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해결하고자 하는 난제와 아이디어, 그 아이디어를 실험해볼 활동내용

‘라돈침대’ ‘가습기 세척제’ ‘석면 슬레이트’ ‘발암물질 생리대’ 등 우리 생활 속 심각한 환경문제들이 드러날 때마다 시민들의 불안은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당장 눈에 보이지 않는 유해 물질은 환경 파괴뿐 아니라 사람들의 안전과 보건에도 직결됩니다. '미디어눈'은 환경 보호와 실천에 대한 논의가 사회에서 지속될 수 있도록 환경문제와 맞서 싸우는 “에코청년”을 찾아 소개하는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하려고 합니다.
에코청년들의 이야기를 통해 일상 속 환경 파괴로 인한 피해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들의 노력을 보며 청년들도 환경 보호에 있어 주체적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인식을 확산시키려고 합니다. 또한, 온라인 콘텐츠 제작에서 그치지 않고 오프라인 에 코 콘서트를 주최하여 청년들의 삶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문화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입니다.


 

2. 현재까지 활동 경과보고

<팀 워크샵>
1. 콘텐츠 제작 역량을 키우기 위한 팀 워크샵: 2019년 3월 2일

<영상 기획 회의>

1. 영상 컨셉 설정 회의: 2019년 4월 6일
2. 영상 컨셉 설정 회의: 2019년 4월 9일
3. 영상 컨셉 설정 회의: 2019년 4월 11일

<촬영>

1.에코청년 촬영: 2019년 04월 12일 에코청년 '정주원 대표' 촬영

 

3. 앞으로의 활동 계획

1.에코청년 4인 촬영

2.오프라인 '에코 콘서트' 기획
-장소 및 일시: 서울(미정) 5월 18일(토)
-개요: 1부 <에코청년 영상 상영회>, 2부 <에코청년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3시간
-미디어눈은 참여형 저널리즘(Engagement Journalism)을 추구하여 콘텐츠 제작에서 그치지 않고, 독자 들과 취재원이 직접 만나는 오프라인 행사를 추진해왔습니다. 토크콘서트를 주최해 에코청년의 목소리가 일반 청년들에게 전해지고, 환경을 위한 노력이 혼자가 아니라 여럿이 함께하고 있다 는 연대의식을 만들어 실질적인 청년문화개선에 영향을 끼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