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씨 활동게시판
[대구환경교육센터] 야생조류 유리창 충돌 조사
5기
작성자
jsj
작성일
2020-10-18 23:16
조회
1010
1. 해결하고자 하는 난제와 아이디어
1-2 아이디어를 실험해볼 활동내용
2. 현재까지의 활동 경과 보고
3. 앞으로의 활동 계획
4. 활동 사진
- 유리창의 '투명성'과 '반사성'으로 인해 유리창 충돌로 매일 2만마리의 새가 죽어가는 현실을 안타까워 하며 수도권과 서해안 지역 중심으로 많은 시민들이 유리창 충돌 조사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 대구지역은 상대적으로 조사 자료가 적어서 대구지역에서도 시민들과 함께 현황조사를 해 인공 구조물로 인한 야생조류의 피해상황을 알리고자 합니다.
1-2 아이디어를 실험해볼 활동내용
- 모니터단 모집: 시민, 학생 대상
- 모니터링: 자연관찰 기록 앱 '네이처링- 야생조류 유리창충돌조사-대구' 미션 개설
- 교육 및 활동나눔 모임 진행: 조류 충돌 이슈에 대한 이해, 탐조 활동, 활동 과정에 대한 공유와 대안 마련
- 캠페인 진행: 건물이나 도로 관리자에게 의견 보내기
2. 현재까지의 활동 경과 보고
- 모니터단 모집: 개별 참가자(32명) 및 학교 단위(초등학교 2곳, 고등학교 3곳 참여)
- 교육: 9월 22일 야생조류 유리창 충돌 전국 조사 책임자-국립생태원 김영준 실장(1차), 9월 25일(2차)/ 10월 7일, 10월 9일 사대부고, 강림초 환경동아리
- 개별모니터링 진행 및 카카오톡방에서 활동 공유 및 질의 응답
- 10월 17일 현재 109건의 야생조류 유리창 충돌이 기록됨.
- 모니터링 독려를 위해 참가자 전원에게 '새를 구해요'(국립생태원 제작) '화살표 새도감' 지급(대구은행 후원)
3. 앞으로의 활동 계획
- 탐조 교육 실시 예정: 10월 24일 '신천의 새'
- 데이터 분석 후 캠페인 진행
- 활동 공유회: 11월 중
4. 활동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