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해결하고자 하는 난제와 아이디어, 그 아이디어를 실험해볼 활동내용

• 자연과 환경을 위한 발걸음을 동화낭독극장으로 제작하고, 이 제작물을 바탕으로 다른 풀씨활동가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각색하여 동화극장의 형태로 꾸민다.

2. 현재까지 활동 경과 보고

<9월>

- 한 번 쓰고 버려지는 비닐봉지를 의인화하여,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까만비닐봉지의 꿈\\\\\\\' 초고 완성

 -  사람들이 흔히 아는 아기돼지삼형제이야기에서 모티브를 얻어,멧돼지 삼형제의 이야기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다람쥐가 들려준 멧돼지 삼형제 이야기\\\\\\\' 탈고

<10월>

• 낭독극장 공연을 위해 지역서점 탐방과 미팅 진행
• 자체 프로그램이 이미 있는 곳도 있고, 관객모객에 대한 고민지점이 있어서 한 공간에서 정기적인 공연으로 진행하기로 결정
• 그레이티팀의 공간인 \\\\\\\'지구도방학이필요해\\\\\\\'가 10월 1일 오픈하게 되면서 그레이티 팀의 공간에서 상설프로그램으로 진행하기로 계획 수정
• 작품 낭독 연습

3. 앞으로의 활동 계획

<남은 기간 활동 계획>

10월 22일 토요일 : 풀씨낭독극장 - 까만비닐봉지의 꿈/ 다람쥐가 들려준 멧돼지 삼형제 이야기 관객참여형낭독극장으로 진행 (따른 풀씨팀들에게 그레이티 활동을 홍보하기 위해 부분 영상 촬영예정)

10월 중순~11월 초: 풀씨 참여팀 3팀 인터뷰+ 동화창작

11월 12일/ 19일/ 26일: 풀씨낭독극장 \\\\\\\'지구도방학이필요해\\\\\\\'에서 진행예정 (11월 토요일로 예정하고 있으나, 10월 말 정확한 날짜 다시 픽스할 예정)

<개선점>

활동이 전체적으로 후반부에 몰리는 지점이 있어서, 계획을 잘 세울 필요성이 있음

풀씨 활동이 그대로 동화로 창작되는 것이 아니라 이야기를 매끄럽게 하기 위해 가감이 될 수 있음을 풀씨팀에게 잘 설명할 필요가 있음

<주의할점>

창작에 대한 완성도에 대한 고민 때문에 전반적으로 활동이 뒤로 밀린 경향이 있음, 올해 활동은 완성도보다는 다양한 실험에 목표를 갖고 여러가지 시도를 할 필요성이 있음. 

<기대되는 점>

풀씨동화극장을 통해 풀씨활동이 다른 이들에게 많이 많이 알려져 나비효과처럼 자연과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들이 자라나고 행동으로 이어지기를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