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씨 활동게시판

[녹색연합 기후증인팀] 2019 그린컨퍼런스 - 기후변화의 증인들

3기
작성자
greennews
작성일
2019-10-16 21:53
조회
2447
1. 해결하고자 하는 난제와 아이디어, 그 아이디어를 실행해 볼 활동내용
기후변화문제를 여전히 사회적 중요 의제로 인식하지 못하는 우리나라 상황. 그러나 이미 곳곳에서 기후변화는 일어나고 있고 그 현장을 목격하고 있는 이들이 있다. 이들의 증언을 듣는 컨퍼런스를 연다.

 

 

2. 현재까지 활동경과보고
- 컨퍼런스 장소 계약 : 을지로 페럼홀
- 컨퍼런스 주요 연사 섭외 및 미팅
- 컨퍼런스 기획과 준비를 위한 내부 회의
- 컨퍼런스 홍보물 디자인 업체 섭외 및 홍보물 제작
- 컨퍼런스 추가 후원처 섭외 : EU Korea Climate Action

 

 

3. 앞으로의활동계획
- 컨퍼런스 홍보와 참가자 모집 : 페이스북 광고 등
- 컨퍼런스 행사 준비
- 11월 7일 컨퍼런스 진행

 

 

4. 활동사진 - 컨퍼런스 웹자보로 대신함. 





숲과 나눔 풀씨기금의 지원을 받아 가장 첫 숙제였던 컨퍼런스 장소 예약을 무사히 마치고 증언자로 나서 줄 분들을 모두 만나 설명하고 섭외하고 드디어 컨퍼런스 홍보가 시작되었습니다. 국내외의 증인들이 함께 하는 이 자리에 모두를 초대합니다.

2019 그린컨퍼런스 - 기후변화의 증인들 

왜 우리는 기후변화를 이야기하지 않을까요?

왜 우리는

폭염이 오고 한파가 닥칠 때만 기후변화를 말할까요?

기후변화를 북극곰의 문제, 먼 섬나라의 이야기로만  말할까요?

여전히 기후변화는 아직 우리에겐 먼 이야기 일까요?

그러나 기후변화가 우리의 삶과 사회를 어떻게 바꿔놓을지 생각도 못하는 사이 

이미 이 땅에서 기후변화를 먼저 겪는 이들이 있습니다. 

삶터에서, 일터에서 기후변화를 심각하게 겪고 있는 이들의 증언을 듣습니다. 

기후변화 아니 기후위기의 진실을 증언하는 목소리를 듣습니다.

<프로그램>

특별강연 / 기후변화와 지역공동체 - 헬레나노르베히호지 / 오래된 미래 저자, 로컬퓨처 대표 

증인 1. 꽉꽉하고 찍깍했던 제주 바다의 어제와 오늘 - 제주 해녀 김해숙과  기록자 이혜영 

증인 2. 왜 재난은 더 커지고 심각해지는가 - 재난구조전문가 김동훈

증인 3. 언제까지 사과를 먹을 수 있을까  - 사과농부 마용운 

증인 4. 유럽 사람들은 왜 민감할까 - EU-KOREA Climate Action

증인 5. 폭염에서 노동자는 어떻게 일할까 - 노동환경안전 활동가 최명선 

증인 6. 한반도 침엽수의 마지막 기록 - 환경운동가 서재철 

때 : 2019년 11월 7일 (목) 6시부터 (6시 사전행사, 7시 강연) 

곳 : 서울 을지로 페럼빌딩 페럼홀 

참가비 : 1만원 

입금계좌 : 하나 187-910005-07704 (녹색연합)

문의 : 녹색연합 02-745-5001

참가신청 : http://bit.ly/32bdIFi

주최 : 녹색연합,EU-KOREA Climate Action

후원 : 재단법인 숲과나눔, 유럽연합파트너쉽기금

아름다운 지구인들의 2019 그린컨퍼런스 참가법

 
  • 참가신청 후 입금순 마감됩니다. 
  • 단체참가신청도 가능합니다. 
  • 6시부터 오롯의 산호뜨개 전시, 기후위기 룰렛, 기후위기 피켓 제작 등이 진행되니 미리 오셔서 참여해 주세요
  • 자기 컵을 준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