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해결하고자 하는 난제와 아이디어, 그 아이디어를 실험해볼 활동내용

-동물성 가죽의 대안으로 제시된 비건레더는 지속가능한 패션에 적합한 소재이지만,

기업들의 그린워싱으로 대중들은 비건레더를 플라스틱 인조가죽과 혼동할 뿐만 아니라 지식의 불균형으로 인해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다.

이에 대중들에게 동물성 가죽과 비건레더, 합성피혁을 명확하게 구별할 수 있게 정보를 전달해 그린워싱에 속지 않도록 하고 비건레더에 보다 친숙해 질 수 있도록 가이드 배포와 워크샵을 개최한다. 

 

 

2]현재까지 활동 경과보고

 

 1.지속가능한 패션 소재인  Vegea, Pinatex, 하운지 총 3종의 비건레더 소재 확보

비교/대조군인 합성피혁 1종, 동물성 크롬 가죽 1종, 동물성 베지터블 1종 총 3종의 소재 확보.

 

2.총 6종의 소재에 대해 소재의 특성과 내구도를 확인할 수 있는 특성인

ISO9073-4

ISO9073-18

ISO 11644,

ISO 11640

ISO 105-B02

 규격의 시험 의뢰

 

3.국내 대표적 패션 플랫폼 무신사와 29CM에서 ‘비건레더’ 제품 2천여종 조사.

99% 이상의 제품이 PU/PVC의 합성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비건레더로 그린워싱함을 확인.

 

4.소비자 인터뷰

평소 가죽 제품(가방, 지갑, 의류)를 구입하는데 고려하는 요소 중 소재에 대해 중점적 질문

비건레더에 대한 명확한 인식이 없음을 확인

지속가능한 소비에 대한 긍정적 기호 확인

 

5.워크샵 &카드뉴스 준비

-워크샵 계획

1)비건레더와 동물성가죽, 합성피혁을 구분하고 지속가능한 소재에 대해 알아보며 그린워싱에 속지 않을 능력을 키운다.

2)비건레더로 카드지갑, 키링과 같은 생활소품을 직접 만들어본다.

3)비건레더와 동물성가죽, 합성피혁을 직접 비교해보고 선호도를 조사한다.

 

-워크샵 준비사항

1)워크샵에서 강의할 키노트와 유인물 작업중

2)직접 만들어볼 물품 기획 완성, 가이드 작업중

3)워크샵 진행을 도와줄 비건지향 기후활동가 섭외 완료

 

-카드뉴스 계획

1)현재 시장의 그린워싱을 알리고,

소비자들에게 소재를 명확하게 구별할 수 있는 지식을 전달

비건레더의 종류를 알리고 구별할 수 있는 특징들 명시

 

-카드뉴스 준비사항

1)워크샵 가이드와 유사하지만 인스타그램 매체 특성에 맞게 디자인 중, 시험 결과 기다리는 중

2)공유를 부탁드릴 수 있는 비거니즘 지향 인플루언서 명단 확보 

 

 

 

 

3]앞으로의 활동 계획

 

-대중들이 그린워싱에 속아넘어가지 않고,

지속가능한 패션에 대해 긍정적 인식을 가져 전보다 친숙해는것을 돕기 위한 활동들 진행

 

-국내 패션시장의 비건레더 관련 그린워싱 실태와

지속가능한 소비라는 취지에 걸맞는 비건레더에 대한 정보를 정리, 1.보도자료, 2.워크샵, 3.SNS 카드뉴스로 공유

 

-대학교 중간고사 기간이 끝나는 10월 말부터  11월까지 오프라인 워크샵 약 4회 개최 예정

장소 : 독립서점 다대포예술기지, 공공북스, 부산시민운동지원센터 예정 (일정 조율 필요) 

모집 방법 - 부산 내 대학생 커뮤니티, 인스타그램 광고

 

인스타그램 계정을 활용하여 카드뉴스 게시, sustainable fashion, Vegan 등 관련 키워드로 광고 실행. 상세 자료는 블로그에 첨부

비거니즘 지향 인플루언서에게 공유 요청

 

 

4] 활동 사진

-인터뷰 모습

 

 

 

-비건레더 워크샵의 일환으로 다수의 사람들과 함께 비건레더로 제작할 제품 설계도

 

 

 

 

 

 

 

-워크샵 진행시 활용할 자료 제작

 

 

-비건소재 샘플북 중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