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씨 활동게시판

[기흥두레박] 골목에서 상생 프로젝트

10기
작성자
숲과나눔
작성일
2023-06-25 23:19
조회
80

1. 해결하고자 하는 난제와 아이디어, 그 아이디어를 실험해볼 활동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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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구청앞에서 흔하게 볼구 있는 쓰레기 더미입니다.

상인이 주민이고 주민이 상인인 구갈동은 기흥구청과 관곡근린공원 근처에 20년 가까이 운영하고 있는 작은 식당과 카페들이 모여 있고 그 뒤쪽으로는 주택가가 모여 있습니다. 상가는 주로 인근 주민들과 기흥구청 직원들이 이용하고, 저녁이 되면 인근 대학교 학생들도 예전에는 많이 이용 했었다고합니다. 상가엔 상인회에서 나무에 조명도 달아놓는 노력등으로 상가 미관에 신경쓰고 외부로 나가는 손님을 붇잡기 위해 노력하지만 닫는 상점들이 하나둘씩 늘어나고 잇습니다. 그리고 오후가 되면 일회용 플라스틱과 재활용품으로 내놓은듯 하지만 지저분한 쓰레기들이 골목에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상인들과 따뜻함과 깨끗함이 있는 상가거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그 시도 중 한가지가 기흥 두레박입니다.

 

2. 현재까지 활동 경과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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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 설문]

기흥두레박은 처음에 설문지를 통해 기흥두레박 사업을 전달하였습니다. 그런데 몇 분을 제외하고는 설문지 읽지 았았습니다. 그래서 회의를 통해

설문을 생략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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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을 하기 위한 워크숍과 자문]

  1. 4월 21일 첫번째 워크숍

 생수병 플라스틱의 문제에 대한 이야기와 사례를 들어보는사간 가졌습니다. 강사님의 설명으로 제로 웨이스트의 의미를 제대로 알게 되었다고 재밌게 해봐야 겠다고 의지를 내보인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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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있는 지구별약수터라는 단체가 이미 비슷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2. 5월13일 지구별약수터 이경아 대표 자문 

제주도에서 지구별약수터 이경아 대표님 만나 자문을 받고 여러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결론은 어렵게 하지 말자는 것이었습니다. 사람들은 생각보다 물 받으러 가지 않고,예의 있고, 상가분들도 계산하지 않는다.

그래서 물값을 받는 저금통도 없애고 그냥 스티커 드리러 다니며 설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자문은 생수병뿐 아니라 환경을 지키는 여러 귀한 조언들을 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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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5월 30일 두번째 워크숍

강사님이 주민분들의 동심까지 자극해 생각해내고 그림 그리는 시간을 즐기게 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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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6월 4일 기흥구청앞 관곡근린공원에서 한쪽에서는 제로웨이스트 축제 하고 한쪽에서는 기흥두레박 캠페인을 했습니다.

주민분들께 칼갈이 봉사를 하고 기흥두레박에 대한 설명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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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기흥구 소상공인 연합회회장님,부회장님과 인근상인회까지 소문내고 기흥두레박이 되었습니다. 소상공인 임원님들의 얼렁뚱땅이 설문지보다, 많은 설명보다 훨씬 효과적 이었습니다. 현재 20곳 정도 스티커를 붙였고, 기흥구 서천동에서는 직접 스티커를 제작해서 붙이기로 했습니다. (제가 주문한 스티커가 문에 붇이기엔 부적합 하다고) 용도에 맞는 양면용으로 상인회 자비로 제작해 저희에게도 주기로 했습니다.

 

 

3. 앞으로의 활동 계획

지속적으로 다니며 홍보하고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며 기흥두레박 상가들을 많이 만들고, 구글에 등록가능하다고 해서 방법을 알아보고 등록도 하고,

마을에서 진행하는 자원순환마을만들기와 연계하여 위생업소처럼 지자체에서 자원순환 가계로 지정이 가능한지 방법을 알아볼 계획입니다.

 

4. (필수) 활동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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