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보도자료] (재)숲과나눔 환경사진아카이브 구축 한국을 대표하는 사진작가의 환경사진 한 곳에
보도자료
작성자
숲과나눔
작성일
2021-07-28 16:26
조회
2496
[보도일시: 2021. 7. 26.(월) 조간부터]
- 재단 창립 3주년을 기념해 7월 27일 공개… 사진작가 46인의 환경사진 총 1만여 점 탑재
- 환경운동의 기폭제가 된 ‘온산병 사태’부터 백두대간, 새만금, 매향리, 태안 기름 유출 사고, 4대강, 강정, 밀양, 가리왕산까지… 환경 이슈의 현장 속에서 강홍구, 박종우, 성남훈, 엄상빈, 최광호, 황규태, 한성필 등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들이 사진으로 전하는 메시지
- 향후 환경 사진가, 환경단체, 시민 등의 작품 지속적으로 추가 탑재…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사진아카이브 지향
재단법인 숲과나눔(이사장 장재연, 이하 숲과나눔)이 ‘환경사진아카이브(http://ecophotoarchive.org)를 구축하고 오는 7월 27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환경사진아카이브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사진작가 46명이 지난 40여 년 동안 작업한 총 1만여 점의 환경사진이 일차적으로 탑재됐다.
환경운동의 기폭제가 된 ‘온산병 사태’부터 백두대간, 새만금, 매향리, 태안 기름 유출 사고, 4대강, 강정, 밀양, 가리왕산 등 주요 환경 이슈의 현장 사진들이 포함됐다. 아울러 국토 곳곳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작품, 개발과정을 통해 변화하는 모습과 우리 생활상의 변천 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작품과 함께 기후변화로 인한 지구환경의 변화 등을 기록하고 작가적 감성으로 표현한 작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숲과나눔의 환경사진아카이브는 환경 관련 사진을 체계적으로 수집·분류·정리·보존하여 ‘널리 공유되는 아카이브’, ‘쓰임을 다하는 아카이브’를 지향, 누구나 무료로 열람할 수 있다. 사진 작품들은 사진작가별 가상전시(Virtual Gallery) 형태로 정리되어 있으며, 주제별 키워드를 통한 검색도 가능하다.
이번 환경아카이브 1차 작업에 작품을 제공하고 색인화하며 직접 참여한 사진가는 강재훈, 강진주, 강홍구, 금혜원, 김지연, 노순택, 문선희, 박부곤, 박정근, 박종우, 박찬원, 박태희, 박형근, 박홍순, 방명주, 성남훈, 신은경, 안홍범, 엄상빈, 이건영, 이규철, 이기명, 이동문, 이상일, 이재용, 임채욱, 전영석, 전은선, 정주하, 조선희, 조우혜, 조현택, 지성배, 최광호, 최영진, 최형락, 하지권, 한성필, 황규태 등이다. 그리고 숲과나눔에서 진행한 코로나19 촬영 프로젝트에 참여한 고정남, 박지원, 신웅재, 신희수, 오석근, 임안나, 한금선 등의 사진 작품도 포함되어 있어 총 46명의 사진 작품이 탑재되었다.
숲과나눔은 이번에 공개하는 사진작가의 작품에 이어 2차년도에는 환경단체는 물론 학계, 개인 소장 자료, 지역 기반 풀뿌리 단체의 활동사진과 지역 사진가, 환경운동가의 사진 등을 지속적으로 탑재하여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아카이브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국내만이 아니라 글로벌 환경 이슈의 현장을 담은 사진도 수집할 계획이다. 숲과나눔은 2018년에 플라스틱과 대량소비의 문제를 고발한 <크리스 조던:아름다움 너머> 전국순회전을 개최하였고, 올해 코로나19 사진아카이빙 전국순회전을 진행 중이며 코로나19 아카이빙 도서인 <거리의 기술>을 발간하기도 했다. 이번 환경사진아카이브에 탑재된 사진 역시 전시, 출판, 교육, 홍보 행사 등에 적극 활용함으로써 살아 움직이는 역동적인 아카이브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장재연 이사장은 “한 장의 사진이 수많은 문서보다 더 큰 감동을 주고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한다. 특히 환경분야에서 사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숲과나눔은 2020년에 공개한 ‘환경아카이브 풀숲’에 이어 ‘환경사진아카이브’를 연계 구축했다. 이를 통해 더욱 풍부한 환경 정보와 역사적 기록을 제공함으로써 환경-연구-문화-시민운동의 수준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아울러 환경문화 운동의 새로운 지평을 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의의를 밝혔다.
환경사진아카이브는 7월 27일부터 약 한 달간의 시범 운영을 통해 시스템 안정화 과정을 거쳐 8월 31일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 재단 창립 3주년을 기념해 7월 27일 공개… 사진작가 46인의 환경사진 총 1만여 점 탑재
- 환경운동의 기폭제가 된 ‘온산병 사태’부터 백두대간, 새만금, 매향리, 태안 기름 유출 사고, 4대강, 강정, 밀양, 가리왕산까지… 환경 이슈의 현장 속에서 강홍구, 박종우, 성남훈, 엄상빈, 최광호, 황규태, 한성필 등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들이 사진으로 전하는 메시지
- 향후 환경 사진가, 환경단체, 시민 등의 작품 지속적으로 추가 탑재…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사진아카이브 지향
재단법인 숲과나눔(이사장 장재연, 이하 숲과나눔)이 ‘환경사진아카이브(http://ecophotoarchive.org)를 구축하고 오는 7월 27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환경사진아카이브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사진작가 46명이 지난 40여 년 동안 작업한 총 1만여 점의 환경사진이 일차적으로 탑재됐다.
환경운동의 기폭제가 된 ‘온산병 사태’부터 백두대간, 새만금, 매향리, 태안 기름 유출 사고, 4대강, 강정, 밀양, 가리왕산 등 주요 환경 이슈의 현장 사진들이 포함됐다. 아울러 국토 곳곳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작품, 개발과정을 통해 변화하는 모습과 우리 생활상의 변천 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작품과 함께 기후변화로 인한 지구환경의 변화 등을 기록하고 작가적 감성으로 표현한 작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숲과나눔의 환경사진아카이브는 환경 관련 사진을 체계적으로 수집·분류·정리·보존하여 ‘널리 공유되는 아카이브’, ‘쓰임을 다하는 아카이브’를 지향, 누구나 무료로 열람할 수 있다. 사진 작품들은 사진작가별 가상전시(Virtual Gallery) 형태로 정리되어 있으며, 주제별 키워드를 통한 검색도 가능하다.
이번 환경아카이브 1차 작업에 작품을 제공하고 색인화하며 직접 참여한 사진가는 강재훈, 강진주, 강홍구, 금혜원, 김지연, 노순택, 문선희, 박부곤, 박정근, 박종우, 박찬원, 박태희, 박형근, 박홍순, 방명주, 성남훈, 신은경, 안홍범, 엄상빈, 이건영, 이규철, 이기명, 이동문, 이상일, 이재용, 임채욱, 전영석, 전은선, 정주하, 조선희, 조우혜, 조현택, 지성배, 최광호, 최영진, 최형락, 하지권, 한성필, 황규태 등이다. 그리고 숲과나눔에서 진행한 코로나19 촬영 프로젝트에 참여한 고정남, 박지원, 신웅재, 신희수, 오석근, 임안나, 한금선 등의 사진 작품도 포함되어 있어 총 46명의 사진 작품이 탑재되었다.
숲과나눔은 이번에 공개하는 사진작가의 작품에 이어 2차년도에는 환경단체는 물론 학계, 개인 소장 자료, 지역 기반 풀뿌리 단체의 활동사진과 지역 사진가, 환경운동가의 사진 등을 지속적으로 탑재하여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아카이브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국내만이 아니라 글로벌 환경 이슈의 현장을 담은 사진도 수집할 계획이다. 숲과나눔은 2018년에 플라스틱과 대량소비의 문제를 고발한 <크리스 조던:아름다움 너머> 전국순회전을 개최하였고, 올해 코로나19 사진아카이빙 전국순회전을 진행 중이며 코로나19 아카이빙 도서인 <거리의 기술>을 발간하기도 했다. 이번 환경사진아카이브에 탑재된 사진 역시 전시, 출판, 교육, 홍보 행사 등에 적극 활용함으로써 살아 움직이는 역동적인 아카이브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장재연 이사장은 “한 장의 사진이 수많은 문서보다 더 큰 감동을 주고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한다. 특히 환경분야에서 사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숲과나눔은 2020년에 공개한 ‘환경아카이브 풀숲’에 이어 ‘환경사진아카이브’를 연계 구축했다. 이를 통해 더욱 풍부한 환경 정보와 역사적 기록을 제공함으로써 환경-연구-문화-시민운동의 수준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아울러 환경문화 운동의 새로운 지평을 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의의를 밝혔다.
환경사진아카이브는 7월 27일부터 약 한 달간의 시범 운영을 통해 시스템 안정화 과정을 거쳐 8월 31일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