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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2021. 08. 26./ 35호] ㅎㄱㅎㅅㅍㄹ, 그게 뭔데. 어떻게 하는건데.
2021.09.01
[2021. 08. 26./ 35호] ㅎㄱㅎㅅㅍㄹ, 그게 뭔데. 어떻게 하는건데. - 상세정보
제3회 숲과나눔 환경학술포럼의 주인공이 될 여러분을 찾습니다! N E W S L E T T E R 35 환경학술포럼, 그게 뭔데. 그거 어떻게 하는건데. 이달의 숲과나눔 헤드라인✍️
제2회 숲과나눔 환경학술포럼 대상 수상자 박예지님 $%name%$님, 요즘 기분은 어떠세요? 1년 하고도 반년을 코로나 사태 속에서 지내며, 저는 어쩐지 다 허물어진 마을 한 가운데를 홀로 걸어가는 기분이 들어요. 저도 여러분도 그동안 많이 지쳐버렸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래도 헛헛한 마음을 극복해보고 싶은 생각에, 저는 최근에 '모닝페이지 쓰기'를 시작했어요. 아침에 한 30분 정도 시간을 내서 당장 생각나는 것들을 노트 한 장 정도 메모해보는 것인데요. 신기하게도 아침잠 많은 제가 꾸역꾸역 2주 넘게 쓰고 있더라고요. 졸면서 쓰느라 날아가는 글씨는 조금 부끄럽지만, 2주간 써 온 페이지를 넘겨보면 왠지 뿌듯한 느낌이 듭니다. 숲과나눔이 매년 진행하는 '환경학술포럼'이 올해로 3회를 맞아요. 오는 11월 16일 화요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에서 열립니다. 그 무대의 주인공이 될 논문 초록을 지금 접수받고 있어요. 올해는 어떤 재미있는 주제들이 나올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지금 마음 속 어디에선가 '나도 해볼까'라는 생각이 드셨다면 주저하지 마세요. 잠꾸러기인 저도 '모닝페이지 쓰기'에 성공했는걸요. 새로운 도전이 여러분의 기운을 북돋아 줄 거예요. 숲과나눔은 요즘 장재연의 환경이야기 코로나19 '규제 강화 만능주의'에 대한 언론의 비판과 감시를 촉구한다 2주, 또 2주. 계속해서 연장되는 거리두기 4단계. 도대체 언제까지 이어지는 걸까요? 과연 코로나 극복을 위해 거리두기를 유지하는 것이 능사일까요? 이어지는 4단계 속에서도 악화되는 상황을 어떻게 반전 시킬 수 있을까요. 국민의 일상은 무너져가고, 전문가들의 확증편향은 점점 더 심해지고만 있습니다. 언론은 이런 상황에 비판은 커녕 더욱 불을 지피고 있습니다. >>더 보기 숲과나눔 제3회 환경학술포럼 연구논문 공모 환경·안전·보건 분야의 여러 주체가 지혜와 경험을 나누고 소통, 교류하며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되는 숲과나눔의 환경학술포럼 제3회가 열립니다. 활동가, 연구자, 언론인,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공모주제 : 기후위기, 탄소중립, 자원순환, 산업보건, 환경보건, 생물다양성, 에너지, 환경교육, 홍보&미디어, 화학물질, 환경운동 및 환경 관련 기타 분야 ☑️ 접수자격 : 환경 활동가, 연구자(대학생, 대학원생 포함), 언론인, 시민 등 누구나 ☑️ 접수방법 : 숲과나눔 홈페이지 및 블로그에서 공모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하여 이메일(forum@koreashe.org)로 접수 ☑️ 접수기간 : 2021. 9. 29. (수) 24:00까지 ![]() 코로나19 아카이빙 사진 전시회 <거리의 기술> 광주특별전 개최 코로나19 사진전 <거리의 기술>, 다음 지역순회 장소는 광주입니다! 광주지역의 대안적 문화공간인 메이홀에서 열리는데요. 오월항쟁과 노동자의 광장인 광주에서 열리는 특별전을 놓치지 마세요. 지역 초청작가 3인의 작품도 함께 전시된답니다. ☑️ 전시장소 : 메이홀 (광주광역시 동구 문화전당로 23번길 1) ☑️ 전시일정 : 2021년 9월 1일(수) ~ 10월 3일(일) ☑️ 관람시간 : 11시 ~ 18시(월요일 휴관) ☑️ 관람료 : 무료 ☑️ 참여작가 : 고정남, 노순택, 박지원, 신웅재, 신희수, 오석근, 임안나, 최영진 , 한금선, 강유환, 고은희, 김경훈, 박종권, 손현곤, 윤재운, 윤태형, 이희망, 정민식, 조은희 ☑️ 초청작가 : 리일천, 이세현, 조현택 ☑️ 전시주최 : (재)숲과나눔 ☑️ 큐레이터 : 최연하 📧이번호 뉴스레터, 어떠셨어요? 💁숲과나눔 뉴스레터를 지인에게 소개해주세요! 📧이전 숲과나눔 뉴스레터를 보고싶다면? 이 메일은 숲과나눔과 인연이 있는 분들께 보내드립니다. 숲과나눔 뉴스레터를 놓치지 않도록 from@koreashe.org를 주소록에 추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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