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해결하고자 하는 난제와 아이디어, 그 아이디어를 실험해볼 활동내용
한 단락 요약

소도시 지역민의 생태적인 삶의 전환이지만 구체적이고 실현가능한 목표로 지역 먹거리의 문화다양성 확대, 그리고 농사와 음식, 기후사이의 관계를 이해하는 소비문화 전파임. 제로웨이스트와 비건, 로컬이라는 주제를 다양하고 빈번한 활동들을 통해 익숙해지도록 하고자 하며 토종콩을 매개로한 \\\\\\\'내마음의 콩밭\\\\\\\', 밀양의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비건 \\\\\\\'시그니처밀양\\\\\\\' 레시피의 개발, 제로웨이스트와 비건 및 토종을 주제로한 작은 축제를 열고자 함. 지구농사, 재생유기농업의 개념을 차용하여 토종, 비건, 제철, 지역, 지구를 연결하는 지역의 작은 \\\\\\\'먹거리숲\\\\\\\' 탐방도 진행함.

2. 현재까지 활동 경과보고

• 4월: 내마음의 콩밭,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인스타그램, 지역 맘까페를 통해 홍보하여 가치쓰제이 뜨락에 7팀의 토종콩 콩밭을 마련하고 콩을 심었음. 콩밭팀은 신청자의 일정을 고려하여 주중, 주말 2회로 나누어 진행하고 총 3회차 중 1회차를 진행하였음. 콩을 심기전에 재생유기농업, 토종씨앗에 대한 이야기와 토종씨앗관찰의 시간을 가졌음. 이후 콩밭의 변화과정은 단톡방을 통해 공유하고 있으며 이후에도 다른 활동들과 연계하여 참여를 하고 있음.

• 5월: 내마음의 콩밭팀 중 희망자 및 일정이 되는 팀원들과 같은 지역의 자연재배 논농사공동체인 \\\\\\\'다랑협동조합\\\\\\\'의 \\\\\\\'토종벼손모내기체험\\\\\\\'에 참여하였음.
• 
• 6월: 지구농사를 전파하고, 퍼머컬쳐, 제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 위하여 팀원 중 300평가량의 대지에 먹거리숲을 가꾸고 있는 \\\\\\\'밀라\\\\\\\'네 정원에서 제철 먹거리를 직접 따먹고 \\\\\\\'작은것이아름답다 278호 지구농사\\\\\\\' 책을 나누어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누었음. 자연과 함께하는 평화로운 농사, 제철의 의미, 기후위기 시대 제철의 의미 등을 나눔

• 6월: 시그니처밀양 레시피 개발을 위한 준비모임으로 \\\\\\\'비건밀양식레시피연구회\\\\\\\'라는 모임을 진행하였음. 인스타그램과 지역 맘까페를 통해 6명이 신청하였으나 건강상 및 개인 사정으로 3인이 참석하여 제철 농산물, 채소 등을 직접 만져보고 맛보고 요리해보는 시간을 가졌음. 장소는 가치쓰제이 프로그램실. 깻잎빵, 머윗대비트피클 등의 순 국내산 재료 메뉴와 비건수입재료를 가미한 다양한 비건식을 만들고 맛봄.
• 
• 
• 
•  

3. 앞으로의 활동 계획

• 토종콩과 팥의 종류와 쓰임에 대한 강의를 1회 계획하고 있으며 8, 9월경 진행할 예정임
• 내마음의 콩밭은 7월 초중순 2회차, 9월 말 3회차를 더 진행하며 종류별 토종콩의 생애와 쓰임을 배워봄
• 시그니처밀양 레시피는 \\\\\\\'비건밀양식레시피연구회\\\\\\\'를 1회이상 더 진행하며 다양한 메뉴를 시도하고 시식하는 시간을 통해 보급할 레시피를 정리하고자 함
• 비건쉐프이자 작가를 초대하여 북토크를 진행하거나 토종씨앗관련 다큐멘터리 영화인 \\\\\\\'씨앗의 시간\\\\\\\' 공동체상영회를 통해 지역에 토종씨앗, 비건, 제철, 로컬푸드에 대한 관심을 모아보고자 함(8월경)
• 시그니처밀양 레시피를 소개하는 작은 비건페스티발 개최

4. (필수) 활동 사진
최소 5장 이상, 가급적 2MB 이상 사진으로 첨부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