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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l-E] 일용직 건설 노동자들에 대한 대중적 인식을 제고하는 폐안전모 Re-Design 및 인터뷰집 제작 프로젝트

2021-04-1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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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결하고자 하는 난제와 아이디어, 그 아이디어를 실험해볼 활동 내용

우리의 일상과 직접적 관련이 있다고 느끼며 크게 공론화된 택배기사분들의 사망 사건들과는 달리,
정작 우리 삶의 터전을 만드는 일용직 건설 노동자분들의 사고들은 접점이 상대적으로 적어 대중적 관심이 높지 않고
지속적인 사망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따라서, Wall-E팀은 기증받은 폐안전모를 새롭게 디자인, 재활용하여 캠페인을 진행함과 동시에 일용직 건설 노동자분(산재피해자)들을
직접 만나 뵙고 인터뷰한 후, 현 상황을 세상에 널리 알려, 대중적 인식을 이끌어내어 일용직 건설 노동자의 안전한 노동환경이 보장되는 세상을 만들고 싶습니다.

1팀(세상힙한안전모)
: 폐안전모 재활용하여 Re-Design한 안전모 화분, 세상 힙한 안전모를 매개로 한 캠페인을 통해 일용직 건설 노동자분들이 처한
현실들에 대한 대중적 인식 제고

2팀(인터뷰집)
: 실제 산재 피해자들의 삶을 담은 인터뷰집 제작을 통해 대중들에게 안전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전하여
현장 내 건설직 일용직 노동자분들이 처한 문제 공론화

 

2.현재까지 활동 경과 보고

현재까지 비대면 전체 회의 5회, 각 팀별, 1팀 3회 비대면, 2회 대면 회의, 2팀 2회 비대면, 1회 대면 회의가 진행되었고, 다양한 변경 사항들이 있었습니다.
우선, 활동 초기 개인 사정에 의한 팀 내 구성원 변경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기존 2명의 팀원이 자리를 비우고 5명이 새롭게 합류하여 총 8명으로 개편되었고,
지속적인 회의를 통해 팀별 세부 계획 및 타임라인 재수립, 기존 예산안을 2차례 변경하였습니다.

팀 구성원 변경 및 세부 계획 재수립으로,
3월은, 실물로 나타난 것은 없으나 이후 원활한 진행을 위한 준비기였다고 생각합니다.
4월 중에는,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현 중간 보고 업로드일 기준으로,
1팀은 기존에 연락을 취했던 폐안전모 기증처인 한국해비타트 측과 지속적으로 연락이 닿아
다음 주 중 폐안전모 수령과 확인을 진행할 예정이며, 해당 안전모들을 보관할 도심형 셀프 스토리지를 선정하여 연락을 취해 놓은 상태입니다.
이후 '안전모 화분', '세상힙한안전모' 제작을 마치고 5월 중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2팀은 산재 그 이후의 기록을 담는 인터뷰집을 제작할 예정입니다. 인터뷰집에는 줄지 않는 산업 재해에 대한 공론화의 필요성과 현황, 그리고 산업 재해 당사자들의 재해 과정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인터뷰로 담아 문제의 심각성을 부각시킬 것입니다. 이를 위한 대상자 리스트업, 노동 관련 전문가 컨택 등 사전 물 밑 작업을 수행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노동건강연대, 한국산재장애인협의회와 함께 인터뷰집을 발간하고 펀딩을 통해 관심 있는 청년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것입니다.

 

3.앞으로의 활동 계획

1팀의 경우,
4월에는 실질적인 ‘세상 힙한 안전모’, ‘안전모 화분’ 의 디자인이 완성되어 실물로 나올 계획이며,
5월 중에는 제작한 실물들을 가지고 일용직 건설 노동자분들에 대한 대중들과의 접점을 만들고 이 분들의 현 상황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2팀의 경우, 인터뷰집 제작을 위한 별도의 크라우드 펀딩도 진행하고,
4월 간 인터뷰를 위한 지속적인 컨택과 질문지 작성, 5월에는 실물 인터뮤집, PDF자료 등이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활동에서 개선점으로는 비록 코로나로 대면 활동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지만, 그럼에도 활발한 팀별 대면 활동으로 조금 더 빠른 진행이 필요로 할 것으로 판단되고, 주의할 점은 역시 코로나 상황에 맞는 개인위생과 방역을 철저히 해야 하며, 특히, 캠페인, 인터뷰 진행 간 지자체 공문 요청이라던가 코로나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상태에서 진행을 해야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기대되는 점은 일용직 건설 노동자분들의 현실이 조금이라도 더 대중들에게 알려지고, 비록 우리 팀의 발자취는 그저 작은 발검음 하나일지라도, 이후 대중들의 관심도가 조금이라도 높아져 사람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건설 현장 전반의 안전 문제와 이 분들의 처우가 조금이라도 개선되어질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4.활동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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