던 그날, 모기에 물려가며 열심히 행사 준비를 했던 밤. 바로 숲과나눔X마르쉐 농부시장이 광주를 찾았던 날입니다. 다음날 이른 아침부터 삼삼오오 모여 뚝딱뚝딱 부스를 차리던 출점팀들. 어떻게들 알고 그렇게 많이 찾아주셨는지 땡볕에도 줄을 서서 질서 있게 기다려주시던 광주시민 여러분들의 성원을 기억합니다. 잘 펴 말린 종이팩을 주섬주섬 꺼내어 자원순환에 동참해 주셨던 손길들도 기억합니다. 쌀 포대를 재활용해 만든 가방에 연신 예쁘다는 감탄사를 내뱉던 두 청년들의 모습도 기억합니다. 챙겨 온 장바구니 가득 풀씨 출점팀들의 제품을 구매해가셨던 분도 기억나고요. 그러니까, 조금 덥긴 했지만 적당히 선선한 바람이 불어 참 좋던 그날에, 광주시민 여러분들을 만나 반갑고 기뻤다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숲과나눔은 요즘 직업과 건강 산업재해 복귀자를 위한 새로운 시도 산업재해를 당해 치료를 받았다는 사례를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치료를 마치고 원직업에 복귀하는 비율은 얼마나 될까요? 생각보다 다시 일을 하는 것이 쉽지 않은 경우도 많은데요. 숲과나눔 일환경건강센터가 안산산재병원과 함께 산업재해 복귀자를 위한 사후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요? 풀씨체험기 숲과나눔 직원들이 만나고 온 전국 각지의 풀씨 7기, 하나하나 체험기로 풀어봤어요. 농사에 이토록 진심인 당신들 - 풀씨 7기 지구로 온(on) 씨앗 멀리 진안에서 들려온 소식. 아니, 농장에 청년들이 모여 모종을 빚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풀씨 6기에 이어 7기까지 이어 온 저력은 무엇이었을까요? 담당자가 현장에서 뼈저리게 느끼고 온 그들의 저력, 생생하게 전해드립니다. >> 더 보기 생명자유공동체 총서 2 『전환의 질문, 질문의 전환』출간 재단법인 숲과나눔의 출판브랜드 '도서출판 풀씨'의 세 번째 책이자, '포럼 생명자유공동체'의 두 번째 총서인 『전환의 질문, 질문의 전환』이 출간되었습니다! 모든 생명의 자유를 위한 생태적 전환과 지속가능한 사회에 대해 논의를 이어오고 있는 '포럼 생명자유공동체'가 더 나은 미래, 더 자유로운 공동체를 위한 11가지 질문을 드립니다. 기후위기, 녹색전환, 탈성장, 커먼즈, 비인간, 에코페미니즘 등 11가지 질문에 대한 답변이자 대화를 담은 『전환의 질문, 질문의 전환』을 지금 바로 온라인 서점에서 만나보세요. 숲과나눔 제3회 환경학술포럼이 열립니다 숲과나눔의 한 해 성과를 총망라하는 자리이자, 시민과 과학자, 활동가들이 같은 주제 아래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새로운 연결을 만들어가는 축제의 자리인 숲과나눔 환경학술포럼이 올해도 어김없이 열립니다! 작년 보다 더 풍성해진 세션들, 기대해주셔도 좋아요. 인기있는 세션은 빨리 마감될지도 모른답니다. 사전 참가신청으로 지금 선점하세요! ▶ 일시 : 2021. 11. 16.(화) 10:00~18:00 ▶ 장소 :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그랜드볼룸 및 국제회의실, 김순전홀 ▶ 참가대상 : 환경·안전·보건 분야 연구자, 대학원생, 활동가, 언론인, 시민 누구나 ▶ 프로그램 : 심포지엄, 연구(논문)발표, 포스터 발표, 기획세션, 시상식 등 📧이번호 뉴스레터, 어떠셨어요? 💁숲과나눔 뉴스레터를 지인에게 소개해주세요! 📧이전 숲과나눔 뉴스레터를 보고싶다면? 이 메일은 숲과나눔과 인연이 있는 분들께 보내드립니다. 숲과나눔 뉴스레터를 놓치지 않도록 from@koreashe.org를 주소록에 추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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