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씨 활동게시판

[알맹@망원시장] 일회용품 줄이는 '즐거운 불편' 시민 캠페인

2기
작성자
candygirlpea
작성일
2019-04-15 00:06
조회
1671
1. 해결하고자 하는 난제와 아이디어, 그 아이디어를 실험해볼 활동내용
일회용 쓰레기 대란시대에 지역 주민이 주축이 되어
지역 전통시장에서부터 일회용품이 아닌 대안 제시와 ‘즐거운 불편’ 시민 참여 캠페인 진행

 

2. 현재까지 활동 경과보고


현재 3월 28, 29일 이일간 1차로 망원시장에서 캠페인을 통해 대외적으로 저희의 활동을 공식적으로 알리고 플라스틱 문제의 심각성을 알렸습니다.

둘째날은 성미산 학교 학생들 18인 정도가 함께 참여하여 지역주민도 함께 할 수 있는 캠페인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4월 14일 마르쉐에 출점하여 플라스틱 없는 세제(주방, 세탁) 소분샵을 열어 완판을 기록하였습니다.

 

3. 앞으로의 활동 계획
남은 기간동안의 활동 계획과, 앞으로의 활동에 개선점, 주의할 점, 기대되는 점 등을 자유롭게 작성해주세요.

앞으로 4월 25, 26일 / 5월 23, 24일 두번의 캠페인이 더 남아 있습니다. 남은 두번의 캠페인을 안정 적으로 잘 이끌어 내고

저희 캠페인을 통해 지역민 뿐만 아니라 관광객도 좀 더 장바구니나 속비닐을 쓰지 않고 자기 용기를 들고 다니는 문화,

그리고 시장상인들이 손설수범 하여 손님들에게 바쁘지만 비닐을 권하는 것이 어디가 조금은 어색하다 그런 문화를 만들어 내고 싶습니다.

그리고 마르쉐에서 저희의 역할이 너무도 중요하다며(전국 최초 세제 소분샵이므로) 앞으로도 매달 계속 나와줄것을 부탁하셨습니다.

팀원들 간의 의견 조율이 있어야 하겠지만 그동안 시민들이 세제 소분샵이 생기길 원했는지 경험 하게 되었습니다.

 

4. 활동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