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해결하고자 하는 난제와 아이디어, 그 아이디어를 실험해본 활동 내용

기후위기 시대, 쓰레기와 함께 살아야 하는 지금의 청년세대는 제로웨이스트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제로웨이스트는 과연 가능할까? 제로와 레스웨이스트를 함께 이야기하는 4회의 쓰레기 워크숍과 메타버스 전시, 인포그래픽 포스터 배포, 환경공약 촉구 활동을 진행합니다.

2. 현재까지의 활동보고

3월 중 ~ 4월 초 동안 참여자 모집을 받았고, 4회의 워크숍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1회차 워크숍은 서울환경연합의 박정음 활동가와 함께 4/12(화)에 진행하고, 2~4회차의 워크숍은 업사이클링 작업실 '로테이트'의 대표를 맡고 계신 나영 작가님과 4/19(화)부터 5월 3일(화)까지 함께 합니다.

3. 앞으로의 활동 계획

4/12(화) 저녁 7시, OT 겸 분리배출 강의를 진행하며 1회차 워크숍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이후 5월 3일(화)까지 2~4회차의 워크숍을 통해 내가 버린 쓰레기를 분석하며 나의 '쓰레기패턴'을 알아보고 지금까지 제로&레스웨이스트를 위해 노력해왔던 시간들을 톺아보며 나에게 맞는 제로&레스웨이스트 방법을 찾아봅니다. 쓰레기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만들기도 진행하고, 워크숍 시간에 분석한 각자의 패턴을 사무국에서 분석하여 인포그래픽화한 결과물을 참여자들에게 공유합니다.

이후 분석한 결과물을 인포그래픽 포스터로 만들어서 실물배포하고 업사이클링 작품 전시와 인포그래픽 결과물 온라인 전시를 진행합니다. 지방선거에 맞춰 출마후보들에 환경공약 촉구 활동도 예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